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역시나 없음. 그냥 막 적은거.
명백한 허위에 대해 지적하면 그냥 적고 싶어 적었어요.
에구.
MBC에 수신료 안 들어가는거 알죠? 네? 모르셨어요?
MBC에 수신료 안 들어갑니다.
참고자료 올려드리죠.
출처 : http://www.hanbal.com/review/review173/siron4.htm
"MBC는 김상용이라는 사업가가 1959년 설립한 부산MBC를 모태(母胎)로 한다. 부산에서 요정과 카바레, 장의업(葬儀業)으로 돈을 번 그는 민영방송 개척의 뜻을 품고 부산MBC를 창업했다. 하지만 그는 경영난으로 인해 방송국의 문을 연 지 7개월 만에 부산 유수의 기업인이던 김지태(金智泰) 조선견직 사장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김지태 사장은 1961년 12월 서울MBC를 개국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지만, 이듬해 방송국과 부일장학회, 부산일보를 5·16장학회에 헌납했다. 국정원 과거사위원회가 2005년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는 ‘박정희(朴正熙)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지시에 따라 중앙정보부의 강압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그 뒤로 5·16장학회가 MBC의 지배주주가 됐다.
1969년 TV방송을 시작하면서 MBC는 다시 경영난에 처하게 됐다. 그러자 정부가 나서서 대기업들로 하여금 MBC주식의 70%를 인수하도록 했다.
1980년 신군부가 주도한 언론통폐합의 와중에서 대기업들은 보유하고 있던 MBC 주식을 국가에 ‘헌납’ 해야 했다. 이 주식은 KBS가 맡게 됐다. 외형상 KBS가 MBC의 최대 주주가 된 것이다. 나머지 30%의 주식은 5·16장학회의 후신인 정수장학회가 계속 보유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소위 언론민주화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MBC의 위상과 진로에 관해 정치권과 언론계, MBC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방문진이었다. 방문진을 설립해서 KBS가 갖고 있던 MBC 주식 70%를 인수하고, ‘MBC의 경영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맡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방문진은 그밖에 ▲ 방송문화의 발전과 향상을 위한 연구 및 학술사업 ▲ 방송문화진흥자금의 운용·관리 ▲ 기타 공익목적의 사업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그 가장 중요한 업무가 MBC의 경영에 대한 관리와 감독임은 물론이다 (방문진법 제5조).
방문진이 보유한 MBC 주식 70%를 제외한 나머지 30%의 주식은 정수장학회가 계속 보유했다. 방문진은 MBC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매년 정수장학회에 내놓는다. 박근혜(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는 2005년 사임할 때까지 9년간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그는 김대중 정권 이후 박정희 대통령이나 한나라당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판자가 된 MBC 주식의 30%를 보유한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면서도 MBC의 논조나 경영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MBC의 경영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맡고 있는 방문진 이사는 모두 9명이다. 임기는 3년이다.
상임인 이사장의 연봉은 1억2000만원이다. 비상임인 이사들은 매월 70만원의 업무추진비, 230만원의 조사연구수당, 30만원의 회의참석수당(월2회) 등 연간 4320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이사는 ‘방송에 관한 전문성 및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임명한다. 이사장은 이사 가운데서 호선(互選)한다.
따라서 방문진 이사들이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느냐는 전적으로 방통위의 구성에 달려있다. 현행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방통위법)’에 의하면 방통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다섯 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 5인 중 위원장을 포함한 2인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3인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 임명한다. 국회에서 추천하는 3인 가운데 1인은 여당, 2인은 야당이 추천한다. 제도적으로 방통위원 5명 가운데 3명은 집권세력과 ‘코드’가 맞는 사람을 임명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하 생략)
여기 글 자체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 소이 '코드인사'들 까는거지만. 정작 이명박 정부때는 '큰집', '쪼인트' 건이 등장합니다.ㅋ ''의 단어가 들어본적도 없다면 뉴스를 필요한 수준으로도 안 보고 산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덤으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청렴하다고 주장하는 어른들 계시면 속으로는 'XXX wRtpdy'를 하시면 됩니다. 겉으로는 하지마세요. 인생 피곤해지니까.^_^
아시겠죠? MBC가 '공영'으로 불리는 이유는 수익구조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애석하게도 아이디 자체가 욕인 분이 꿈꾸는 '민영화'는 형식적으로는 이미 있었던 구조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실제로는 이미 지금도 민영방송'입니다.
