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 우즈베크어 -수도 : 타쉬켄트(인구 220만)
-화폐 : 우즈베키스탄 숨(UZS) (1$=11,474숨, 1,000원=8,990숨, 1,000숨=111원)
-면적 : 447,400㎢ 세계56위 (2020 국토교통부)
-인구 : 3,516만 3,944명 세계43위 (2023 통계청)
-GDP : 692억 3,890만 달러 세계70위 (2021 한국은행)
-기후 : 고온건조한 사막성 기후
-종교 : 이슬람교 88%(수니파 70%), 러시아 정교 9%, 기타 3%.
-역사 : 4,000년 전에 이미 청동기 문화가 출현
-국기 : 파란색은 하늘과 물, 흰색은 평화, 녹색은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하며, 젊음과 희망의 의미 내포
붉은색은 붉은 피의 상징으로 생명력을 표현, 초승달은 이슬람의 전통을 나타내며,
12개의 별은 우즈베키스탄을 구성하고 있는 12개의 주(州)를 의미
-국화 : 목화(정해진 국화가 없다고도 함)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국경사무소)
오쉬를 떠나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로 가는길
우즈베키스탄의 택시들은 전부 메탄 가스를 사용하며 가스 충전시에는 모두 하차해야 합니다..
가는길에 만난 모스크와 뽕나무 정원수
<Holy Assumption Cathedral Church>
울타리 안에서는 사진 촬영을 금하네요
<세이크리드 헛 카톨릭 대성당>
<아미르 타무르> 동상과 박물관
박물관은 10시에 오픈합니다.
동상앞 광장을 가로질러 가면 브로드웨이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쇠락한 구도심인듯합니다. 밤에 조명을 켜지도 않네요
가끔 버스킹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름에 걸맞는 야경을 보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무스타킬릭광장(타쉬켄트 독립 광장)과 주변 도심에서 만나는 정부 기관과 공원
중앙박물관
아래는 하즈라티 이맘모스크로 중앙아시에서 3번째로 큰 모스크라고 합니다.
<미노르 모스크>
멀지않은 곳에 타쉬켄트타워가 보입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탄두리 빵>
타쉬켄트 타워와 타워에서 내려다 본 모습
타쉬켄트 타워는 6층이 전망대 8층은 레스토랑입니다. 조망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바자르의 카펫 판매점
부하라에서 타쉬켄트 가는길의 기찻길옆 모습입니다.
대규모 비닐하우스 단지도 있으며 지평선 같은 밭과, 거기서 일하는 농부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위 쪽은 <매직시티파크>
아레는 <타쉬켄트시티파크>
저녁 8시 정각 '타쉬켄트시티파크'에서는 ‘라이언 킹?’ 연극공연을 하며 분수쇼가 배경으로 이용됩니다. 음악분수만 봐도 재미있지만 공연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택시 부를 땐 ‘매직시티파크’, ‘타쉬켄트시티파크’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타쉬켄트시티파크>의 밀납인형관
4d 체험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숙소 앞에 있던 결혼식장과 피로연 파티 모습입니다.
밤새 이러고 논다고 하네요. 술도 안마시고 노는게 신기
33일 일정의 마지막은 침간산과 차르박 호수를 방문했습니다.
<침간산과 차르박 호수>
침간산에서 승마나 산악용바이크 체험이 가능하며 우리는 바이크를 탔습니다. 물론 리프트도 있습니다.
여기 말들이 정말 크고 잘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을 타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침간산은 눈이 녹은 상태라 경치가 많이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러나 차르박 호수의 물빛은 좋았습니다.
타쉬켄트의 ‘Sharshara restaurant’ (다녀오신 룸메님 사진)
샤샤라가 우즈벡어로는 폭포라는 뜻이랍니다.
이 식당과 시티파크 공연이 매우 좋았다고 자랑해 주셨습니다.
※타쉬켄트 '김병화박물관'은 코로나 이후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첫댓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많이도 다니셨네요.
저도 생소한 곳이 여러곳 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