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철강/유틸리티 박광래, 최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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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방지턱만 넘어가면 직선 구간 진입 가능
▶️ 1분기 영업이익 별도 3,429억원, 연결 3,339억원으로 기대치 상회
- 고로와 전기로 모두에서 전분기 대비 스프레드가 악화됐고,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관련 비용 증가로 2,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기록이 예상됐으나, 판매량 증가 따른 고정비 절감 및 운송비 등 주요 영업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되었음
- 지난 4분기와 달리 재고평가이익도 일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됨
- 별도보다 연결 영업이익이 적었는데, 해외 SSC 실적 관련 연결조정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보여
▶️ 2분기부터 ASP 상승 전망. 이익의 질은 1분기보다 더 좋아질 것
- 2Q 별도 실적은 매출액 6.4조원(+14.9% QoQ, 이하 QoQ), 영업이익 3,557억원(+3.7%)으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이익 달성 예상
- 일회성 요인 없이도 ASP 상승과 스프레드 개선, 판매량 증가만으로 3,000억원 중반대의 이익 체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점은 1분기와 다른 점이 될 것
- 3분기와 4분기에도 각각 3,824억원(+7.5%), 4,171억원(+9.1%)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
▶️ 우려 요인 중 하나라도 개선된다면 주가 재평가 가능
-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6,000원(기존 44,000원)으로 상향 조정
-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극심했던 `19년과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년보다 확실히 레벨업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밸류에이션은 PBR 0.2배 수준
- 경쟁사와의 PBR 갭 차이도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상황
*원문링크: https://bit.ly/3VgRbDm
위 내용은 2023년 4월 27일 07시 50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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