방송법 제 64조에 근거하여 시청료를 내는 방송은 KBS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SBS는 '지상파'로 불릴 순 있어도 공영이라고는 안 불립니다. 왜? 소유도 태광그룹이 대주주인 SBS홀딩스가 가지고 있고, 방송법에 근거한 공공기구로 인해 수신료를 받아 수익을 올리지도 않기 때문이죠.
MBC? 역시 광고에 의존합니다. 정확히는 이 역시 KOBACO(코바코)라는 약자로 불리는 방송광고공사에서 받아다 주는 겁니다. 걔들이 그냥 공익광고나 해대는 인간들이 아니라 실제로는 막강한 권한을 가집니다. 우리나라 방송광고 중계를 독점하니까요.
예전에 제가 글을 올렸다시피 MBC는 각 지방별로 독립된 구조입니다. 그래서 원래라면 서울의 MBC와는 뉴스정도만 공유하고 다 자체적인 방송으로 지역특색에 맞게 프로그램 개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역민방이죠. 물론 철없는 시청자들은 자체 프로그램만 냈다하면 오락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잘랐다고 항의전화나 해대는 수준이지만.
지역 MBC들이 지역 K리그에 관심이 전혀들 없을까요? 야구팀 있는 곳은 그러려니칩시다. 그런데 왜 여수라든가. 제주라든가. 원주라든가. 이런 곳까지 방송빈도가 작은지 의문 안 가지죠?
돈 못 받아서 그래요. 돈이 있어야 중계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 왜 부산 MBC가 부산 아이파크 경기 중계 횟수가 올해에는 줄었을까요? MBC가 야빠니까 롯데가 있는 빠따동네는 원래 그래서? 아니 그럼 올해 롯데 경기 중계는 왜 늘어나지 않고 작년도는 왜 안 그랬는데요?
갈수록 수익구조가 악화되는데, 야구건 축구건 스포츠 중계가 최우선적으로 짤릴 대상이니까 그렇죠. 그나마 볼링 대회 폐지 안한게 다행이다 싶더니만.
코바코를 통해 MBC에 광고내면 70%가 훨씬 넘는 금액을 서울이 가져가요. 그리고 15%가량은 세금과 방송진흥기금인가 거기로 나가고. 그 나머지를 수십곳에 달하는 지방 방송국들이 나눠가집니다. 그나마 부산 MBC 같은 곳은 좀 더 많이 받고 차등분배되죠. 정확한 비율 못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냥 알아서 검색하세요. 그런데 이정도로 알아도 큰 문제는 없어요.
예전에 싸잡아 까지 말랬잖아요. 다 이유가 있어요. 그건 무식한 짓이니까요.
물론 그때 그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은 아이디가 욕질은 인간은 지금도 그랬고, 과거에도 그러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거지만.
민영화시키면 어떻게 되냐구요?
가뜩이나 허울뿐인 공영방송입니다. 민영화시켜봤자 달라지는거라곤 아마존의 눈물 같은 프로그램은 기대조차 하지 말라는 겁니다. 돈벌이가 되는 콘텐츠를 싹쓸이할만큼, 다시 말해 올림픽과 월드컵을 둘 다 단독계약 따낼만큼 돈 남아도는 SBS가 왜 눈물3부작 시리즈 안 만드는데요? 재미는 없지만 공익성은 나름 괜찮았던 '단비'같은 오락 프로그램 왜 없는데요?
공영이 아니니까. 자기들은 돈벌이만 신경쓰면 된다. 이거예요.
아. 덤으로 PD수첩같은 시사고발, 혹은 100분 토론같은 사회성 있는 프로그램들은 빠른시일내로 없어지거나 축소될 가능성 크겠습니다. 왜? 공영도 아닌데 왜 자기들이 그런 사회적 책무 질까요? 시청률도 안 나오는건 아예 안 만들면 됩니다. 돈벌이도 안되는 시민단체들 피켓 들면그냥 시늉만 간간히 하면 되고.
