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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허벅지] BEST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눈꽃쑤니님께서 작성해주신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전 상담부터 수술후 1개월까지 후기입니다.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상담후기요~~^^
2010.09.08. 17:20
튼실한 허벅지때문에 평소에 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상담받으러 왔네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편안하게 상담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한시름 놓이네요..
불안하고 걱정했던 마음이 차츰 안정이 되요..
상담에 신뢰가 되어 수술 예약 했습니다~~~~
그래도 수술할 생각하니깐 기분좋은 긴장이 되면서도 살짝 무섭긴해요..
카폐 가입하고 후기글들을 보았는데 더 믿음이 생겨요.
하고나서의 내모습이 아직 그려지지 않지만 기분좋은 떨림 입니다~
날씬해지겠죠?! ~~^^v 힛~
허벅지때문에 저처럼 고민이다 못해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그럼 수술후에 후기글도 올릴께요^^
(본문출처 : http://cafe.daum.net/obesityout/5Ey8/1868)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수술후기요~~~
2010.09.14. 00:04
어제밤 잠을 설치고 묵직한 마음에 병원을 갔습니다.
처음하는 수술이라 큰 걱정에 전날밤에 잠도 잘 못자고 꼭 내가 지방흡입까지 택했어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수술하고 나서의 생각이 정리되면서 그생각이 싹 사라졌네요.
수술실 들어가기 전까지의 준비를 간호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편안하게 준비하고 수술을 잘 마쳤답니다.
수술후에도 아프지않게 간호선생님께서 회복실에 부축하며 안내해주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따뜻한 마음에 감동이었어요..
깨끗한 공간이었고 조용해서 편히 쉴수있었어요..
수술은 걱정했던 것보다 많이 아프지 않았어요 .
참을만 하네요.. ^^.......
무엇보다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선생님들께서 다들 유머러스해서 긴장감이 놓여 마취전에 많이 웃었네요..^^
평생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없이 가리고 산것보다 이정도쯤이면 참아야 하지않을까 싶었어요..
다리길이 상관없이 날씬한 다리의 여자분들을 보면 부러운 나머지 시선고정이 많았었거든요...ㅠ^ㅠ;;
이뻐지기 위해 감수했습니다~
그리고 성공이구요..
이뻐질것 같아요..
지금은 수술후니깐 부어서 퉁퉁하지만 붓기가라앉고 살살 걸어주면 빠른회복이 될것같아요.
수술을 했기에 다리는 부었지만 우선 울퉁불퉁한게 보이지않고 라인이 생긴것같아 행복하네요..흐흐..
궁금한게 많았는데 충분한 상담과 충분한 케어를 받은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추후에 변화가 생기는 부분에 대하여 참고사항으로 사진과 후기글 다시 올릴께요~
엔슬림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 __);;
모두 감사합니다!
(본문출처 : http://cafe.daum.net/obesityout/5Ey8/1869)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흡입 1주일이 지나 2주째 접어들었어요^^;;
2010.09.20. 11:18
수술전과 수술후의 떨리는 마음은 다를지 몰라도 설레임은 한결같네요..
이뻐질것 같아요!! 힛..~
한주를 지나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물론 오늘 관리예약 되어서 관리 받았구요...
한결같이 웃음으로 친절하신 관리실의 비너스 선생님과 까시 선생님.. ^^
오늘은 까시 선생님께서 관리해 주셨는데 실밥 푸는 날이었거든요..
까시 선생님께서 얼마나 신경을 써주시면서 실밥처리를 하시는지 살짝 따끔은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아프진 않았어요..
예전에 다른수술 해봐서 아는데 실밥풀때 정말 짜증난 경우가 있었거든요..
작은것 하나라도 아플까봐 아프지않냐고 물으시는 까시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너무 감사드려요.
생살이 아닌 수술한 자리들이라 통증이 있기에 몸과 마음이 살짝 지쳤는데 병원에 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오히려 더 많이 웃게 되었던것 같아요..
