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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
구분 |
이명박 |
박근혜 |
발표일 |
동아일보 |
대의원 |
51.6% |
40.2% |
8월13일 |
당원 |
45.1% |
39.8% | ||
조선일보 |
대의원 |
51.1% |
41.1% |
8월13일 |
당원 |
46.3% |
39.0% |
20일 발표 결과는 아주 딴판이었다.
이명박 후보는 대의원, 당원에서 지고 일반국민을 상대로한 여론조사에서 이겨 가중치라는 전대미문의 선거방법에의해 박 전 대표를 이겼다. 표본오차라고 단정하기에도 부끄러운 오류였다.
▣ 여론조사 기관도 기업이다. 인적네트워크에 의해 움직인다.
동아의 사주는 삼성 이건희 회장과 사돈 간이다. 이명박 후보의 캠프에서 일하는 홍보 파트의 핵심들이 삼성출신들이다. 여론조사 기관이 여론을 반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왜곡된 여론조사 발표로, 여론을 창출하여 특정후보의 승리에 동참하라는 밴드왜건 효과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황영기(전 삼성증권 사장) 경제살리기 특위 부위원장.
지승림(전 회장 비서실 상무) 홍보정책팀장.
이우찬(전 제일기획 근무) 홍보팀장 등이 캠프 곳곳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고흥길(언론위원회 위원장) 의원도 결국은 삼성출신이다.
이명박 캠프에서 일하는 조선일보 출신을 보면 신재민 전 주간조선 부장, 진성호 뉴미디어 팀장( 전 조선일보 인터넷뉴스 차장).
조선, 동아 출신 특보단: 김효재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종완 전 동아일보 편집부국장, 최규철 전 동아 논설주간(부위원장). 함영준 전 조선 사회부장, 임연철 전 동아 논설위원, 황재홍 전 동아 편집부국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