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시황. 테슬라, 정세 문제, 매물 구간
◎ 해외 증시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발목을 잡는
미국 테슬라와 AT&T, 유럽 르노, 아시아 TSMC
실적 시즌은 긍정적이나 영향력 큰 종목
특히 테슬라 하락이 전체적인 분위기 주도
머스크는 이익 보다 매출 성장 우선 추구한다고
점유 높인 후 인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
차량 가격 추가 인하 가능성도 높다는 보도
웰스파고, 브랜드 이미지 손상 우려에 목표가 하향
기존 190달러에서 170달러로.
테슬라 약세는 자동차주, 빅테크주들에도 영향
금리 정책 기대감이 약해진 점도
그간 5월 인상으로 끝. 하반기 인하 시나리오
최근 연준 인사들 발언은 대부분 거리가 먼
실제 물가 지표 자체가 인하 염두하기는 애매
여기에 은행 사태 후 대출 축소 리스크도
실제 소비 위축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
지표 부진도 이어지는 모습
주간신규실업수당 24.5만으로 예상 24만 상회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31.3. 예상 -19.2
3월 기존주택매매 전월 대비 -2.4%, 전년 -22%
주택매매 중위가격 전년 -0.9% 하락. 11년만에 최대
CB 경기선행지수 -1.2% 하락. 예상은 -0.7%
다만 현재까지 발표한 기업 76%가 예상 상회
이 날도 램리서치 등은 호실적에 강세
울프리서치. 연준이 인플레 낮출 수 있는지 관건
실패시 12~24개월 후 고통이 클 것이라고 우려
JP모건, 다음달 부채한도 문제가 될 수도
금요일 옵션 만기일 앞두고 대형주 변동성이 컸음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8 (-0.16%)
국제유가 77.29달러 (-2.36%)
변동성지수 17.17 (+4.31%)
10년물 금리 3.536%
◎ 전망과 전략
증시 부담 요인은 인플레와 침체 우려
여기에 정세적인 문제까지 더해진 상황
CPI, PPI 예상 하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연준 인사들 정책 유지 발언도 여전히 이어지는
경기 침체 우려도 부담 요인
침체 우려는 실제 소비 축소로 이어질 수있음
반면 실제 지표들과 중국 효과는 지지 요인
블러드 말대로 강한 고용은 소비 유지 효과
현재 지표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 불확실
또 중국의 지표 호조. 본격화된 소비 회복도 주목
시기 때마다 재료 해석 엇갈리며 변동성은 이어질 듯
당장은 가격 부담이 어느 정도 있는 구간
주초 ADR 고점 이 후 하락 종목수가 많아진 상황
단기로는 매물 출회가 어느 정도 이어질 시점
다만 그간 악재 불구 코스닥 900p 돌파했었음
이미 재료에 대해서는 익숙해진 것
큰 조정 가능성 보다 매물 소화 정도 판단
차분하게 수급, 실적 종목들 추려가는 시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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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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