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4월 25일 리서치센터 주식전략팀
『기업 실적 대기 모드와 레버리지 거래 경계감 작용』
코스피는 1.22% 하락한 2,492p. FOMC 블랙아웃 기간, 경제지표보다 업종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
- 기업 실적과 FOMC 기대 심리 작용. 오전 거래대금 감소세하며 투자심리도 3거래일 연속 하락
: 외국인 및 기관 운수장비, 금융 업종 매수세 유입. 실적 변수에 따른 업종별 수급 차별
- 코스피는 보험, 운수장비, 금융 업종 강세인 반면 반도체, 2차전지 밸류체인, 전기가스 업종 약세
: 현대차,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발표 앞두고 외국인, 기관 수급 유입되며 강세
: 반도체는 미-중 양국의 압력 우려하며 하락. 2차전지 차익실현 매물 출회. 삼천리, 서울가스 하한가
코스닥은 2.60% 하락한 832p. 레버리지 거래 경계감 작용하며 약세, 지수 하락폭 확대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대형주 위주 매도세 확대 가운데 2차전지주 매물 출회
- 24일 결제 기준 코스닥 신용잔고는 10.6조원으로 잔고율 및 잔고 규모는 연중 최고치
- 코스닥은 미디어(엔터), 건강관리 업종 소폭 상승. 2차전지 하락폭 확대
: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2차전지 소재 약세 뚜렷. 금감원장 불공정거래 조사 언급 영향
: 넷플릭스 CEO, K컨텐츠 3조원대 투자 언급. 국내 영화 및 영상컨텐츠 테마 상승
원/달러 환율은 아시아 주요국 통화 약세에 따른 달러 매수세 유입에 전일대비 2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5%, 대만 -0.4%, 홍콩 -1.1%, 중국(상해종합)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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