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매일경제신문의 '살기좋은 아파트'심사단이 우리 아파트를 찾아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일요일(21일) 오후 5시경이라고 했다가
파주에서의 다른 아파트심사가 늦어지고, 휴일의 자유로 교통체증은 심해지고...
약속시간은 지체되어 결국은 밤 8시가 다 되어서 205동앞에 도착 하셨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시자 곧바로 우리 아파트를 올려다 보시는 심사단 교수님들 모습
우리 아파트 부녀회장님이 미소로 답하고 계십니다.
205동앞 계단을 오르시는 심사단과 동행 중이신 입대의 회장님의 모습(가운데 검은양복)
아마도 연이어지는 여러 아파트의 심사가 힘드신지 땀을 훔치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205동 필로티를 지나 202동쪽 각세대의 화려한 전등불빛을 바라보시는 심사단.
동일토건 고재일회장님이 앞장을 서셨으며 휘황찬란한 조명에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2단지 정원사이를 지나가시는 심사단 모습.
실개천의 잉어를 찾고 계시는(?) 심사단.
밝은 시간에 오셨으면 쉽게 보셨을텐데...
너무 늦은 시간에 오셨네요.
어둠속에 노랑꽃 창포는 물에 잠겨있고...
스포츠센터 입구를 지나서 미디어센터쪽으로 이동하시는 모습입니다.
넓은들어린이공원에 있는 지압용 자갈길을 신발 신은채 지나갑니다.
미디어센터에 도착하셔서 동일토건 본부장님과 담소를 나누시는 심사단.
동일어린이 생일잔치장이 마련되어있는
미디어센터 연회장을 들여다 보시면서 느낌을 얘기하시는 심사단.
고재일회장님이 웃고 계십니다.
미디어센터 연회장에서는 5월이 생일인 어린이들의 생일잔치가 한창입니다.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입대의 환경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사단 방문시간이 지체되어 생일잔치도 미루어지고
밤 8시가 넘었는데도 어린이들은 마냥 즐거운듯 행복해 합니다.
우리 아파트행사에 일조하는 어린이들
PC방에서 열심히 자기들 역할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주시하며 지나가는 심사단은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비즈동호회 회원님들도 미디어센터로 나오셨습니다.
작품제작에 몰입하신 모습들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사진 앞쪽에 손수 만드신 작품까지 걸어 놓으시고...
심사단의 높은 점수를 기대하는 마음들이십니다.
신정동일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비즈동호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군요 감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