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
신효남 입니다..^^ (헉 신가..였다니..ㅡㅡㅋ 나도 첨 알았다..
처음에 심가로 잘못 알아들어서 실례를...ㅜㅡㅋ)
생년월일은? -
1981년 12월 13일(+)입니다..(올해 25살 이죵.. 아직 꽃다운 나이..)
지금 어떤일에 종사 하시나요?? -
회사에서 사무를 보고 있습니다..(너무 사무적인..ㅡㅡ)
살사 기수및 시작한 날짜는 어떻게 되시나요?? -
기수는 4기이구요..날짜는 너무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한데
2001년 8월경으로 기억합니다.(올해로 4년째에 접어든다...헐~)
처음 살사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있다면?? -
방송으로 우연히 살사라는 춤을 접하게 되구요..너무너무 배우고 싶어서
여러곳을 뒤졌어요.. 학원도 알아보고..동호회도 알아보던중 다음까페에서
'라틴속으로'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것을보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재밌는 에피소드 한가지정도~~!! -
예전에 한참 살사에 맛들일때.. 방송국에서 취재가 나온적이 있어요..
그날 제법 인터뷰도 많이하고 베이직 밟는모습도 찍어 갔는데...
내 모습은 모두 편집되고 뒷모습딸랑..ㅡㅜㅋ 내가 했던 인터뷰 내용도
내 이름없이 인용되서 나오더군요.ㅜㅡㅋ 너무 슬펐어요~~!!
어떤 스타일의 춤을 좋아하시나요?(좋아하는 댄서가 있다면??)
제가 좋아하는분은 단연 '무인도'(부산)님 이시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춤이라면..
너무 정형화되고 꾸며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춤보다는..
두사람간의 느낌과 호흡을 잘 공유할수있는 그런 느낌 있는 춤을 좋아합니다.
우리 '라속'인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간부의 위치에 있는 분들과 열심히 하고 계시는분들..이나
그리고 자신의 사정이든 일때문이든 가볍게 춤을 추러오시는분들..
서로의 사정이 있을것인데.. 너무 서로간에 이해와 양보가 부족한것이
가슴 아픕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해서 조금씩 나아지는 라속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솔로이신걸로 아는데 이상형이 있다면??
일단 사고가 유연했으면 좋겠구요..너무 극단적인사람은 싫어요..
그리고 모든일에 호기심과 의욕을가지고 열심히 하는사람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현재 라속 탱고와 살사 두 군데서 사부를 맡고 있어서 몸이 2개라도 모자라겠지만..
항상 열심히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예쁜 '해피해피'양 이었습니다..^^*
첫댓글 놀라운 카리스마에 감동~ 자율시간에는 온화함과 상냥함 ,수업시간에는 엄격한 규율~~ 온냐..짱이야
흠.. 오빠 심이 아니라 신이야.. ㅡㅡ; 그리고 대립한다고 하진 않은듯한데.. 그냥 서로 이해와 양보를 조금씩 하지고 했던거 같은데.. 오빠 이렇게 썼다가 칼 날라오면 대신 맞아줄껴?? ㅡㅡ;-해피가 씀..ㅋ-
킁~!! 니가 말하는데루 다 고쳤다.. 이제 된겨?? ㅋㅋㅋ
올~ 싸부 멋죠^^
인터뷰 질문내용은 다 똑같나요? 미리 준비 좀 해서 가야 되는거 아냐? ㅋ ^^
우와........뽀샤시하다
인터뷰 한 내용은 누군지 알겠는데 난데없는 저 사진의 여인은 누구란 말인가... 저여인과 해피해피가 무슨관계라도 있다는건가... 진상을 밝혀랏.
질문 내용은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재미없자나~~!!ㅋㅋㅋ
아톰아 잘좀해라..정말 이쁜 해피를 왜 이렇게 몬나게 나오도록 찍었냐? 이거 원...이쁜 사람도 안이쁘게 편집하는거 보이..영 믿고 사진찍으로 못 가겠네........--;
해피사진 참~하다~시집가도 되겄네 그려.......^^
우와~ 사진 1호다. ^0^ 난 언제 가지? 조금 있다가 가볼까?
ㅋㅋㅋ..컨~~ 얼른 놀러와라~!! 넌 인터뷰할 내용이 많지 싶다..ㅋㅋ
ㅋㅋ 마이콜 오빠 죠아~ 죠아~~ 단지 피부 한번 뽀샤시처리 해주었을뿐인데.. ^^;
크킁~!! 마이콜형..여기서 더 고치면 정말 해피인지 아무도 몰라봐요~!! ㅡ0ㅡ;; 해피 두굴래?? 그때는 좋다구 난리더니. ㅡㅡ+
오..멋지다 해피 ㅋ 낭자는 어여 시집가라~
허걱~!...25살밖에 안되었군요....내하고 몇살차이 안나는줄 알았는데..ㅡ.ㅡ;;;
좋다고는 한적 없었다..ㅡㅡ;;
오~ 이렇게 보니 정말 좋네요 ^^ 다음엔 어떤분이 올라오실까나 .ㅋㅋ
해피야... 이뿌게.. 컸구나(?)..ㅋㅋ 올만이네. 여전히 열심히인 해피를 보고 윽시로 반성하면서... 꽃처럼 아름다운 봄날만이 찾아오길~~"
오~ 이렇게 보니 정말 좋네요 ^^ 다음엔 어떤분이 올라오실까나 .ㅋㅋ
엄마야.. 러브언냐~~ 어쩐지 내가 요즘 언니생각이 막 나면서 언니랑 영대에서 찜닭먹던 생각도 나고 그랬는데.. 살시타에 놀러와요~~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