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벗어나 '완전한 건강' 을 향유하는 길 !!! (제1편 원론)
<제1편 완전한 건강을 누리려면, 인간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2500년 전통의 불교에선 인생을 '생로병사의 고통의 바다' 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몸을 갖고 살면서 '늙고, 또 병들어' 고통 속에 사는 것은 인간의 근원적 숙명인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 현재의 서양의학은 뉴톤물리학을 비롯한 서유럽의 산업혁명 전후로 성장한 서양과학에 그 기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과연 현재의 서양의학이 인간을 암을 비롯한 질병으로부터 얼마나 해방시키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미국의 내츄럴 하이진(Natural Hygiene) 이라는 단체의 보고에 의하면, 2001년도 미국인의 사망원인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의사의 오진에 의한 잘못된 의료행위(대부분 잘못된 약제 투여)로 인한 사망 - 784,000 명.
2위 심장병 사망 - 699,000 명
3위 암 사망 - 553,000 명
미국 의료진흥대학 학장 마이클 존손 박사는, '1년간 자동차로 인한 사고보다 병원의 처방약으로 인해 사망하는 쪽이
많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실이다.' 라고 말했답니다.
병원과 환자의 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저 정도 통계의 수치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경이적이기까지 합니다.
과연 통계에 잡히지 않는 경우는 얼마나 많겠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과연 통계를 제대로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마저 듭니다.
서양의학이 응급을 요하는 외과적 처치나, 응급 상황시에 약물을 이용한 일시적 증상완화와
첨단장비를 동원한 진단 측면에서 유용한 때도 분명 있습니다만,
암이란 질병 하나만 놓고 보아도 성공적이라는 말은 못하는 상황입니다.
1990년 미국의회 기술평가국(OTA) 암문제 조사위원회는 '종래의 암 치료법은 효과가 없다'는 발표를 하면서
743명의 말기(제4기) 폐암환자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한종류, 두종류, 세종류의 항암제 치료를 하였을 때,
암은 세종류의 항암제를 투여한 그룹이 일시적으로 제일 많이 줄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이 그룹의 환자들이
가장 먼저 죽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한종류의 항암제만 투여한 그룹이 제일 나중에 죽었다고 합니다.
또 198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소장은, '항암제로는 암이 낫지 않는 것은 이론적으로 확실하다.' 고 말했으며,
1998년 NCI 가 수천페이지의 '암의 병인학' 보고서를 발표했을 때, '대체로 항암제 자체가 강력한 발암물질이며,
암을 몇배로 증가시키는 증암제이다' 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과연 서양 의학이 암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는 수준에 와 있는 것인지
지극히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암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건강의 유지 차원에서 보아도,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직업별로 보았을 때, 평균수명이 제일 짧은 집단이
1위 프로운동선수
2위 의사
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제일 빨리 죽는 집단의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건강을 책임져 달라고( 그것도 고가의 비용까지
지불하면서) 하는 현재의 이 상황이 과연 바람직한 것이라고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모순된 상황이 현실이 된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정녕 나이들고 늙으면, 어쩔 수 없이 질병의 고통 속에서 빠져 죽어야만 하는 존재일까요?
서양의학에서 바라보는 인간에 대한 관점과 그들의 지식과 의료기술이
과연 인간에게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서양 의학이 바라보는 인간에 대한 이해는 극히 낮은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아직도 인간을 물질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물질적 유기체의 순환시스템만으로 이해하고 그 수준에서 병을 치료하고 약물을 투여하고 있는 것이
근원적인 현재의 서양의학의 한계상황입니다.
