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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사랑해도 그 사람이 친해주지 않으면
자기의 사랑이 부족한지 반성하고,
남을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으면,
자신의 지혜가 부족한가 반성하고,
예로써 사람을 대하여도 답례가 없으면,
자신의 공경함이 부족한가 반성하라.
또 일을 행하여 바랐던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그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모두 구하라. -맹자-
꽃을 사다가 심으려하니, 차가워진 날씨가 이내 가는 길을 막아섭니다.
계절은 봄을 알리는데 마음은 주춤거리고,
삶은 뒤로함이 없거늘 무심한 날씨 탓만하며, 오늘도 밖을 들락거리다가 다시 들어와서 창너머의 하늘을 대하며 차 한잔에 달아오른 마음을 달래봅니다.
진주의 토굴에서 있을때의 일입니다.
아침 일찍 한 보살님에게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스님, 저희 집에 좀 오셨다가 가세요?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내려오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들리겠습니다.
하려던 일을 멈추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그 불자님의 집으로 향했다.
불자님의 집 어귀에 다달으니, 여지없이 개가 밥값을 하려는지 짓어댄다.
"그만큼 했으면 됐어, 더 하면 밧값이 아니라 죄를 짓는거여 알겠니?"
마치 눈치챘다는 듯이 개집으로 들어가서 슬픈 눈으로 머리를 쳐박고 있다.
아이구 스님 내려 오셨네. 어서 들어오세요. 스님,
달갑게 맞아주시는 노보살님을 따라 방안으로 들어갔다.
스님, 이쪽이 아랫목입니다. 이리로 내려 앉으세요.
삼배를 공손하게 한다.
스님, 커피 드시겠어요. 아닙니다.. 그냥 물을 한잔 주세요.
물을 한잔 마시고 있자니, 보살님게서 입을 연다.
스님, 저의 집안에 신주단지를 모셔 놓았는데 저도 이제 나이를 먹고, 아이들은 믿으려 하지 않고, 저것을 치우라고 난리입니다.
그런데 막상 치우려 하니 마음에 걸립니다. 오랫동안 모셔온 터라서.....
그래서 스님에게 어찌 함이 옳은지 여쭤보려고 이렇게 오시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올라가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괞찮습니다.
그 신주단지는 어디에 있습니까?
스님 이리로 오세요. 하여 따라가 보니 다락위에 항아리에서 고히 모셔 놓았던 항아리를 내려 놓는다.
투박한 항아리에 모셔진 신주단지라...
이걸 어떻게 해서 모시게 되었습니까?
예전에 시집와서 얼마 안되었는데, 집안에 우환이 생겨서 무속인을 불러서 굿을 하였는데 그 무속인이 굿을 하고 나서는 이 집의 조상님이 여기에 좌정을 하고자하니 모셔야 집안이 편안해 진다고 하여 그때 부터 여기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때 그 무속인이 이 신주단지에 어떤 분을 모신다고 하면서 모셨나요?
"글세요. 그냥 벼슬을 한 할아버지라는 말만 하셨어요?"
어리석은 중생이 어리석은 짓을 하였구나.
"예. 무슨 말씀이신지?"
무속인이 별 생각없이 보살님의 조상을 모셔놓고 놀려고 하였는데, 정작 오시는 이 집의 조상님은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무속인과는 급이 높은 분들이다 보니, 굿판이 잘못되어 자신들이 다칠까봐 아무것도 모르는 불자님과 가족들에게 조상을 모시게 하고는, 자신들은 교묘하게 거짓말을 하고는 돈만 챙겨 놀다가 갔기에 한심해서 한 말입니다.
본시 사람이나 귀신이나 평범한 이들은 노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데, 급이 높거나 덕성이 원만한 분들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집안의 조상인 할아버지도 그런 분 중의 한분이신데 그런 분을 청해 놓고 놀려 하니 되겠습니까?
"아. 네." 그래 그런지 예전에 굿을 하다가 말고 대충 마무리를 하더라구요. 그 무속인이 여기 대감님께 빈다고 하면서........중략.............
스님, 그럼 이 신주단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나만 말씀드립니다.
이 분이 누군지도 모르는 무속인이니, 앞으로는 보살님이나 자녀들이 무속인들의 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 알았지요?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 신주단지를 모시기에는 이미 연세가 많으시고, 또 밖에 나간 자녀들이 이런 것을 모시고 살기에는 세상이 많이 변했으니 합당하지 않을태고, 이분을 위해 제사를 모시고, 부처님께 인연을 맺어주도록 하세요.
