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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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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죽고자 했던 행동은 날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다.
긍정 전도사 추천 0 조회 5,251 20.06.10 20: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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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0 20:52

    첫댓글 눈물나....

  • 20.06.10 20:52

    대박

  • 20.06.10 20:58

    이거 진짜 좋다

  • 20.06.10 21:01

  • 20.06.10 21:05

  • 진짜 멋지다... 저 어린 나이에 어케 저런 생각을 ㅠ 그리고 그 생각을 다른 사람한테 전해주고자 한 마음도 대단혀.. 이뤄낸 것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10 21:36

    별거 아닌 나를 견디는게 시련아닐까???? 이만큼 별거 아닌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면 그만큼 남을 사랑할거고 그만큼 성숙해지겠지. 세상에 작은 사람은 없어. 행동의 의의가 작고 클 뿐이지

  • 진짜... 너무 감사해ㅠㅠ나에게 지금 꼭 필요한 말 ㅠㅠ

  • 20.06.10 21:23

    오늘 회사에서 큰 실수했거든.. 집에 와서도 일하는거 괴로워서 울면서 억지로 마음 잡던 와중에 이 글 봤어... 정말 나는 나를 사랑해서 완벽하고 싶어 더 괴로워했던거 같아
    좋은 글 고마워 엄청 위로된다

  • 20.06.10 21:56

    나도 자주 실수해서 댓글을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 내일도 화이팅하자 여시! 뭔 답글을 달아야 위로가 될까 고민하다가 가장 뻔한말 하나 써봤어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자 내일도 이겨내자구!

  • 20.06.10 21:28

    눈물난다.. 나를 사랑해서 이 전제가 채찍질 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그런것도 있는 것 같아ㅜㅜ 다른 방법으로 날 사랑해줘야지ㅜ

  • 20.06.10 21:51

    와 생각하시는게 다르네 눈물난다

  • 20.06.10 22:21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 20.06.10 22:32

    나도 저분이랑 비슷하게 깨달은적 있었음 내가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상담받고 알았어 실은 내가 너무 나를,내 삶을 원하고 어떻게든 살아가고싶어서 이렇게 우울하고 힘들고 열등감과 자괴감에 괴로워하면서도 방어기제로 나를 지키며 숨쉴 구멍을 찾고 있었더라고

  • 20.06.10 22:33

    난 저렇게 독하게 살자!!로 결론나진 않았지만ㅎㅎ

  • 20.06.10 22:43

    따흐흑 ㅠㅠ

  • 20.06.10 23:10

    진짜 눈물나

  • 20.06.11 02:12

    아 눈물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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