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힘안주고 똑바로 서면 왼쪽어깨가 살짝 올라가서 오른쪽보다 좀 짧아보입니다.
당연히 쇄골뼈가 왼쪽이 더 올라갔지요~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알수 없지만 그걸 처음 인지한때가 중학교때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10 여년이 흐른뒤구여~
그런이유에선지 운동을 해도 가슴근육이 모양도 크기도 오른쪽이 더 크고 이쁘게 잡힙니다. 팔근육또한 그렇구요~
그래서 운동을 하면 할수록 눈에 드러나는 비균형적인 근육때문에 운동하기가 꺼려지네요
덤벨로 왼쪽만 해보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네여~ㅎ
어깨쇄골뼈 교정이라든가 어깨 균형을 맞춰줄수 있는 운동이있을까요?
저같은 경우 경험해보신분 있으시나요?
첫댓글 근육은 거의 모든사람들이 크기가다릅니다... 특히 중급 초급자 경우의분들은 더그렇구요.. 저역시도.... 그렇다고해서 너무걱정하실거없습니다~ 근육의 크기를 키우고 경력이싸이면 얼추 비슷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님 말씀들으니 희망은 생기네여^^ 그래도 다시 몸보면 ?~ㅋ 달라붙는 티도 못입어여 겉에 티가나서 오른쪽은 달라붙어보이는데 왼쪽가슴쪽은 약각 헐렁해 보이죠~ 눈에띠게~ㅎㅎㅎ 아아악 내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