까시 선생님 감사드려요! ^.~
관리 중에 갑자기 나타나신 미소가 이쁘신 비너스 선생님도 어느날과 다름없이 제게 인사해 주시는 하나하나 작은것부터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심이 웅크려 있는 제 마음을 따뜼하게 합니다.
수술후의 1주 동안은 붓기와 멍들로 내가 아닌 나를 보는것 같아 조금놀랬는데 하루이틀 ..삼일을 보니 이제 괜찮아져요.ㅋㅋ
멍기도 점점 없어져 오른쪽은 많이 없어졌고 왼쪽은 붓기와 멍은 아직 오른쪽에 비해 남아있어요..
사람생김이 다르듯 다리또한 회복이 다르겠죠.
콕콕 쑤시는것같은 통증만 있을줄 알았는데 아프다 괜찮아지다 반복되면서 회복이 되어 가는것같아요..
지금은 또 괜찮네요..
아픔없이 어떠한것도 감행하진 못하겠죠.
용기가 있고 아픔이 있으면 성숙해지는 과정으로 발돋움해 결실을 맺으니까 괜찮아요.
다리가 쑤셔 짜증은 나지만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짜증은 안냈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동생친구가 복부를 했었는데 가족이며 내가 아는 그동생한테 마저도 노처녀 히스테리부리듯 엄청 짜증냈다던데....
정말 싫었대요..
전 그소리 듣고 다짐했었죠..
그러지말자.. 라고.
내가 선택한 수술인데 괜스레 다른사람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제 짜증을 들어야겠어요.. 그건 피해인듯.!
오히려 격려해주는 맘과 말뿐인데 말이죠..
그래서 성숙해지는 마음을 갖자는 차원에서 아직까진 짜증 안부리고있어요..
앞으로도 쭉~~~! 그래야 겠죠.
내다리 보며 이마에 " 川 " 내(천) 자만 늘어 나네요...ㅎㅎㅎㅎ
통증이 있어 걷는 내모습이 살짝 우습지만 재밌어서 거울이나 쇼윈도에 보면 웃기도해요..
재밌기도 하구요..
제가 긍정마인드라 그런지 몰라두요.. ^^
수술첫날에도 느꼈던 지방으로 울퉁불퉁했던 다리가 수술후에 라인이 생겨서 좋았는데 하루하루지나 몰라보게 라인이 더 보여 기분이 좋아요..
아픔이 기쁨으로 승화시키네요..
그래서 그런지 기쁜마음에 룰루랄라 하며 혼자 웃어보아가며 이렇게 글을 끄적이고 있어요..
오늘 체중도 제었는데 늘었어요..
당연하겠죠..
여기저기 글들을 보니 생리전후에는 키로수가 1~2키로 는대요..
그리고 붓기까지 포함하면 전 체중이 는게 당연한것같아요..
이제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가 접어들었으니 슬슬 동네도 걸어보고 집에서 스트레칭도 해주어야 겠어요..
일주일 동안은 내몸 상할까봐(?) 조심조심 했거든요..
몸생각 많이 하는편이라서요....^^;;히히....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그 규칙 그대로 지켰어요..
누워서 티비볼때도 하늘자전거나 다리 조금씩 움직여주었구요..
그러니깐 붓기도 조금은 가라앉고 걷기도 편한것 같아요.
양원장님과 선생님 말씀대로 움직여주는게 몸에 이로운것 같아요...
수술하고나면 붓고 멍기 생기는것들 놀라지말아요..자연적인 현상인것 같아요..
시간지나면서 차차 없어지니깐 이제 안도감이 생겨요..
그리고 통증이있을때 손으로 힘주지말고 힘빼고 살살 만져주면 통증또한 가라앉으니깐 참고하세요.
