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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이야기 Re: "집값 자체가 여전히 비상식적" .. 감정평가사의 집값 평가 "2017년 수준이 적정 집값"
띠아모 추천 0 조회 237 23.04.28 08: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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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11:09

    첫댓글 띠아모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게 이미 교육계는 어느정도 예상을 하긴 했지만
    이정도로 빠질줄은 몰랐겠죠 우리에게는 말해주지 않고 진행해왔던 겁니다.
    왜냐하면 매년 태어나는 인구수를 누구보다 예의주시하면서 지켜보는게 교육부일거거든요
    이미 학업인구가 100만이하로 내려가면서부터 사실상 몰락의 길을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장관, 교육부, 각 시도의 교육청 관료들은 몰랐다고 하면 거짓말일겁니다.
    전부 직무유기와 태만에서부터 온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앞으로 최소 10년정도는 신규 교사채용을 할 수 없게 될 겁니다.
    사실상 교사채용은 거의 0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뽑은 교사들로만 운영해도 충분히 가능하고 부족하면 기간제교사를 채용하면 되니깐요
    그래서 과거에 기간제 교사를 실시할때 이런부분들이 다 감안해서 만든 제도입니다.
    머 취지는 육아휴직, 병가등으로 인원손실을 보충한다는 취지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앞으로 임용 및 사립정규직은 두고 기간제교사들을 먼저 다 내보내고 나서 정리를 들어갈 겁니다.
    퇴직하게되면 뽑지 않을거고 퇴직이 없다면 기간제 교사를 줄이고나서 임용 및 사립정규직을 내 보낼겁니다.

  • 작성자 23.04.29 10:11

    초·중·고 교사 채용, 최대 30% 줄인다…교대 정원 조정 불가피
    3년 뒤부터 공립 초·중·고교 교사의 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최대 2400명 가까이 감소할 예정이다.
    특히 교대의 경우 초등 교원 신규 임용 규모가 최대 1000여 명까지 줄어
    대규모 정원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교원 신규 채용 규모 감축의 가장 큰 배경에는 학령인구 감소가 있다.
    최근의 저출산(저출생) 여파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립 초등학생 수는 2023년 253만9천명에서
    2027년 197만6천명으로 22%(56만3천명) 감소한다.
    중·고등학생 수는 같은 기간 185만7천명에서 184만1천명으로 감소폭이 미미하지만
    저출생 여파가 미치는 2033년에는 135만1천명으로 27%(50만6천명) 감소한다.

    학령 인구 감소 영향이 큰 탓에 교원 감축에도 불구하고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의 경우 올해 21.1명에서 2027년 15.9명으로 줄어
    2020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0.3명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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