어떻게 맺어야 하나요?
쌀 한말, 그리고 제사를 간단하게 모시고, 그리고 백중때 일년에 한번 영가등을 달아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님, 그럼 스님께서 그렇게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신주단지 앞에서 말하기를,
"삶이 무상하여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그대의 맑고 밝고 고강한 영식이 이 자리에 머물러서 후손의 복전이 되고자 노력하심이 대견합니다.
그런 영가의 도움으로 자손들이 무탈하게 장성하고, 그동안 가정의 안정과 평화로운 행복을 이어왔으니, 이는 모두 영가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의 무상이 그대와는 달리 인간세상에서는 빠른 변화가 도래하여, 젊은 며느리가 팔순을 바라보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인간의 마음과 현실은 이제 그대의 힘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변하였습니다.
뿌리는 조상이요, 줄기는 부모, 가지는 자손이며, 꽃과 열매는 후손으로 이어지는 순환에는 변함이 없지만,그 뿌리도 이제는 대지의 은혜를 입지 않고는 더 큰 현실의 벽을 뛰어넘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대의 뿌리를 더욱 깊고 공고히 하여 영원한 힘의 원천으로 돌려보내드리고자 하오니, 부디 늘 이 가정을 수호하는 그 깊이의 마음을 이 자리가 아닌 지장보살님의 은혜로운 가피속에 세상 천지에 걸림이 없는 주인이 되어 후손과 자신의 영원한 복전이 되도록 내 길을 열어 줄 것이니, 나를 따라 부처님께로 나아갑시다. 이제 한걸음 한걸음 나를 따라 오세요."
보살님 이제 그 신주단지를 남편에게 들리게 한후 따라 오도록 하세요.
그렇게 들고 온 신주단지를 들고 부처님 앞에 절을 하게 한후,
부처님께 고했다.
"부처님, 오늘 여기 또 나의 중생을 자비로운 부처님의 품에 들게 하고자 하오니, 자비로서 이 불자들의 정성을 가상히 여기시여, 정성을 다한 절을 받으시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의 정성을 걷우시고, 천지에 걸림없는 세계에서 큰 보살행을 펼칠수 있도록 000영가를 섭수하여 주소서.
내 일찍이 부처님의 부탁을 받아 불쌍한 영혼들을 건져주겠노라 원을 세웠으니, 여기 온 이 영가 또한 그 중 한 중생입니다.
이제 이 영가가 대보살이 되어 세상에 복전이 되어 보살행을 행하여 모든 영가와 불쌍한 생명들에게 은혜로운 보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비로서 이끌어 주시기를 염원하오니, 남방화주 대원력의 지장보살님께서 광대한 원력과 위신력으로 손잡아 인도하여 주소서.
사바세계 남섬부주 진주시 팔암산 선암사 승현이 삼배하여 부탁드립니다.
영가에게 고하기를,
"그대 000영가시여, 이제 그대는 지장보살님의 원력속에 걸림없는 보살의 몸을 얻어 하나의 가족만이 아닌 일체 세상의 모든 이들의 법의 수호자가 되어 천지에 방황하여 길을 잃고 헤매도는 중생들을 자식처럼 여기고 건져서, 세상의 큰 복전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그대 행함에 부처님과 천룡팔부 일체의 모든 선신이 그대를 지키고 보호할 것이며 증명하리니 이 세상 그 어느 곳이든 지장보살의 이름으로 지장보살님의 화신이 되어 지금 이 순간부터 보살행을 펼치도록 하세요.
삼계 이십팔천의 모든 제불보살님들께서 한 보살의 탄생을 기뻐 할 것이며, 마왕과 악하고 탁한 시방의 모든 귀신들이 이제 그대를 보는 순간 모두 숨고 달아날 것이니 촌음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대 보리행을 행하여무상보리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님!
항상 눈여겨서 이 000영가의 보리행을 증명하소서,
시방의 성현들이시여, 밝은 빛을 더할 이 000영가를 위해 항상 축복해 주소서."
이제 다 되었으니 그 신주 항아리는 보살님께서 하시고 싶은 대로 해도 전혀 탈이 없을 것이며, 지금 들은 것처럼 보살님이 조상님은 훌륭한 보살로 거듭 태어났으니, 조상님께 앞으로 고하시고 싶은 일이 생기면 절에 와서 말씀하시고 가시면 그 무엇이든 다 잘풀리고 소원성취 할 것입니다.
