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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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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공을 커트성으로 짧게 짧게 주는 스타일에 관한 질문
일초 추천 0 조회 1,114 17.04.20 15: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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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0 15:22

    첫댓글 이건 그냥 그분이 더 고수인 겁니다. 결국 드라이브가 정답입니다.

  • 17.04.20 16:20

    이 말씀이 정확한 진단이죠.^&^;

  • 작성자 17.04.20 17:28

    @daswas(양평) 승률은 제가 6;4정도로 더 높습니다. 다만 저 친구랑 할때는 저도 똑같은 스타일로 대응한다는 겁니다.
    보통 드라이브 전형분이랑 할때는 쇼트와 스매싱으로 많이 대응하거든요!!
    위 친구와 할때는 같이 짧은 커트로 주고받는 스타일이 싫어서 다른 좋은게 없을까?하고 질문을 올린겁니다!!
    역시 드라이브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많이 먹힌 하회전볼을 드라이브로 거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
    하회전 드라이브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

  • 17.04.20 18:31

    @일초 드라이브전형을 쇼트와 스매싱으로 많이 대응하신다는 말씀은,주로 받아치는 스타일의 공격(카운터어택)으로 점수를 얻는다는 말씀이시죠?드라이브 전형과 대응할 때,가장 효과적인 방식을 쇼트나 스매싱으로 알고 계신 분이 대부분인듯 합니다.그러나 드라이브전형을 상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맞드라이브 혹은 드라이브를 할 수 없는 공을 주는 건데,차선책으로 쇼트와 스매싱으로 받아치는 것이죠.일초님과 상대하는 드라이브전형도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드라이브 걸어도 쇼트로 이리저리 막 밀어빼고 스매싱 날라오면 대책이 없다는..많이 깎인 공이 넘어 올때는 그걸 이길 수 있는 탑스핀이나 깎인 공을 풀어내 보내고 반격을 노려야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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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0 17:30

  • 17.04.20 15:41

    어정쩡한 드라이브 공격시 바로 스메싱으로 오기 때문에 어렵다면
    같이 짧은 보스커트로 하다가 조금 높거나 길게오도록 유도해서
    공격하는 방법으로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17.04.20 17:19

    네 포플러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여태 이렇게 대응했는데 다른 좋은방법이 없나 싶어서 질문을 올린거고요~

  • 17.04.20 15:57

    그 분은 아마 드라이브가 약할 겁니다.
    서브를 갖고 왔을 때,
    하회전이 아닌 너클성 볼이나, 횡상회전 볼을 적당히 길고 빠르게 넣고,
    리시브가 조금 떠서 왔을 때 3구를 강하게 때리면 어느 정도 해결은 되겠으나,
    근본적으로는 커트볼 드라이브의 수준을 향상시켜야 할겁니다.

  • 작성자 17.04.20 17:29

    네 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짧은 커트볼 드라이브 연습을 많이 하겠습니다.

  • 17.04.20 17:45

    @일초 짧은 하회전볼 드라이브라기보단,
    빽으로 길게 찔러서 주면
    나한테 길게 오기 마련이므로
    그 볼을 기다렸다가
    보다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면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을겁니다~
    궁극적으로 그 파워를 강화시키는
    연습을 하시는게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 17.04.20 16:11

    실전에서 서로 보스커트 하는데 드라이브 못걸 정도로 투바운 짧게 오는 공이 세트당 몇개 될까요? 많아봤자 3개 정도일 겁니다. 실제로 맘먹고 스윙하면 거의다 걸수 있는 공들이니 적극적으로 엔드라인에서 조금만 나와도 드라이브 구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단 라켓 손상 손목부상 조심하시구요. ^^

  • 작성자 17.04.20 17:29

    넵 감사합니다!!

  • 17.04.20 16:22

    저희구장에도 비슷한분 계십니다. 저도 엄청 고생했는데 화/백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들어가니 이길수 있게 되더라구요
    중요한건 이길 수 있게 됐을때 님의 실력이 더 많이 늘었다는걸 알수 있을 겁니다. ^^

  • 작성자 17.04.20 17:29

    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 17.04.20 16:41

    커트로 짧게 짧게 주기만 하고 절대 먼저 걸진 않고... 찬스가 오면 못막는 스매싱하는 그런 동네 고수분들이 종종 있죠...
    그런 분들이 사실 상당히 까다로운 분들이지요... 보통 그런분들하고 하면 어차피 커트로 짧게 짧게 승부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경기도 지루하고요..
    굳이 해법이라고 한다면.. 그런분들이 되게 먼저 거는건 약하거든요.. 커트를 주면 리시브를 할때
    커트로 길게 밀면 길게 나오는걸 루프를 걸거나 그게 힘들다면 짧은 커트를 상대방 없는 쪽으로 들어서 길게
    밀어주면 상대가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못하고 넘기게되면 보통 찬스볼이 되지요 그런볼을 공략하든지
    해야할듯합니다.

  • 작성자 17.04.20 17:30

    네 많은분들 조언에서 공통된 답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20 18:53

    일단 본인의 스타일을 버리고서라도 이기셨으면 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모든사람들이 스타일이 다른데 똑같이 할수는 없으니깐요. 제가 여쭈어보고싶은건 그분도 드라이브가 있나요? 하회전을 짧게 준다고 했는데 먼저 길게 찍어서 주면 그분이 짧게만 주시는분이라면 아마 그냥 대기만 해서 회전이 적당하게 걸려서 올겁니다 .이공을 드라이브 하세요.커트도 회전이 많으면 짧게 주기힘들어요. 또다른 방법은 커트 자세에서 공을 들어올리들이 플릭성으로 받쳐서 들어올려주는 느낌으로 거의 무회전으로 길게주는겁니다. 상대가 드라이브가 없다면 이공은 너무 뜨지만 않으면 때려서는 밀려오는공이기 때문에 힘들고 커트를 하면

  • 17.04.20 17:39

    좀 떠서오고나 아니면 드라이브성으로 넘긴다면 평소하시던 스타일대로 하실수 있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실력이라면 커트를 받쳐서 들어서 넘겨주는느낌으로 플릭성으로 하면 게임을 쉽게 푸실수있을것같습니다. 짧은커트는 회전을 많이주기 힘드니 그냥 힘빼고 넘기셔도 충분할것같습니다. 루프에 자신있다면 기다렸다가 최대한 네트높이로 낮게 루프를 거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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