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전 대만 GP 다녀온 1인입니다...
3년전 정보라고 무시하실 생각이면 그냥 가볍게 읽지 마시고 그냥 다녀오시면 되여!
첫번째로 비행기 관련 글입니다..
지금 당장 케세이 퍼시픽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에어텔(호텔팩이던가) 그거 타이페이 찾아보시고
뱅기랑 호텔 합쳐서 가격 나와 있는걸로 선택하는 것이 아마 12019281809% 좋은 선택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가격은 세금 미포함인데여..
참고로 타이페이 세금이 200불이라고 놀라실게 없는게 원래 그정도까진 안해도 100불 이상은 했습니다.
참고 호주는 뱅기값 60에 세금 70정더가 Jal 정도 되네여..(이것도 싼거..,)
암튼. 뱅기값은 머뭇 머뭇거리다 아직까지 정하지 못한 자신의 탓으로 돌리시는게 맞을꺼 같내여..
쌀때 해놓으면 되지만 그걸 못해서 비쌀때 하는것이되면 그렇겠죠..(머 지금의 경우?)
머 암튼 비행기는 케세이 퍼시픽으로 가셔서 찾아보시고..
호텔은 1박만 하시고
가격싼 호텔로 찾으셔서 그곳에서 나머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 호텔 1박을 하고 나머지 뱅기일정은 조정 가능합니다. 자세한건 직접 전화로..)
그리고 대만내 운송수단은.. 택시 추천합니다. 흐음 전에 갔을때 대충 여기 저기 가는데 2마넌이면 왠만한 곳 다갑니다..
근데 아마 숙소 잡고 대회장 왕복 하루에 2마넌 이면 될것이고 한차에 4명이면 한사람에 5000언 꼴이겠죠?
그리고 밥은.. 호텔에서 아침 주는 곳도 있기에 그거 잘 체크 하시고..
아니면 식사비는 국내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거의 물가 비슷..)
될듯하구여..
흐음 그냥 가벼히 쓴 얘기하자면..
이제껀 GP 나가셨던 분중에 환율 환율 거리면서 길게 끄셨던 분은 없내여..
물론 현재 물가 관련해서 민감하시겠지만..
가시려고 하시면 고민 말고 준비하시면 되는데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이래저래 재고 계신다는 것이..
흐음..
어쨌던 인환이가 예전 얘기 해달라기에
가볍게 적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대만갈때 제가 다 준비 했기에.. --;;;
암튼. 수고`
첫댓글 일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대만 현지 사정에는 밝으시지만 저와 저희 팀원들의 사정은 잘 모르셔서 하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현재 수중에 가진돈은 얼마 안되고 이번달에 받게되는 급여로 거의 모든 걸 결제 해야 합니다. 저와 동행인 팀원 1인도 비슷한 입장이구요.
그 돈이라는 것이 말이죠 이미 얼마 정도 쓰겠다 정해진거면. 그거에 맞춰서 하는 것이겠죠. 환전 했는데 이것 밖에 안된다. 그러면 그것만 쓰면 된다는 것죠. 저도 싸게 가서 그 나라 돈 많게 환전해서 많이 썼으면 좋겠다 하지만 막상 가면 다 못써여 왜냐. 쓸꺼리가 없으니까 매직 외엔 없으니까여. GP에 관련된 금액이 정해져 있으면 그걸로 최대만 맞추면 되는 것뿐입니다.
일부러 시간을 끄는 모습처럼 보이셨을지 모르겠지만 , 사실은 당장 돈이 없었기 때문에 저도 어쩔수 없었던 것이구요. 그리고 저와 동행인 팀원들 모두 가는 것은 확정입니다. 다만 다들 애초 예상 했던 것보다 추가경비가 예상 되는데 예산은 적다 보니 더 많은 정보를 얻어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더 아낄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여쭙고자 했던것이구요.
아무튼 초행길이라 말이 많아진거 같은데 잘 참고해서 좋은 GP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딴건 없구.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가시면 됩니다. -- 진짜여.. 돈 많이 가져가봤자 떨어지면 그냥 드랩질에 카드사고 머하고 하는데 쓰지 거기 생활비에 보테는거 거진 없어여.. 그리고 추가 보나스 먼가에 쓰지 않는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성뿜이 이놈아;; 일단 성뿜이가 정보 알려준건 고맙지만 말은 잘 써야지-_-; 민영아 성뿜이가 장난 친겨. 나한테 글 쓰기 전에 저렇게 쓰겠다고 선언하고 쓴거다. 감정 있어서 그런거 아니니꼐;; 성뿜이 너는 귀국하면 인천 공항 다리에서 바다로 던질껴.
나도 같이 던져 버릴껴! 농장성붐 같으니 ㅋㅋ
성범이가 원조 키보드 워리어라.. 양해하시고.. 정말 가는사람들 계획쎄워야하지 않나요? 뱅기표 좋은데 있던가요?!
저 죄송한대여 저 님 잘 모르거든여. 이딴 리플은 님 잘 아시는 분들이랑 쓰세여 ^^
와.. 키보드 워리어에 소심하기까지 해라.. 몇년이지나고.. 다른하늘에 까지 있는데.. 허허...
이게 아마 마지막 리플일듯. 음. 전 아마. 그 몇년전에 모든걸 접었던 기억이 그래서 언급되는게 싫은듯 싶내여 ^^ 고로 꺼져주심이... 이게 마지막입니다~ ㅎㅎ
쩝.. 세월이 지나서 잘지내 보려고했는데.. 힘들겠군.. 나도 대만가는데 대만이야기가있어서 와서 혹시나하고 뎃글 달아봤어... 뭐... 몇년전에 있었던일로 아직까지 접혀있다니.. 어째든 그땐 미안했고.. 아직 기분상해있다면 유감이다.. 저 리플도 악감정이 있어서 단건아니고... 뭐.. 타지에서 잘있길 바란다.. 그럼..
성붐..살아는 있냐.-_-;
하긴 그때 성붐이가 다 준비해서 갔었지 ㄷㄷㄷ
배고파..
성범형 한국 언제 오나염 밥 얻어먹어야하는데
아.. 광란의밤이 기억 나는구나...
택시타고 2시간 삽질...... OTL.. 진정한 승자 김민수..
거참 원점으로 돌아간 광란의밤!!!!!!!!! 민수만 있던게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민수형 다음까페에서 많이 보인다 ㅋㅋ
짐숭들...
붐/ 너도 포함이야..ㅋㅋ
일본에서 택시타면 개 ㄷㄷ이엇는데 ㅋㅋ 한틱당 쩔으쩔으
거의 준비 혼자 다해본 1인으로선 그냥 가면됩니다 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호주에서 살꺼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