물론 머리쓰기가 귀찮기 짝이 없어서 이 모든게 '축구랑 관련없으니 아무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존나더워씨에겐 딱 한마디 덧붙입니다.
영슛님께서 말씀하신 '축구가 당신을 그렇게 만든것이 아니라 단지 원래 그런 인간이 어쩌다 축구를 좋아할 뿐'이란 말이죠.
정신들 차리세요. 그 인간은 진짜 위험한 사상 가진 사람이니까.
대중들을 가장 교묘하게 현혹하고 선동해대는 쓰레기들이 어떤 부류의 인간인줄 아시죠?
밑바닥에 있는 분노를 이용해서 자기가 원하는게 니가 원하는 것과 같다는 착각을 심어주고 방법론적에서도 평소에는 생각치도 않았던 극단적인 부분까지 정당한양 포장해버리는 인간들입니다.
이성을 마취시켜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지만 언제나 항상 결말은 비참했고 모두에게 피해를 줬던 가장 위험한 인간들이죠. 지금이야 혁명적이고 쿨하게 비춰질지 모르지만 세월 지나가면 가장 후회스런 일에 동참하기 싫으면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거들먹 거리는 말처럼, 들리는것도 이해하고 니가 뭔데 날 가르치려드냐는 반감도 이해합니다. 저도 훈수 듣는거 유쾌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냥.. 어쩌다 우연히, 그의 진면목을 엿보게 된 사람이 지나가다 던지는 말입니다.
그는 허상입니다. 일찍 빠져나올수록 좋습니다. 극단은 언제나 가장 비참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독일에서 유사한 연구가 있었는데. 선거를 앞두고 사람들이 어떻게 특정 후보를 지지하게 되는지에 대한 연구였죠.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이 결합된거였는데. 정확한 이론 이름은 까먹었지만 아무튼 자기가 지지하는 대상과 그렇지 않은 대상은 선별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을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거였습니다. 자신과 차이나는 견해도 지지하는 후보는 동질화시키고, 같은 내용을 주장하는 후보라도 다른 후보는 차이점을 더 부각시킨다는 내용이죠."
2222222222222 진짜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게 하시는 분임...
사맛디/ 전나더워 그분을 말로 타이르지도 못했고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강하게 나갔는데 유저들의 동의를 얻어내지도 못해서 혼자 약이 오르신게 훤희 보입니다. 자충수 그만 두시고 인신공격 한 점 깔끔하게 사과를 하던가 글을 삭제하시죠. 여기까지도 추했는데 더 하면...ㅠ.ㅠ
내가 누구에게 사과해야 합니까? 사과대상이 없습니다. 쓰레기한테 사과하는 주의도 아니고, 여러분의 지적이 균형잡히고 올바른 부분도 없었는데요.
그리고 여기서 존나더워 옹호하는 사람 딱 셋입니다. 엽기적인.. 두리네이터. 그리고 님까지. 글만 길게 질질 끌었지 내용도 없었구요. 그중에 두분은 예전부터 일방적인 성향을 보여왔습니다. 어떤 경우는 자신도 인정했다시피 연고이전 주의자고 당연히 제가 지적한 사실들을 불리하니까. 인정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죠.
그게 동의를 얻어내지도 못해서 혼자 약이 오른거라고 하면 참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 성향 강하다고 일깨워주고 싶은데요.
솔직히 시간 아깝네요. 그냥 존나더워 지지자분들이 역시나 참 갖고 놀기 편한 부류라는거 외에 확인된 새로운 사실도 없구요. 이쯤하겠습니다. 1시간 가량 놀아드렸으니, 여러분도 좀 더 생산적인 곳에 시간을 사용하세요.
사맛디/착각하지 마세요. 나도 존나더워 그분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 사람 글에 댓글 많이 달린거 보면 또 싸우나 싶어서 클릭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나 한때 야구 씹는 글 많이 썼었는데 그걸 불편해 하시는 분들 많아서 그 후론 자제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이 쓰신 글에 댓글 간단하게 다는 정도..
