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061, 663-1006)이 2월 15일, 추억의 음식인 팥죽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사진) 팥죽은 오래 전부터 맛 있게 먹어 온 추억의 전통 음식이기도 하지만 영양이 풍부한 팥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꼭 12월 22일 동짓날이 아니라도 평소에도 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는 경우도 있다. 팥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건강에 좋고 비타민 B1, 식이섬유, 몰리브덴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소화기 건강을 촉진하고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한다.
또한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심혈관 시스템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뼈의 건강에 좋고 각질 제거와 피부 클렌징에 탁월하다는 것이다.
피부감염과 부기를 줄여주고 해독에 매우 중요하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피로해소, 암예방, 노화방지, 탈모예방 등 효능이 뛰어난 팥을 재료로 한 팥죽을 쑤어 나누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한 것이다.
한편, 여수은천수양관에서는 수련회, 세미나 장소, 개인기도장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중 성회, 화요일특별성회, 치유회복응답축복성회를 계속해 열고 있다.(이용안내:홈페이지 참조) 3월 춘계축복대성회(3.13~16, 강사 정복식 목사-익산열린문교회/기도원)를 개최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