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스크랩 [여시문화생활] 장례식에 올 거지
철과 오크 추천 0 조회 13,813 20.06.01 18:2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6.01 19:03

    첫댓글 좋은 글 고마워

  • 20.06.01 20:08

    헐 일기였어...? 나 책인줄 알고 책 제목 알려달라해야지 생각하면서 내려왔는데.....

  • 20.06.01 20:31

    책인줄 알고 책 제목 알려달라고 하려 했어

  • 20.06.01 21:10

    이 여시꺼 글 넘 좋아서 몇개 필사해놨었는데 다시 봐도 글 좋아

  • 20.06.01 21:13

    여시 글 정말 잘쓴다 몇몇 구절은 이전의 내가 생각이 날 정도야..

  • 20.06.01 21:45

    나도 책인줄알았어.. 글 너무좋다 여시야 잘봤어 !

  • 20.06.01 23:11

    세상에 여시가 쓴 일기 내용이라니 와 책에 있는 문장들인 줄 알았는데 우와,,,

  • 20.06.01 23:22

    여시야 첫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어 지금 내 기분이랑 너무 딱 맞아서....

  • 20.06.01 23:49

    일기라니 너무 아련하다

  • 20.06.02 00:36

    찡해져..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02 00:53

  • 20.06.02 01:00

    필사인줄 알았어! 감정을 풀어내는 방식이 깊이가 있네 여시는 참 멋진 사람이다

  • 여시야 너무 좋다

  • 20.06.02 02:47

    여시야 행복해

  • 20.06.02 05:18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네..정말 재능있다 잘봤어!

  • 오늘 이 글을 본 게 오래전부터 정해진 운명 같다는 생각이 드네. 하필 오늘. 마침 오늘. 장례식에 와 달라는 네 말에 절대 안 간다고 했지. 나는 당연히 너를 만나러 갔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멈춘 시간 내내 울고 있어. 이게 너에게 위로가 될까? 오늘은 너의 생일이고 나는 이제 많이 웃을 거야. 결단코 신은 없지만 너를 위해 사후세계 따위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할게. 네 오랜 바람대로 편히 쉴 필요도 없는 그저 무의 상태로 네가 사라지길 비는 동시에 영원히 어딘가에 존재했으면 해. 요전에 파마를 한 번 더 했는데 잘 말렸는지 네가 봐주었으면 좋았을 걸.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데 달력이 안 넘어가네. 생일 축하해.

  • 20.06.03 08:25

    여시도 글 넘 잘 쓴다ㅠㅠ 이글과 이댓보니 진짜 책읽어야겠다 하아.. 너무 감성적이야

  • 20.06.02 12:30

    아 내마음이야 지금...

  • 20.06.02 16:12

    글 너무좋다 ㅠㅠ
    일기였어? 글 너무잘쓴다ㅠ

  • 20.06.02 18:43

    너무 잘 봤어.. 이런 댓글 처음써봐..
    고마워 여시야

  • 20.06.02 19:48

    또 보러올게🙂

  • 20.06.02 21:28

    제발 책 내줄 수 없을까

  • 20.06.03 22:14

    잘 읽었어 여시야ㅜ
    짝사랑할 때의 감정이 떠오르네

  • 계속 써줬으면좋겠어 정말너무좋은글이야. 나도 책을많이읽으면 내가느끼는 감정들을 과연여시처럼 쓸수있을까싶어. 좋은글 고마워

  • 어떻게 이런 감정들을 느끼고 또 글로 표현했어ㅠㅜ

  • 20.06.06 19:40

    할 뭐야..ㅠㅠ 책인줄알았어

  • 🤍🤍🤍🤍🤍🤍🤍🤍🤍

  • 20.06.20 14:04

    여시야 나 또 보러 왔어 또 읽어도 너무 좋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20 16: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20 18:39

  • 20.06.21 16:37

    와 ㅠ 너무 좋다,,,, 진짜

  • 20.06.27 12:17

    너무 좋아 여시야... 계속 읽고 싶다
    여시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