내가 님께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방법이 잘못되면 안된다는 말이죠
알싸 백만명 넘은 카페입니다. 그런 곳에서 인신공격성 글이 난무하는거 불편해서 자중하시란 말입니다.
내가 야구 씹는글 불편해 하시는 분 많아서 자제하고 있듯이 댁도 댁의 인신공격 불편해 하시는 분들 많고 게시판 더러워지니 그만하라구요
'여기서'를 한정 지으면 옹호하신 부류에 들어간건 확실한데요.
좋건 싫건 하셨잖습니까. 행동을.
착각하기 싫으니까 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쳐메는 행동을 안하셔야죠.
덤으로 오이밭에 쓰레기 넘쳐나는거 보기 싫으면 그전에 뭐라 하면 됩니다.
그런 다른 누군가가 '누가 여기에 쓰레기를 버렸어!'라고 고래고래 고함 지르는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맛디/ 놀아 주셔서 감사해요. 간만에 알싸에 글 많이 써보네요. 아이고 손가락이야..ㅎㅎ
사맛디/ ㅋㅋ 편가르기 하나요? 내가 존나더워님의 그동안의 행적이나 의견까지 동의했습니까?
국통방 더렵혀지니 인신공격 하지 말라는데 뭔 말이 그리 많은지..
아. 그래요? 그럼 바로 이 다음글이 존나더워 그 쓰레기가 제라드님을 MBC 관계자로 만들면서 인신공격한 글 있으니까 같은 잣대를 적용하시죠.
그 글은 대단히 깨끗하고 바람직한 글인가보죠?
제가 말했잖습니까. 선동의 표본이라고.ㅋ
MBC 광고매출액은 검색만 해도 튀어나오고, 엠병신이란 단어는 분명 비판과는 거리가 먼 욕이 맞는데요?
국톡에서 대놓고 파묻는 글을 이 다음에 적었는데 그건 중요하지도 않고, 알 바도 아니겠죠. 원래부터 서울찬가님은 제게 '일관성 없는' 일회성 원칙을 편한대로 갖다붙였으니까 말이죠.
사맛디//제라드 엠비씨 관계자 맞는데요? 자기가 인정했습니다. 보여드릴까요?
사맛디/ k리그까인 방송국 욕하는거랑 댁이 존나더워님 사람 취급도 안하고 쓰레기 취급하는거랑 같습니까? 남한테 쓰레기라는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의견 개진하는데 그런 욕이 필요합니까?
의견개진하는데 엠병신이라는 단어 사용하는건 원칙적인 예외가 된다는거군요. 남에게 쓰레기란 말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는 사람이 함부로 병신이란 단어 사용하는건 괜찮습니까? 원랜 안 괜찮은데, 그건 내가 싫어하는 애(혹은 집단)이라서 괜찮아. 라고 할거면 저를 지적할 자격이 근본적으로 사라지는데요?
왜? 같은 논리니까. 둘중 하나만 까는건 불가능하니까.
물론 판단기준은 원칙이 아닌 '님의 판단 기준'이고 말이죠.
그게 주관이라는 겁니다. 원칙이 아니라.
결국 님은 제가 말하는 투가 단지 싫어서 그런거죠. 글의 내용을 볼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던 겁니다.
그냥 마음에 안드니까. 시시콜콜 늘어지는거죠.
두리네이터님 보여주세요.ㅎㅎ
사맛디/ 엠병신이라는 말로 꼬투리 하나 잡으셨네요.ㅎㅎ
알겠어요. 존나더워님이 엠병신이라는 말 하면 하지 말라고 할게요. 됐나요?
그리고 아까부터 말했는데 자꾸 그러시나요? 난 양쪽에서 오가는 의견 관심없다구요.
쓰레기니 개니 소니 사람이 아니라느니 이딴 말 하지 말라구요? 알겠습니까?
아네. 이건 어떠세요? 방송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MBC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둔갑하는거 말이죠. 그리고 둔갑하는것도 모자라 몰아내자고 선동하는거 말이죠. 저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텐데요?
