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uikEgrJomW/?igshid=MzRlODBiNWFlZA==
여기,, 팅커벨 센터에
자기가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인지 모르는
안타까운 댕댕이가 있습니다아.. ㅠ_ㅠ....
바로 그 주인공,, 소리,,,
넌 바부야 너가 얼마나 예쁜지도 모르는 바부!!!!!
저렇게 땡그랗고 큰 눈동자로 저 멀리에 있는 간사엄마의 동태를 살피며
기다리다가도,, 막상 가까이에 오면 화들짝 놀라 숨기 바쁘거든요 ㅠㅠ
간사엄마가 자리에 앉아도 만져달라고 요구하긴 커녕
그 밑 어딘가 주변에 자리잡고 앉는데
뒷통수만 봐도 간사엄마가 만져줬으면, 안아줬으면 하고 온갖 신경 곤두서 있는거 다 보이그등요,,,
막상 이름 부르면 다가와서
손길을 온전히, 기분좋게 즐기면서
소리가 먼저 다가오지 못하는건
내가 예쁨 받아도 되는걸까? 고민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해요 ㅠㅠ
우리 소리가 얼마나 예쁜지 귀가 축축해지도록 속삭여주실 보호자님이 시급합니다...!!
소리의 사진이 더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좋아요와 공유 부탁드려요 ^_^
https://www.instagram.com/p/CuikEgrJomW/?igshid=MzRlODBiNWFlZA==
첫댓글 넘 이쁜소리야!
이모가 업어오고 싶다~~
넌 언니 오빠랑두 잘 지낼수 있니?
사랑스런 소리~
소리가 활짝 웃는 날이 오길, 기도할게~
예쁨 받아도 될가 고민하는 그맘이 참 짠하네요
그냥마냥 어리광부리면 좋으련만
이쁜소리아 힘내자
울집 떼쟁이가 아니면 아줌마가 델고 가고 싶은데 ... 너무 미안해
소리라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는 작은 소리~ 행복하게 간사님이랑 잘 지내다가 찐가족 만나자^^
하늘에서 지금 막 떨어진 천사 소리♡
소리 깊은 눈망울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