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시황. 은행 사태 재부각? 현대차 반전 재료
◎ 해외 증시
은행 문제 다시 부각되며 하락 마감
퍼스트 리퍼블릭 실적이 부담으로 작용
예상 보다 예금이 더 큰 폭으로 감소
1분기말 예금은 1044억달러. 작년말 1764억달러
40.8% 감소한 수치,
그런데 대형은행 300억달러 지원이 포함된 것
즉, 실제는 744억달러로 무려 58% 가까이 급감
시간 외 -20% 하락했던 주가는 -49% 급락
다른 은행주들 동반 끌어 내리며 약세 요인으로
그 외 기업들 실적은 양호
펩시, GE, GM, 맥도날드 등 예상 상회하는 실적
그러나 일부 종목들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UPS, 전망 보수적으로 제시하며 -10% 가까이 급락
GM은 전기차 볼트 모델 생산 중단 소식에 하락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진 측면도
마감 후 나온 알파벳, MS 실적은 예상치 상회
알파벳은 700억달러 자사주 매입도 발표
두 종목 모두 시간 외 큰 폭으로 상승
이 날 나온 지표들은 부진
필라델피아 연은 서비스업지수 -16.2
전달 -0.1 보다 대폭 나빠진 수치
CB 소비자신뢰지수 101.3. 예상 104 하회
기대지수는 68.1을 기록해 지난달 74 대비 하락
방향을 잡기에는 일정이 너무 많다는 지적
GDP, PCE 지표에 FOMC, 부채상한선까지 이어지는
일단 빅테크 실적과 반응이 양호한 점은 다행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84 (+0.49%)
국제유가 77.1달러 (-2.11%)
변동성지수 18.76 (+11.07%)
10년물 금리 3.403%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과열 경고 겹치며 낙폭 확대
이차전지 등 강세주들 강세 과정 경고
SG 창구 관련주 급락 연상한 투자자들 매물
천보 실적 부진 겹치며 이차전지 낙폭이 컸음
양시장 4일 연속 하락으로 매물 어느 정도 출회
일부 종목 신용 물량도 부분적으로는 나왔을 듯
긍정적 재료도 전일 나옴
현대차 실적 호조, 환원 정책은 긍정적 측면
대형주 긍정 이슈는 수급에 영향 주는 사안
반도체 부진 상쇄하며 환율에도 영향
오늘장 외국인 수급, 환율 변화 나오는지 체크
일단 환율은 1340원으로 넘어왔음
이 수치 보다 내려가는지 체크
코스닥은 연이은 하락으로 ADR 낮아진 상태
가격 부담 덜어낸 일부 종목군 반등 시도 가능성
선조정 받은 종목들 움직임 주시
큰 방향 보다는 반등, 매물 반복되는 구간
지수 보다 먼저 저점 나온 수급, 실적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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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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