이주째 스트레칭과 동네한바퀴 하면서 변해가는 모습 보고 느끼고 겪으면서 한주동안의 변한 모습 2주때 지나 또 후기글 올릴테니 참고 하세요!^^
하회탈같이 늘 미소가 아름다운 양원장님과 어디가서도 볼수없는 친절함이 마음까지 도 늘껴질수있는 이쁘신 캔디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럼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본문출처 : http://cafe.daum.net/obesityout/5Ey8/1871)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흡입 2주지나 3주째 다 되어 갑니다^^
2010.09.30. 21:32
허벅지 흡입 3주째가 다 되어갑니다...
추석전날 21일에 관리 받았구요..
아름다운 미소 비너스 선생님한테 관리 받았습니다.^^흐흐~~
미소도 이쁘신데 말씀이 참 재밌으셔서 갈때 마다 많이 웃게되요....
늘 기억에 남는답니다..
그이후로도 두번 관리 받았고 내일 또 관리 받으러가네요...
3주째 다 되어가는데 허벅지 밖았과 안쪽이 라인이 거의 일자라인으로 뚜렷하게 생겼구요.
무릎쪽에도 붓기가 빠져가고 있어서인지 부어있던게 많이 가라앉아서 선명하니 이뻐요^^
괜스레 운동가는데 숏팬츠 트레이닝을 입고 나갔던거 있죠?^^;;
자신감에 기분이 업 이었어요..
제 만족이죠 뭐^^
친구들이 부러워하네요....
허벅지수술하고 한 10흘의 통증으로 힘들었지만 고통후의 기쁨이 이렇게 클줄 몰랐어요..^^
다른데도 수술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힛....
멍기는 거의 다 없어지고 허벅지 밖았부분과 종아리부분만 조금 남아있어요..
팬티라인과 부분으로 땡기는건 살짝 있구요..
제 생각보단 빨리 회복되어져 가는것 같아서 좋아요..
걷기도 훨씬 수월해졌구요..
체지방을 줄여야하니깐..키로수도..^^;;.. 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변화된 모습. 후기글로 또 올릴께요..
모두들 화이팅요!!
(본문출처 : http://cafe.daum.net/obesityout/5Ey8/1872)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3째주 마지막날_ 관리 받았어요^^
2010.10.01. 12:22
오늘이 3째주 마지막_ 관리 받은 날이에요 ^^
이제 한주만 더 지나면 한달을 채우게 되네요..흑..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감에 순간 멈칫하며 놀랬습니다.
저는 수술당일 키로수가 55였구요. 일주일 되기전인가? 그 무렵에 59 (붓기&수액+생리). 오늘 바로전 관리날이 54 .
그리고 오늘이 55. ( 아침밥 한그릇에 사과까지 먹고 왔네요....힛....^^;; 탄수화물과 당류이니..키로수는 이해^^
배속이 든든해서인지 에너지가 생겨 기운도나고 오히려 마음도 여유로와져 웃음이 절로 나네요.. ^^)
키로수가 55 -> 59로 늘었을땐 깜짝 놀랬어요..
이게 왠일인가 싶었거든요....
근데 관리 선생님의 말씀에 당연한 이치라고 말씀주시면서 이해할수있게 찬찬히 설명해 주셨어요..그래서 긴장되는 마음 반 떨리는 마음 반으로 스트레칭과 산책 두바퀴로 마음을 내려놓고 하루,이틀을 지내며 키로수를 잊고지내다 관리 예약된날 관리받기전에 키로수를 재었는데 1키로가 줄어 54가 되어있는 체중계를 보며 순간 깜짝 놀랜마음으로 그 숫자를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변동되지않는 숫자 54이더군요..
흐~~ 혼자 멋쩍은 웃음만 보였습니다..
마음으로 참 흐뭇하더군요... 뭔가 모르게.... 안도의 기쁨이라고 해야할까요?
여자이기에 키로수에 은근히 연연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체지방이 감소하고 근육량이 증가해야하는건 사실이지만 표면적으로 쉽게 볼수있는게 내몸이 체중계에 올라 섰을때의 숫자잖아요...
