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가노 대주교, 바티칸 부패의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추기경의 이름을 밝히다
2024년8월21일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는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이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바티칸 개혁 노력을 훼손했다며 바티칸 부패의 중심 인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비가노는 베르톤을 "권력에 목마른", "부조리한", 그리고 마소닉 서클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묘사하면서, 베르톤이 부패한 개인들을 홍보하기 위해 상황들을 조작했다고 제안했습니다.
비가노에 따르면, 베르토네는 그를 국무장관에서 덜 영향력 있는 자리로 옮기는 역할을 했고, 그가 부패를 폭로하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비가노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자신을 중요한 금융 감독 역할에 임명하고 싶어했음에도 불구하고 베르토네가 롤로 추기경의 도움을 받아 임명을 저지하고 비가노의 해임을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후 비가노를 교황청의 미국 외교 대표로 임명했는데, 비가노는 교황과의 개인적인 성찰과 소통 끝에 마지못해 이를 수락했습니다.
https://youtu.be/SQR4gwBrHxQ
제목: "속보 | 비가노 대주교, 바티칸 부패의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추기경의 이름을 밝히다"
본문: "여기는 LifeSite News의 John Henry Weston입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IL Mesero의 기자인 프랑카 잔 젤라티와의 새롭게 공개된 인터뷰에서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가 바티칸 부패의 주요 책임자로 지목한 한 추기경의 이름을 밝혔다는 속보를 전해드립니다. 이 전 미국 교황대사는, 참고로 교황대사는 바티칸의 미국 주재 외교 대표입니다,
비가노 대주교는 바티칸의 한 추기경이 바티칸의 부패 대부분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추기경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바티칸을 정화하려는 시도를 방해했다고 합니다. 비가노 대주교는 이 추기경, 즉 베르톤 추기경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권력에 목마르고, 양심이 없으며, 마피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라고. 참고로 '밀접한'이라는 단어는 '접촉하거나 가까운'을 의미합니다.
비가노 대주교는 베네딕토 16세가 불행히도 베르톤 추기경에게 지배당했다고 말합니다. 베르톤은 그를 국가 비서국에서 제거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매우 민감한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자신의 사람들, 즉 부패하고 종종 성적으로 타락한 사람들을 승진시키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베르톤은 그를 2009년 7월 16일에 교황청 정부로 전근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비가노는 그곳에서 발견한 광범위한 부패 네트워크와 그것을 은폐하고 지원하는 국가 비서국의 역할과 공모를 폭로하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비가노 대주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2011년 4월 4일에 비가노에게 개인적으로 임명하려고 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교황이 비가노를 교황청 경제관계관장으로 임명하려 했으나 베르톤과 그와 공모한 교황청 정부의 책임자인 롤로 추기경이 이를 저지했다고 말합니다. 베르톤은 교황에게 강하게 압력을 가하여 비가노를 로마 교황청에서 축출했다고 비가노는 주장합니다.
비가노 대주교는 이 음모가 교황청과 베네딕토 교황에게 해를 끼칠 것임을 알고, 교황의 의지가 왜곡되며 자신의 해임이 지금까지 이루어진 작업을 무효화하고 부패를 처벌하지 않게 만들 것임을 알면서도, 처음에는 저항하려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교황에게 직접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개인적인 편지가 그를 미국 대사로 받아들이게 했다고 합니다.
베네딕토 교황은 비가노에게 "최근 사건들 이후 당신의 상황에 대해 반성하고 기도해 왔습니다. 그의 탁월함 페트로 삼비 주교의 사망 소식은 이 시점에서 당신이 미국 대사로 임명되는 것이 신의 뜻임을 확신하게 했습니다. 또한, 이 위대한 나라에 대한 당신의 지식이 많은 면에서 보편 교회의 미래에 결정적인 이 과제를 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ifeSite New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천주교가 가장 종교중에 깨끗하다고 하는데 실제는 딥스의 최고 우두머리
천주교의 "천주(天主)"는 마테오 리치가 명 말기에 포교하면서 쓴 "천주실의"란 책에서 유래된 하나님을 뜻하는 말인데, 그 마테오 리치가 제수이트, 즉 예수회였지요. 그리고 청나라 시기에 천주교가 조선으로 흘러들어왔다고 하죠.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장수 소서행장(고니시 유키나가)도 그쪽 신자고 깃발에 십자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악어잡는사자 초대교황도 예수님의 12제자 베드로 ᆢ베드로가 제일 나쁘다하네요 ㆍ예수님말을 잘 이해 못하고 글도 못 읽고 해서 예수님이 답답해했다네요 유다이스카리웃만 글을 읽고 제일 예수님 말을 이해를 잘 하여 칭찬하고 이뻐했다네요 ᆢ
@그라시스 김 종옥 토마스(도마) 복음서, 유다 복음서, 마리아 복음서 등이 있다고 하는데 정통 교회라는 자들이 모조리 위경으로 딱지 붙였죠. 4대 복음서와 사도 바울의 편지만 정통으로 하고... 그리고 라틴어로만 씌여져야 하고, 이를 어기면 사형이었구요. 마틴 루터가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고 구텐베르크 인쇄혁명과 맞물려 사방으로 퍼져나가자 위기의식을 느낀 가톨릭측에서 나타난 자가 로욜라. 예수회를 만든 장본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