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관련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악화 이어져
~ 국내경기는 4 개월 연속으로 악화 ~
<2019 년 3 월의 동향 : 후퇴국면으로 접어들 조짐>
2019년 3월의 경기 DI는 전윌 대비 0.3포인트 감소한 46.9로 4개월 연속 악화되었다.
3월의 국내경기는 중국의 경기 감속에 따른 수출감소 등으로 인하여 자동차 및 반도 체와 같은 기계관련을 중심으로 제조엽의 악화가 계속되어 큰 내림세의 요인이 되었다. 인건비 및 연료비 등이 수익을 압박한 한편 난동(魔쪽)경향도 악영향을 미쳤다. 연 도말을 맞아 각 방면에서 수요가 확대되었으나 인력부족으로 수주기회의 손실이 일부 에서 발생하였다. 한편 소비세율 인상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수요와 연호변경 및 경감 세율대응으로 인한 수요증가는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국내경기는 제조엽의 악화 및 코스트 부담 증가 등이 마이너스 요인이 되어 일부에 서 후퇴국변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향후의 전망 : 불투명감이 한충 강해져>
향후는 노동시장의 수급핍박을 배경으로 개인소비는 완만한 회복이 반년 정도 계속 되는 한편, 럭비 월드컵 및 도쿄올림픽 등의 대형 이벤트, 연호 변경에 따른 축하 분위기 등은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설비투자는 생력화 수요가 기대되나 올림픽을 위 한 건설투자의 피크아웃 및 수출저하 등으로 인하여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10월의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갑작스러운 수요와 그 후의 반동감소는 전회(2014년 4 월)와 비교하면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는 중국 및 유랩 경제의 저조, 호조가 계 속되는 미국경기의 감속, 미중(美中)무역마찰, 미일(美日)통상교섭의 행방, 영국의 EU 이탈 등의 리스크를 주의 깊게 지켜볼 펼요가 있다.
향후의 국내경기는 대형 이벤트 등이 플러스 요인이 되는 한편, 수출저하 및 설비투 자의 둔화와 함께 해외 리스크도 떠안고 있어 불투명감이 한층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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