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 달러화는 1분기 GDP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양호한 주간 고용 지표와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이 이어지면서 강보합권에서 등락
-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추정치는 전분기 연율 기준으로 1.1%로 전분기(2.6%)와 시장 예상치(1.9%)를 하회. 하지만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3.0만건으로 전주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고용시장의 양호한 흐름 재확인. 이에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유지되었고 이를 반영해 달러도 제한적인 강세 흐름을 연출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7.51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상승과 전일 뉴욕증시 반등이 혼재되며 강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국제유가>
- 위험회피성향 완화에 상승 / 주요 상품가격 종가 1D(%) 1W(%
- 국제유가는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며 경기 우려를 높였지만 뉴욕증시가 반등하며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상승.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연율 기준으로 1.1%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과 전분기 수치를 모두 하회.
이는 미국의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이며 원유 수요 둔화에 대한부담을 높일 수 있는 변수. 하지만, 이보다는 은행 불안으로 금융시장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았던 뉴욕증시가 반등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이 유가에 우호적으로 반영
<금리>
- 단기물 중심 급등
- 국내 채권금리 종가(%) 1D(bp) 1W(bp) 국고채 금리는 소폭 상승 마감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금리는 장중 별다른 재료가 부재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 수급 영향이 계속되면서 오후 들어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축소되는 양상 속에 금리도 소폭 반등
- 특히 장 마감 후 BOJ 통화정책 발표와 국채발행계획 등을 앞둔 경계감에 소폭 반등
- 외국인은 선물 순매도 전환 마감
- 미 국채금리는 미국 성장률 부진에도 단기구간 중심으로 큰 폭 상승
- 민간투자 부진에 따른 시장 예상을 하회한 1분기 성장률이 1.1%로 발표됨
- 그 가운데 1분기 PCE 물가는 4.2% 상승해 지난 분기 수준을상회함.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감소한 점도 인플레에 대한 우려를 더하면서 미 연준의 긴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구간 중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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