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시황. 은행 사태 VS 반도체 바닥론
◎ 해외 증시
빅테크 강세 불구 혼조세로 마감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은행 이슈 동시 작용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은 나스닥에 영향
빅테크 실적 부진설 일단 완화시키는 재료
알파벳의 자사주 매입 700억달러도 긍정적
마감 후 실적 나온 메타도 예상 상회
구조조정 효과로 보임, 시간 외 급등
기업들의 실적 자체는 긍정적
현재까지 79% 기업이 예상 상회
실적 전망도 조금 상향 조정
시즌 초 -5.2%에서 현재 -3.9%로
기업들 실적을 과소평가했다는 주장도
성장 부진을 구조 조정 등으로 커버
반면 은행 사태는 발목을 잡는 요인
퍼스트 리퍼블릭 오늘도 -30% 급락
대형 은행들 대상으로 자산 매각 시도 중
자산 매각 후 증자에 나선다는 분석
이 경우 주식 가치는 희석되는 것
실패시 생존 문제 재부각. 다시 뱅크런 우려
은행주뿐 아니라 시장 전체 경계감으로 작용
다만 전일 급락했던 일부 지역은행은 반등
팩 웨스트는 지난달 예금이 18억달러 증가했다고
1분기 272억달러 감소에서 반전. 7% 상승
3월 내구재 수주 전월 대비 3.2% 증가
예상 0.5%, 전달 -1.2% 대비 개선
제프리스, 테슬라 목표주가 230에서 185달러로
가격 인하 정책 우려에 투자의견 보유. -4% 하락
SK하이닉스 실적 효과에 마이크론 5% 가량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18 (-0.40%)
국제유가 74.39달러 (-3.49%)
변동성지수 18.84 (+0.43%)
10년물 금리 3.447%
◎ 전망과 전략
매물 요인과 지지 요인이 겹치는 구간
FOMC, 대형주 실적 우려. 대장주 변동성은 부담
FOMC는 일단 악재 자체는 아님
인상 마무리. 연내 인하 여지 등 확인 과정
적극 매수나 대량 매도 나올 사안은 아님
대형주 실적 우려는 삼성전자 2분기 적자설
지난주부터 1조원대 적자 가능성 제기되었음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로 우려는 일부 완화
컨콜에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를 나타냄
외국인 수급 변화없는지 여부로 가늠
대장주 변동성이 지금은 가장 중요
이차전지, 포스코그룹으로 이어진 종목 장
당국의 과열 경고로 일부 영향
대안주 나오거나 재차 오르거나
대안주 없이 밀릴 경우 신용 이슈까지 겹치는
이 경우 증시 전체 매물이 급증할 가능성도
코스닥 종목 구도 주목해야
당장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그러나 전일 ADR 과매도권에서 낙폭 축소
종목별 반등 시도가 나타나고 있음
실적 대비 주가 눌렸던 종목들 관심
기관 매도 지속 후 멈춘 종목들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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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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