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어제도 남편하고 자손들이 왔기에 말은 했지만 어찌 함이 옳은지 전혀 몰라서 답답하기만 하고 불안하여 잠을 이루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스님게서 이렇듯 명쾌하게 우리 조상님을 크고 밝은 훌륭한 보살님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은혜 평생 죽을 때 까지 잊지 않을 것이며, 자녀들에게도 영원히 부처님을 신봉하도록 이르겠습니다.
그동안 이 문제로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멍하여 혼미하였는데, 지금 이 한 순간에 어려운 문제를 덜고나니 몸도 마음도 아주 가벼워 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해 지셨다니, 이제부터는 지장보살님만 마음에 두시고 믿음을 가지세요. 알았지요?
"네. 여부가 있겠습니까? 우리 내외뿐 아니라 자손들 모두 이 절에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 누구든 사람에게 복이 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하면 나중에 그 업을 받고 살아야 합니다.
과연 그 무속인이 잘 되었을까요?
내 나중에 들을 얘기지만 그동안 자손은 나가서 객사하고, 남편과는 이혼하고, 그 무속인 또한 고통받고 살다가 결국 그 동네를 떠났다고 합니다.
누구라도 절대 남에게 해되는 말과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한때의 욕심에 가려서 자신의 행복만을 생각하고 가족과 남은 모른다 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보면 업의 인연이 맺어질 때, 자기의 가슴을 찟고 엉망이 된 자기의 인생을 바라보며, 미래 없는 불행해진 삶에 괴로워하게 되는 중생들을 너무나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불자라면, 지장보살님을 믿는 분이라면 인생을 길게 보며, 당장의 욕심에 눈이 멀지 않고, 자비심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처님이 업짓는 이를 기도한다고 돕겠습니까?
화엄성중이 장님일까요?
세상에 금방 잘되었다고 다른 이를 부러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길게 보고 그들의 삶을 보면 누구나 아 그렇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악업을 지어 복받는 것이 그리 오래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항상 명심할 것은 너무 급하게 보지 말고,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고, 너무 편하고 좋은 것만 가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입에 쓴것이 약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편하고 자기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멀리 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진정 행복해져야 할 때에 가서는 남의 행복을 지켜 보며, 자기의 인생에 복이 없다 생각하며 우울해 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지장보살님의 원력처럼 일체 지옥 중생을 다 건지겠다라는 마음을 낼 수는 없어도 나와 벗한 인연들의 고통을 건져주겠다는 일말의 자비심은 있어야 진정 믿음을 가진 불자라 할 것이요, 또 그정도는 되어야 부처님 내지 신중님들의 보호함을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 이후 그 불자님들과 자녀들이 모두 부처님께 귀의하여 절에 나왔으며, 예전과는 다르게 밝은 표정의 가정을 보았기에 지금도 기억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한마리의 여우가 토끼를 쫓고 있었지만 결코 토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여우는 한끼의 식사를 위해 뛰었지만, 토끼는 살기 위해 뛰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간절하게 원하십시오.
지금 무엇을 이루지 못하거나, 일이 잘 안된다는 것은 그 만큼 간절하게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행한다면,
그 어떤 소망도 이룰수 없습니다.
힘이 모자랄지라도 간절하게 원할 땐 평소에 없던 용기와 적극적인 활력이
나의 본심에서 나와서 자기도 모르게 커다란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법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는 것은, 여러분이 정말 간절하게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무슨 기도이든 소망이 있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간절하게 원하십시오.
부처님은 절대로 그런 이들의 소원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산림을 다 태우고 사냥을 하면, 얻는 짐승은 비록 많을지 모르나,
이듬해는 잡을 것이 없게되고,
연못의 물을 다 퍼내고 고기를 잡으면, 많은 고기를 금방 얻을 수 있으나
역시 이듬해는 잡을 것이 없게 된다.
사술을 쓰게 되면 비록 목전의 이익은 훔칠 수 있겠지만,
뒤에 큰 보답은 없다. _유향_
바르게 업을 짓고 살아갑시다.
하루하루 목적없이 남 하는 대로 대충살며,
한번 뿐인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그냥 물 흘러가듯 살아간다면,
정신을 차려 진정 행복해지려 할때는
지나온 인생의 잘못된 인연이 드러나 장애가 생기게 되니,
그 행복을 다 채우기도 전에 생지옥을 만나게 됩니다.
