(2023.04.21) U.S.&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3,786.62 (-0.3%)
S&P500 ▼ 4,129.79 (-0.6%)
NASDAQ ▼ 12,059.56 (-0.8%)
RUSS 2K ▼ 1,789.03 (-0.6%)
PHLX 반도체지수 ▼ 3,046.28 (0.0%)
U.S. Market Closing
금일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와 AT&T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 증시는 장 초반부터 약세를 나타냄. 테슬라는 1분기 순이익이 24% 줄었으며 이익률이 20%이하로 떨어지는 등 악재가 노출되면서 낙폭을 키움. AT&T는 실적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크게 하락. 금일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45,000으로 발표되었으며 예상치인 240,000을 상회하였으며 기존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2.4%감소한 것으로 발표됨. 연준 당국자들은 연일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으나 미국 경제상황과 은행 시스템이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견뎌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임. 미 국채 수익률은 일제히 하락함.
U.S. ETF Closing
Sector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금일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인 섹터별ETF 중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인 섹터는 부동산(XNQ,-1.09%),에너지(XLE,-0.87%), 자유소비재(XLY,-1.55%)였음. 안전자산인 금을 제외한 원자재와 원유가격이 하락했으며 미국 국채 수익률도 일제히 하락함.
Thematic
테마별 ETF는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비트코인(BITO,-4.05%)와 기술혁신(ARKK,-3.68%)테마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기술혁신 테마의 구성종목인 테슬라는 이익률 악화로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의 하락을 주도함. 전일 강세를 나타내었던 은행(KRE,-1.85%)테마도 금일은 하락세 보임. 반도체(SOXX,-0.09%)테마 역시 하락했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음.
STOXX 600 ▼ 467.29 (-0.2%)
DAX ▼ 15,793.79 (-0.6%)
FTSE 100 ▼ 7,897.06 (0.0%)
CAC 40 ▼ 7,531.67 (-0.2%)
EU Market Closing
전일 영국의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상황에서 ECB이사인 Isabel Schnabel이 유로존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경직적이며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가격이 여전히 강한 상황이라고 발언하면서 시장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우려하는 모습. STOXX600지수는 금일 0.2% 하락한 467.29에 장을 마감하였으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이익보다는 판매성장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한 발언의 여파로 유럽 자동차 주식의 하락세가 심화됨. 부동산 관련 주식은 반등세를 보임. 3월 독일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2.6%(예상치 -0.5%), 전년동월비 7.5%(예상치 9.8%)로 발표됨. 유로존 4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7.5(예상치 -18.5)로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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