그 사람이 중소 케이블 방송에서 일할 수도 있고, 방송국 외 '방송계'라고 부를만한 외주업체들은 널려있는데요? 오히려 거기가 사람 더 많습니다.
그거 명백한 범죄행위 아닌가요? 단순 모욕죄와는 차원이 다른데요. 아니면 님이 말하는 원칙에선 이것도 예외인가요? 그 사람이 MBC 옹호했으니까?
정신 좀 차리라구요. 이 답답한 양반아.. 아우... 답답해..ㅜ.ㅜ
사맛디/ 내가 언제 허위사실유포를 두둔했나요.. 관심없어요.
나는 당신이 욕하는게 싫을 뿐이에요. 답답한 양반아
축구중계하나 안해준다고 민영화를 시키자니 참..... 민영화가 무슨뜻인지는 아는건가
내가 참 웃긴게.. 실수로 KOBACO(Korea Broadcast Advertising Corporation)를 KOBAKO라고 적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아무도 몰라... 아나...ㅎㅎㅎ
이거 정말 진짜 웃어야 할 일인지 울어야 할 일인지...
정말 일반적인 경우에 사람들이 방송쪽 일에 관심이 아예 없군요.
사맛디/ 많이 아셔서 좋겠네요. 인신공격으로도 모자라서 잘난척까지..흠
잘난척 하는 거라고 비춰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럴 뜻은 없었는데요.
그런데 사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MBC 욕하고 싶으면 최소한도로 알건 알아야죠. 욕하겠다는 사람이 앞뒤 관계 재지않는다면 뭔 소용입니까?
이거 굳이 안 배워도 관심 갖고 있으면 뉴스로도 충분히 언급되었던 사항입니다. 평소엔 관심들 끄니까 뭐. 다 알 수는 없겠는데, 관심이 생겨서 비판해야겠다면 분석을 해야 하는거 상식 아닌가요?
깔땐 까더라도 알아야 비판할 건덕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겠습니까?
야구팬들이 축구까면 꼴 사납잖아요. 월드컵때만 나오는 축구팬들 K리거들 까면 참 눈꼴사납잖아요.
아는 사람이 왜 그럽니까?
사맛디/ 댁도 알만한 사람이 왜그럽니까? 오늘 인신공격 해댄거 실수하신겁니다.저는 이만 나가겠습니다
네 잘가세요. 다음에는 MBC 관계자라고 단정지은 허위사실 유포(범죄행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사맛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웃겨주십니다.
허위사실유포라. 그렇게 법 좋아하시는 분이 인신공격성 욕해대신거 보니 재미있네요.
근데 그건 내가 벌인 일이 아니니 그분이 알아서 하시겠죠.
두분이 같이 손잡고 가시면 되겠네요.
한분은 허위사실유포. 한분은 명예훼손으로...
그럼 국톡방에 평화가 오겠네요. 안녕히..
허위사실 유포를 해댄 인간 욕하는건 문제가 있는데, MBC에 대해 욕하는건 문제가 없다는 논리로 맞서느라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법 좋아하는건 아닌데. 그걸 비꼬자니까 참 적합한 단어가 그거더군요.ㅋ 더 이상 추가로 칠 개그는 없으시죠? 원리원칙도 없는 양반님?
허위사실 유포면 그냥 신고하면 되지.. 사람하나 다구리 놓으려고 인신공격 해대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끼어버려서 님이 의도하신 일을 100% 완수하지 못하게 돼서 죄송스럽네요.ㅎㅎ
사맛디/ 원리 원칙 좋아하면 존나더워님이 하신 말 캡쳐해서 엠비씨로 보내시죠.
그러는 당신은 원리원칙 있어서 욕지거리 하셨나요?ㅋ
싫은데요? MBC를 위해 그렇게까지 해줄 의리는 없습니다만.ㅋ 친구도 KBS에서 일하구요.
단지 님이 무원칙. 일회성 주관에 빗대 저를 비난하신건 참 웃긴 일이라는거죠.