비록 하루 삼천배를 하고, 사경을 하며, 24시간 기도하며 부처님께 매달려도
바르지 못한 인연을 맺고 업을 쌓는다면,
비록 한순간의 기쁨은 얻을 수 있어도 영원한 행복은 기대할 수 없게 됨을 명심하고, 내 머리위의 하늘을 무시하지 말고, 하루하루 복짓는 인연을 맺어서
나와 더불어서 함께하는 모든 삶들이 모두 함께 행복해 지는, 가치 있는 인생이 되도록 자비심을 내어 충실한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은 내가 쌓은 만큼, 내 마음씀의 크기 만큼 드러납니다.
결과가 작다는 것은 그 만큼의 마음 밖에 쓰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 더욱 분발하여 더 크고 광대한 마음을 다지는 계기로 삼되 부처님을 의지해서 정진한다면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최상의 복연을 성취하게 됩니다.
이 글을 대하시는 모든 분들의 영원한 행복을 부처님 전에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지장사- 주지 (승현)
스님의 높은 법문 늘 감사히 새겨듣고 있습니다.. 탐진치 삼독심을 내려놓는 그날까지 열심히 수행정진 하겠습니다..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
고맙습니다. 열심히 정진 하시겠다는 말을 지장보살님께서 듣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항상 나와 함게 하시는 지장보살님을 생각하세요..무엇을 하시든 나에게는 항상 지장보살님이 계시다라는 생각만으로 일체의 악한 귀신들이 함부로불자님의 곁에 다달으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원을 세운 것마다 지장보살님의 가피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주지스님의 말씀 감사히 받아 신행에 힘쓰겠습니다_()()()_
감사합니다. 불자님의 신행에 더욱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항상 향기로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한 인연 가득하시길 염원하며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길 합장드립니다..^^
항상 좋은법문이십니다 모든건 인과도있고 복도 지어서오는것 , 간절하게 기도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고...
마음을 맑혀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글들을 어디에서 만나겠습니까 이것도 불자들의 작은복이고 행복입니다 항상 마음이 먼저인거같습니다
당장 달라지진않아도 마음에 위로와 지혜를 저장해놓고
언제든 어려움만난 저희중생들의 힘이 되십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슬기로운 불자이십니다. 마음 달이 밝으니, 인연닿는 이들의 복연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 가짐이 불자님을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할것입니다. 하루하루 희망의 밝은 빛이 세상을 빛추는 태양처럼, 모든 이에 은혜로움을 주는 큰 보살행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불자님의 세운 모든 인연에 원만성취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삶을 이루세요..^^
스님께서 장대한 법문을 잘읽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대신은 없다고 설을 해놓았습니다.
불자님의 업을 스님께서는 대신해주시네요.
부처님께서는 모든 업과 지옥도 본인이 알고 벗어나는 방법을 알여주는 것이라고 지장경에서 배웠습니다.
저도 시주단지를 모시고 있었는데 지장수행을 하다보니 아무런 이미가없는 것임을 알고 스스럼 없이 지장수행을하면서
지장법으로 법신의몸으로 바꾸어서 제도을 했서 몸을바꾸어드린답니다.
지장경전에 부처님이설하셔놓앗고 큰스님께서도 대신은없고 자기스스로 업도 죄도
참 진아가 알고 참회를할때 스스로 죄를알아서 갚는다는 법문을 들었습니다.
승현스님께서는 지장보살님께서 고하시는것도 스님께서하시고 누구인지도모르는
무당이지신을 만들어놓고는 가버린 잡신을 조상님이라고 하시는 것도
신주단지을 절에모셔놓고 와서 고하라 하시니 이해가 안되기에 여쭈어도 되겠는지요.
그대가 알겠는가? 그것을 지신으로 하는 그 견처는 어디서 나왔는지 참 어리석은 생각이구나. 본인에게 만들고간 무당이 지신을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다 같은 것은 아니라네. 보살님이 아시는 큰 스님의 견처를끄집어서 말장난을 하고 싶은가본데, 스님과 한번 찾아 오시게. 사람은 다 각자 자기 아는것 만큼만 보는법이니....
옴아모카바이로차나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옴아모카바이로차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옴아모카바이로차나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즈바라프바릍타야훔 옴아모카바이로차나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옴아모카바이로차나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옴아모카바이로차나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옴아모카바이로차나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항상 행복한 인연 건강과 안락함이 항상 하시길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신주단지는 우환의 보물단지입니다 그래도 모시겠습니까.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
지장보살마하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