그래도 이번 수술을 하면서 느낀점은 음식 조절하면서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지방 감소에 주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쉽지 않지만 말이죠...
노력해야겠죠..
수술후의 키로수가 순간 늘어 당황스러웠지만 관리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규칙 사항에 준수하니 잘 회복되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수술생각을 하고계시거나 수술하신분들은 이런점 참고하셔서 걱정하시거나 놀래시지 마세요..^^
통증은. 수술후의 통증을 많이 염려하실것 같은데요.
길에 넘어져 상처나 빨간약 바르는것이 아닌 수술이기에 통증은 더 있다고 생각되요.
개인차가 있지만 견디기 힘들어 죽을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주사맞는것을 아직도 무서워하는데요...
이런저도 참고 견딜만합니다. (좀더 나은 모습과 제 만족으로 자신감있게 살아가려면 이정도는 참아야겠죠.)
통증이 있긴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10일정도가 딱 아팠어요..
그리고 나서는 정말 신기하게도 아픔이 싹~ 사라지는것같이 크게 통증을 느끼진 않았어요..
물론 지금도 통증은 있습니다.
근육통처럼 뻐근함과 가볍게 쑤시는 정도.. (종아리는 패쓰, 허벅지만)
자꾸 움직여 주면 (스트레칭+가벼운 템포의 다리 터는 워킹으로 산책 2~3세바퀴 정도(대략1시간 소요)) 붓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뭉치는건 다른데는 많이 좋았졌구.. 치골 아시죠?
치골 밑에 부분으로 양쪽이 아직은 뭉쳐있어요... 시간이 지나고 제 활동량에 따라 풀어지겠죠.
걱정 없습니다.
오늘도 관리 받아서 몸과 마음이 편하네요...
수술후로 끝나는 것이 아닌 차후의 관리까지 받으니 통증에도, 걷기에도, 모든게 수월해 한결 가볍습니다.
관리실의 까시선생님은 너무 바쁘셔서 오늘은 살짝 두번만 보았어요.. 너무 좋으신데 아쉬워요~~~~ >_<''
그래도 방긋 웃어주시면서 안부 인사말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미소가 깜찍하셔요^^
거의 주로 저를 관리 해주시는 비너스 선생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 .............
이 스마일처럼 비너스 선생님만 뵈면 웃음을 참지 못해 웃음소리가 담벼락까지 넘어가 관리받는 다른 분들께까지 신례가 될까봐 염려가 되요..
그래도 웃음이 잘 참아지지가 않네요..
참 재밌으세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위트가 있으신것같아요...
말투와 말씀이... 구수하면서도 .... 편안하게 해주시고... 하나로 정의내리기 힘드신 분이세요.. ^^*
제가 관리받으면서 참 많이 웃고가는것 같아요..
비너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해피 바이러스로 병원 가족분들과 선생님의 가족분들이 모두들 행복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만에 뵌 뱃살공쥬님!~~~~ ^^
전에 턱 보톡스때문에 몇번 뵜었는데 어느 순간 안계셔서 궁금하기도해서 찾았었거든요^^; 힛~
아기 출산때문에 휴가라고 하셔서 궁금하면서도 보고싶었어요.. ^^
근데...드디어!~~~ 보았네요...^^
참 반가와요.. *^.^*
오늘 관리받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었는데 참 대단하세요!(박수갈채!~~~ 짝짝짝!~~~내용은 생략!~)
뱃살공쥬님 킹왕짱입니닷!~
멋있으세요!
레몬트리님은 몇번 대화 못나누었지만 닉네임처럼 상큼하신것 같아요!~
미소가 상큼하세요!~~
아무쪼록 오늘 편안하게 관리 잘 받고 많이 웃고가서 죽어있던 세포들이 다시 살아난것같아 감사드려요!
많이 웃어야한다는데 .,...