저한테는 온갖 도덕군자의 표본인것처럼 말하시더니만. 실상 논리도 아무것도 없는 쭉정이 글만 2시간 동안 다셨네요. 저도 시간 아깝고 님도 시간 아깝다는데만 있어 유일한 합의점을 도출했구요.ㅎ
제가 확인한건 존나더워는 '극소수'의 지지자들과 일부 관대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보호받는 쓰레기같은 글을 쓰는 인간이라는 것과 생각치도 못했던 두리네이터님의 오바덕에 존나더워의 쓰레기 행각을 증명할게 하나 더 추가되었으니, 목표는 초과달성이네요.ㅎ
사맛디/앞에 나서서 일하지는 못하면서 게시판에서만 활발하신 키보드 파이터셨군요.ㅋ
결국 그거네.
허위사실유포가 문제가 아니라 싫은놈이 꼬투리 잡혀서 다구리 놓고 싶은 마음.
그러면서 무슨 원리원칙을 따지시나.
난 하도 욕을 해대길래 무슨 큰일이라도 벌이시는 줄 알았어요. 실망이 크네요..ㅠ.ㅠ
유저들한테 밑천 다 드러나기 전에 나가서 눈이라도 쓰시죠...
님 같은 사람 얼굴 면상 볼 일 없는거랑 앞에 안 나서는거랑 언제부터 동의어가 되었음? 서울찬가님이 제가 일부러 만나 볼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무럭무럭 성장하시면 만나드리죠.ㅎ
그렇지 않더라도 아시아드 원정 오시면 E석 가변석에 제가 앉아있을 겁니다.
싫은 놈이 꼬투리 잡히는게 아니라, 꼬투리 잡힐만큼 쓰레기짓 해대는 인간이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 하니까 문제가 되어서 싫다고 분명히 말씀드린거 같은데요.ㅋ 싫은 이유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줄 아시나.
그냥 순순히 포기하세요. 님 논리가 없어서 어차피 약올라서 글 쓰시는거 눈에 보여요.ㅎ
사맛디/[제가 확인한건 존나더워는 '극소수'의 지지자들과 일부 관대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보호받는 쓰레기같은 글을 쓰는 인간이라는 것과 생각치도 못했던 두리네이터님의 오바덕에 존나더워의 쓰레기 행각을 증명할게 하나 더 추가되었으니, 목표는 초과달성이네요.ㅎ ]--결국은 이거네요. 혼자 있는대로 잘난척에 정의로운 척 해댔지만 목표는 역시 싫은 놈 다구리 놓기... ㅎㅎ 직접 증명해 주셔서 고맙네요. 난 진짜 님이 뭐 대단한 일 하실 줄 알았어요..ㅎㅎ
사맛디/ 밑천 드러나서 말귀도 못알아먹나요? 무슨 x소리신지요.ㅋ
누가 당신 면상 보재요?
보고 싶은 마음 일원어치도 없는데요ㅋ
ㅎㅎㅎ 그거 "제가 끼어버려서 님이 의도하신 일을 100% 완수하지 못하게 돼서 죄송스럽네요.ㅎㅎ "라고 적으신 님 글 비꼬는 글인데요?
저보고 앞에 나서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서요? 그것도 내가 먼저 한 말인가요?ㅎ
설마 아니라곤 안하시겠지.ㅋ
사맛디/ 상대방 인신공격하며 다구리 치기로 일관하는 당신한테 무슨 논리가 필요함?
그래서 이제껏 논리 있으셨던 척 하신겁니까? 왜 그런 수고를.. 아이구 감사해라.
결국 논리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자백을 하셔서 뒤늦게나마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거 다음 글에도 똑같은 댓글 부디 달아주세요.ㅎ
사맛디/ 난 그런 글 못봤는데요. 앞에 나서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난 그냥 당신이 욕지거리 하며 상대방 다구리 안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이에요. 댁의 눈에 내가 논리도 약하고 원칙도 없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난 당신처럼 앞뒤 안가리고 상대방 인신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배운척 많이 하시던데 어디서 인신공격하는 것도 가르쳐 주던가요? 몹쓸 양반이네..헐..
