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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스크랩 6월의 베란다정원
♡수키♡ 추천 0 조회 1,170 14.06.12 15: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새로운식구를 소개합니다!

몇해전 시골집으로 어항을 강제기증후

물고기와 빠빠이했는데..

다시 키우게 되었어요..

아이고 귀요미~

그 귀요미의 아기 물고기 

매일 아침 구피새끼가 새로이 태어났나 보는일로 시작..

안그럼 꿀꺽 먹히기전에

 언능 옮겨줘야징.. 

 

조카가 잡아온 다슬기와 물배추

물고기와 함께 키우려고 사왔는데..

한달정도는 따로 두려구요..

저번에 새로사온 부레옥잠 바로 합방했다..

구피가 다 죽는사태가 발생하여..

어찌나 속상하던지..너희도 두고보겠어..

슬퍼3 

엘레강스..

작은꽃이 너무 깜찍해요.. 

천정에 매달린 이녀석은..

물이 잘 말라그런지 꽃대가 자꾸 말라요..

바짝 신경써주어 깜찍이 꽃동산을 보고말겠어.. 

 베란다정원의 완전 보물..

제라늄.. 피고 또 피고..

사계절을 꾸준히 꽃볼을 보여주어 고마워~

 화장실앞에서 보고 또 보고하려다..

햇살 못본다고 누렇게 떠 가는걸..

한달정도 베란다햇살을 보더니..

요렇게 꽃대를 쑤~욱

흠..내가 잘못했다..

다신 방으로 들이지 않으리오~ 

일곱빛깔재주꾼 난타나..

올핸 아직 꽃을 못보았구나..

키가 너무크고 자꾸 걸리적거린다는 세대주님말에..

더 못크게 순을 계속 따주어서 그런건가..

흠~ 지켜봐야할듯

너 드디어 빨(?)판을 들어냈구나..

그래 벽에 붙어 어서.. ㅋ

처음 옮겨심었을때 비실대던게..

드뎌 빠른성장을 하고 있어요.. 

천사의 눈물..

넌 너무 여려..

물줄때도 조심조심..

햇살에 익을까 조심조심 

후쿠시아..

한차례 요정들이 물러나고..

마지막 꽃들..

새로운 꽃대가 나올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기 

 

찔레꽃..

진디물 생기지않게 이주에 한번 전원생활 팍 팍 
뿌리기..

임파첸스가 슬슬 벌레가 생기는듯해서 예방차원에서 미리 처방 

원래 핑크색이었던것같은데..

햇살쪽으로 고개든후 하얀색으로 피는 목마가렛..

원래 이런가요?

아님 내기억이..머리속에 지우개라도..하얀색을 샀던가.. 

 언니집에서 살짝 꺽어와 심어준 허브..

화분하자락 더부살이중

풍로초.. 

칠복수가 제법 커져서..

따로 분갈이 해주었어요..

화분은 시댁 창고에서 가져온 연탄박스같은...

세대주님이 혹시 몰라 가져왔단 녀석에 심어주기..

어째 분갈이후 웃자라는듯 힘이 없어 보여 걱정이에요..

다육 너 너무 어려워~ 

 1

 

 비발듸

 2

1.2. 얘들이름은 뭘까요?

내겐 아직 다육이로구나..

 베란다에서 ?겨나

베란다입구 거실에 자리잡은 아이비..

연두빛새싹으로 눈길을..

옆에녀석은 누런잎이 보여요..

너희들도 햇살처방전이 필요한거니?

시댁창고보물2호님..

워터코인을 심어주었어요..

바글바글 올라오너라..

내 너를 이뻐해주리~ 

 

터줌대감 로즈마리 

 연두빛만큼 키가 큰 홈채각..

어~너 조그만 아이도 붙었구나..

새삼 다시 들여다 보게되는..

아이 조아라/`

 한두개 꽃을 보여주는 임파첸스..

너희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이구나..

새로운 꽃을 피우기전까지 쉬라구~

4년내공의 줄기 

5월 가장 예쁨을 보여주구 남은것..

내가 잘못했어..용서해

엉엉 

 금방 다시 복작거리게 해줄께..

물꽂이해서 뿌리를 보이는구나..

긍데 왜 물꽂이하며 뿌리보일때쯤

응애가 생길까요?

울 꿀이 어딨니~?

작년 시골집 가는길 아파트단지에서 본 하얀색 임파첸스

가지 4개 꺽어와서 응액로 고생고생하다..

이만큼 자라 꿀이보다 더 커가며 

하얀순수를 뽐내는중 

요녀석도 꺽꽂이로 키운녀석이에요..

잘 컸어~ 

 둘째의 무당벌레장화..

2년신고 올해 3년째 신으려니 작네요..

완전 깜찍이었는데 장화신은 너..

이젠 요래요래 베란다정원에서

다른임파첸스친구들은 휴식기에 들어갔는데..

이녀석만 그동안 못받은 사랑을 받으려..

요케 이뿌게 피었어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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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2 15:36

    첫댓글 표현도 넘예쁘시고
    나름대로 매력있는 화초들
    넘 예쁘네요^^

  • 작성자 14.06.13 13:07

    예쁘게봐주시니 감솨감솨^^

  • 14.06.12 19:50

    싱그럽고 좋습니다^^

  • 작성자 14.06.13 13:07

    여름되어가며 점점 싱그러워져요 ^^

  • 14.06.12 23:14

    다들 오래 정성을 들여 키운 느낌이 납니다.

  • 작성자 14.06.13 13:08

    늘 꽃집가고싶은 욕망을 누르고 있는애들만 키우려고 노력중이에요 ^^

  • 14.06.13 01:21

    워터코인은 마사에만 심으신건가요?물을계속 담아놓으시나요?아님 물관리법 워터코인 키우는법 정보부탁드립ㄴㅣ다

  • 작성자 14.06.13 13:12

    워터코인은 수생으로 키우셔도 되고 아님 마사반반으로 해서 물빠짐없이 물을 넉넉히 주고 키워보세요
    아무래도 수생보단 흙에 키우는게 빠른성장을 할거에요
    저두 머그에 하나 수생처럼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성장이 느려요 ^^

  • 14.06.13 13:29

    @♡수키♡ 네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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