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코로미나스
이번주의 틴토 지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주에는 몽골, 만주, 동시베리아라는 굉장히 넓은 지역을 보겠습니다.
국가
중국의 원나라가 대부분을 다스리는 반면, 시베리아 전체는 개척의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만주의 여진족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어려운 문제였는데요, 어떤 여진족들은 더 정착되어 중국의 영향을 받은 반면 다른 여진족들은 더 유목 생활을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향후 연합하여 만주를 형성할 정착된 국가들은 원나라의 속국으로, 다른 여진족은 원나라의 팝으로, 가장 유목생활을 했던 여진족은 팝들의 사회로 표현했습니다.
팝들의 사회
대부분은 만주에 집중되어 있으며 시베리아 내륙과 캄차카에는 인구가 적습니다
왕조
몇 주째 계속 보르지긴 입니다. 여진족 왕조들은 아직은 전부 랜덤입니다.
로케이션
프로빈스
지역
지형
기후
식생
고비 사막은 점차 몽골과 만주의 스텝과 초지로 변하고, 시베리아 깊숙히 들어가면 산과 구릉, 숲 그리고 추위가 지배적입니다
개발도
저번에 말했듯이 중국에 들어가는 순간 개발도가 갑자기 높아지는 것은 반드시 수정이 필요합니다
자연 항구
문화
여러가지 민족들이 있으며, 어떤 민족은 넓게 퍼져살지만 다른 민족은 더 모여 삽니다. 반면 몽골 고원은 몽골 문화가 지배합니다
종교
종교적으로도 굉장히 다양하여 텡그리, 샤머니즘, 그리고 퉁구스 사머니즘, 유카기르 샤머니즘, 축치 샤머니즘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의 정령신앙과 샤머니즘을 지역별로 쪼개는 작업 중이니 향후 분포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원자재
몽골과 만주는 (놀랍게도) 가축과 말로 가득한 반면, 시베리아는 모피와 야생동물이 가득하며, 북해안은 중요한 상아의 원산지입니다(북극은 물론 코끼리로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산지는 금은이 풍부하여 이 지역으로 식민지를 뻗어나가는 것이 꽤 이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고기는 단순히 해안가 뿐만 아니라 시베리아의 주요 강가에도 있습니다.
시장
저번 시장 지도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으므로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물론 시장을 지도에 표시할 방법은 계속 연구 중이며 이것이 최종 버전은 아닐 것입니다. 이 지역은 시장 접근성이 좋은 지역이 아닙니다. 주요한 노드는 카라코룸과 일란 할라이며, 남쪽에는 중국의 북경과 요녕 노드가 뻗어올라옵니다. 시베리아에는 현재 자체 노드가 없으며, 시장 접근성도 없습니다.
인구
인구를 표시할 나라라고는 작은 여진족 부족들 뿐이며 거대한 원나라가 그 위를 덮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이게 다입니다. 다음주에는 우리가 그동안 가장자리만 다뤄왔던 용을 정면으로 마주칠 시간입니다. 다음주에는 중국 전체를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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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자입니다. 수목금 하루에 하나씩 올리느라 바쁘다 바뻐
그리고 러시아인들을 물리치고 19세기까지도 독립을 누렸던 전투민족 축치족은 도대체 어디간거죠???
얘내들 동쪽으로 가면갈수록 허술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내일 5시쯤에 틴토 건물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벌써 dlc를 노리는걸까요 ㅋㅋ
이번껀 몆년을 묵혀야 게임 되려나
고려나 일본은 중국 다음에 소개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