사맛디/ 욕하지 말라는데 무슨 논리가.. 인신공격해댄 자기 잘못 감추려고 애쓰시네요.
본인 생각대로 존나더워.두리네이터 보냈으니 이젠 나만 남았다 이건가요? ㅋㅋ
애들도 아니고 참..
당신이 싸놓은 배설물이나 치우시죠. 더러워서 못봐주겠네요.
서울찬가님..그만하세요..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 말해서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무시하면 그만이지..
네. 약이 오르실대로 오르신거 같은데 이쯤해서 져드리죠. 이만 가세요. ㅂㅂ2
그리고 두리네이터님은 글 지워봤자 그 행각은 영원히 간다는거 잊지 마시고.
두리네이터님/ 존나더워님의 엠비씨 관계자 드립은 분명히 실수하신겁니다. 저는 광분해서 욕해댄 사맛디의 행동이 싫었던거지 님들 의견에 동의하는건 아닙니다. 엠비씨 누구보다도 싫어하지만 먹잇감은 주지 마셔야죠. 먹잇감 발견하고 광분하는 애들 나오잖아요..ㅋ
사맛디/ ㅋㅋㅋ약이 오르긴요. 한심해서 글 쳐다보고 있는데.. 본인의 감정을 나한테 떠넘기지 마세요.
그리고 다음번엔 욕지거리 안하는 사맛디님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많이 배우신 분이니까 그러실거라 믿어요.
또 그러면 사람도 아니라는거 님이 더 잘 아시겠죠?
저도 그러길 희망합니다만.. 아쉽게도 존나더워는 또 뒤에 싹 숨어서 일을 저지를거란 확신이 드는군요.
사실 욕 먹어야 마땅한 인간은 뒤에 숨어서 자기 이미지 관리하는 새, 님이랑 쓸데없이 투닥거렸으니 어찌보면 진짜 사악한 인간이죠. 그 인간.ㅋ
원하는대로 이용당하신게 참 안타깝네요.
사맛디/ 이용 당하긴요.누가 누굴 이용해요. 사람들이 모두 님처럼 영악한 줄 아시나요? 모두 당신처럼 전투적인 마인드로 이곳에 오는 줄 아시나요?
그나저나 이번 일을 계기로 국톡방에서 님 안티 많이 생겼을거에요. 저는 그게 안타깝네요. 전에도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글의 내용도 흥미롭지만 댓글이 더 재밌는 경우군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사맛디님. 저도 존나더워님을 모욕수준으로 까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인용되라고 쓴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 문구는 영슛님이 보여준 가장 놀라운 혜안중 하나였지만, 그 뒤의 행보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내 복수만 해주면 테러리스트도 상관없다 주의인가요? 아니면 그때와 지금은 하는 행동이 극적으로 달라져서 더 이상 같은 태도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져서 그런 겁니까? 차마 그렇다고는 못 하실건데요.
단지 입바른 소리했다고 MBC 관계자(증거도 없이)로 몰아가 사장시키려는 그 인간이 해대는 행동은 진짜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의 것도 아니었습니다. MBC가 맘에 안 든다고 되도않는 심증(이라고도 볼 수 없는)으로 사람 까대는건 정당한가요?
말로는 아신다면서 어째서 실제로 행동은 결정적인 순간에 소극적이어야 합니까?
아뇨 여전히 저는 존나더워님에게 동의하지 않죠.. 다만 제가 대놓고 그렇게 까도 존나더워님이 '인정한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 이라고 배째고 나오시니 그냥 포기한 거죠. 지금 사맛디님이 하시는 말씀도 다 맞아요. 그런데 사맛디님은 모두를 위해 이러시는 게 아니라 개인 감정으로 이러고 계신다는 티가 나니까(본인은 아니라 하시지만) 오히려 사맛디님한테 역반응이 일어나는 거고요.. 이미 사맛디님이 아무리 통찰력을 발휘해서 바른말을 한다 해도 그 동안 존나더워님과 감정싸움을 해온 것을 모두가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받아들여지기 힘들고, 짜증만 유발할 뿐이니까요. 그럼 의욕을 접고 자중하실 필요가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