사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웃는일은 없네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지는 하루였던것같아요... 오늘의 웃음 바이러스는 며칠 갈것 같습니다^^
커리어 우먼이신 캔디 실장님!!!
너무 피곤해 보이세요~~~~~
쉬시면서 일하셔요.. 몸 해치시겠어요..... (ㅠㅜ;;;;; )........ (__ );;
얼굴이 점점 사라지시는듯!
늘 한결같이 다정다감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마음에서 마음으로 느껴지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힘이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본문출처 : http://cafe.daum.net/obesityout/5Ey8/1896)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9/13일 수술. 오늘이 거의 한달째 입니다^^ 사진 올려요_
2010.10.09. 16:30
종아리에 비해 허벅지가 두껍고 탄력도 저하와 셀룰라이트때문에 자신감 결여, 상실감,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마음의 병이 깊었는데요.
평생동안 않고 산 체기가 이제서야 가라앉듯 시원하네요.
수술전에 제가 할수 있었던 노력은 모두가 좋다고 하는 파워 워킹&뛰기, 수영, 베드민턴, 등산 등과 같이 다양한 운동도 해보았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어서 주사도 맞아보았습니다.
다 부질없더군요..
한번쯤은 탄력있는 날씬한 다리를 갖어보는게 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 탄력도 없는 허벅지였기에 걸을때마다 살이 흔들거렸어요.
수술후의 지금. 탄력은 물론이고 매끈합니다^^ )
그러다 지방흡입을 알게되고 몇날 몇일을 무거운 마음으로 생각하고 또생각해보고를 반복하다가 엔슬림을 소개받고 간절한 제 마음에 결단을 내려 결국 캔디실장님께 상담받게 되었어요.
긴장감과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찾아가 캔디 실장님과 상담하게 되었는데 궁금하고 염려했던 부분 하나하나를 친절하게 잘 설명잘해주셔서 흡족하고 안도하는 마음이 생겨 수술을 결정내렸어요.
수술상담에서 부터 수술당일과 수술후의 관리받는 지금까지의 모든것이 순차적으로 그리고 선생님들의 변함없이 다정다감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그 고운 마음이 지금 저는 편안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생각까지 했을때 무섭기도 한마음과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지금은 잘했다 싶은게 제 모습의 변화와 더불어 결여되었던 자신감까지 생겨 스키니나 숏팬츠를 편하게 입을수 있게 되었다는 거에요.
어느병원에서나 할수 있는 지방흡입이지만 양원장님께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엔슬림에서 수술잘하고 회복되어가는 과정을 보며 제 선택이 후회없음을 느낍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다리가 얇아진것같아 다리를 보며 양원장님의 뛰어나신 실력에 또 한번 감탄하고 있어요..
정말 양원장님 대단하신 분이세요.!
양원장님의 선하신 그 미소가 머리에 아른거립니다.힛....^^;;;...
참 다정하시고 침착하세요.....
저같이 신체의 한부분으로 고충이 크신 분이라면 걱정만 하지말고 상담 받아 보시길 추천하고 싶어요.
처음엔 저도 걱정반 기대반이었지만 제 선택에 아쉬움과 후회가 없기에 자신감있게 말하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용기 내어 보세요!^^
제 2의 삶이 보일 것입니다.
사진 올리는것이 사실 창피하지만 저같은 분이 계실 생각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허벅지 지흡후기' 에 생생하고도 자세한 후기글이 올려있구요..
참고 하세요^^
궁금하신점또한 있으면 답변해드릴께요.
지금의 제 일과는 빠른 회복을 위해,
적절한 식이와 운동(다리털며 산책1시간 이상하기)을 겸하고 있습니다. (식이가 잘 제어는 안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재일 중요한! 재생을 위한 관리 매주 받고 있어요 ^^
올린 사진보다 실제가 더 날씬하답니다..힛.....
그럼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다음주에 뵈요^^
(본문출처 : http://cafe.daum.net/obesityout/5RQK/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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