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27부터
여의도.압구정.목동.성수지구 4개 지역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됩니다.
집과 땅을 사고 팔때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하고
2년 동안 실거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갭투자가 불가능해집니다.
매물 잠김과 자유롭지 못한 거래는
매번 가격 상승을 불러왔는데
이미 경험했듯이
작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역은
신고가를 갱신했고
이번 조치에도 역시 규제 발표 이후
대부분 신고가를 이뤘다고 하니
규제의 효과가 가격의 상승을 불러온다는 게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개포동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편이지만
급매 위주로 문의는 계속 오는 상황입니다.
계속 추천해드렸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26평이
조금 더 조정되는 상황으로
적극적인 매수세와 더불어
조만간 곧 거래되지 않을까 싶은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급매로 나와 있었던
디에이치아너힐즈 31평 거래되었습니다.
[ 5월 말 잔금 조건 급매물 ]
①래미안블레스티지 34평 27억(전세 9.5억)
②래미안블레스티지 34평 28억(입주 혹은 전세 가능)
[ 추천 급매물 ]
개포주공 1단지 13평에서 26평 신청
17억 5천만원 (추가분담금 2,600만원)
추가분담금을 포함한 총 투자금액이
18억 이하 금액으로
타 단지 신축아파트의 20평 가격대밖에 되지 않아
상당히 매력적인 금액입니다.
잔금 지급일은 5월말이 아니여도 괜찮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