반면에 서양의학의 토대가 된 서양물리학은 이미 1900년초부터 이런 물질적 수준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물질세계의 기초가 되는 근본물질을 넘어 그 하부구조를 탐색하는 시도는 이미 백여년이 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뚜렷한 결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0세기 물리학의 세가지 업적이라고 하는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카오스이론 이 세가지는 모두 이런 물질적 토대의
밑바탕에 존재하는 그 무엇인가를 탐색하기 위한 인류 지성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이런 근본 바탕이 되는 학문의 정체로 인해서, 그 응용학문인 서양의학 역시 17세기 뉴톤물리학적 관점의 인간관의
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전히 서양의학은 인간을 기계적인 단일 시스템으로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반면에 동양의학의 관점은 분명히 다릅니다.
'기'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인간 생명의 근원적 에너지로서 '기'라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그 기가 흘러가는 다차원적인 시스템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동양의학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시초까지 올라가며 이미
이런 기의 다차원적 시스템에 대한 이론은 최소한으로 잡아도 이천년 이상 역사적으로
실존해 오고 있으며, 그것을 응용한 의학적 혜택을 사람들은 누려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동양의학의 기원에 대해 학계의 정설은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시행착오에 의학 자연발생적인 지식의 축적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사실 이런 설명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말 할 수도 있으나,
어떻게 보면 그 기원에 대해 정확하게 모른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찌보면 너무나 황당하게 보이는 이론을 말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그 이론의 배경이 어찌된 것이건 간에 그 효과는 너무나도 놀랍고 확실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의
인간에 대한 시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본인은 여기서 이 이론을 증명하고자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다만 이 이론적 배경을 뒤로하고
그것이 나타내는 실증적인 효과를 직접 느껴보고 오직 그 결과를 먼저 향유하시기를 진정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암과 같은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나 완전한 건강체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이 인간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이것은 인간과 존재에 대한 동양학적 관점에서 그 전체적인 틀은 '기일원론'이라는 것입니다.
즉 만물이 다 기라는 것입니다. 물질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 현상의 실체까지도 즉 마음도 다 기입니다.
모든 것이 '기'이고, 또 오직 '기'밖에는 없습니다.
두번째 (여기서부터 약간 어려워집니다만) 모든 것이 다 '기'이지만, 기에도 차원에 따른 종류가 있습니다.
인간은 영,혼,백(靈,魂,魄) 이렇게 서로 다른 세 종류의 차원의 기가 중첩적으로 동시에 존재하는 기의 유동시스템입니다.
여기에서 차원이 다르다는 말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의미는 '하위차원의 무한대의 기'가 바로 상위차원의 최소단위의 기와
같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인간 존재의 기는 (영>혼>백) 이런 순서로 상위 차원에서 하위 차원으로 분화된 기의 시스템입니다.
또 보통 '일상적인 상태의 개체적인 자아의식'에 해당하는 혼은 다시 세개의 차원의 기로 분화됩니다.
즉 혼은 (순수생명의식의 기>감성적 의식의 기>이성적 의식의 기) 이렇게 서로 다른 세 차원의 기가 중첩적으로 동시에
작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혼을 제외한 나머지 영과백 중에서 백은 보통의 (서양과학적 관점에서는) 생명이 없다고 보는 일반 물질을 이루는 기와
동일한 차원의 기입니다.
그리고 영은 혼과 백을 이루는 기의 근원이 되는 최상위 차원의 가장 순수한 기입니다.
한 티끌의 최소단위를 이루는 영의 기에서 그 하부구조를 이루는 우주의 모든 생명과 물질을 이루는 무한대의 기가 생겨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주 자체가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의식이며, 생명체입니다.
(또한 물질우주의 차원에서 보자면 한번의 빅뱅(Big Bang)에서 생겨나서 한번의 빅크런치(Big Crunch)로 사라지는 한 알갱이의
우주가 무한개 있다고 가정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본래 이 우주 대기에 가득차서 넘쳐나는 무한한 생명력의 에너지( 이를 과거 동양학에선 천기와 지기로 표현했습니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의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무한한 생명력을 이용할 수 있는 인간이 병이 들 수가 있고, 고통을 받으며 언젠가는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비참한 존재가 된 것일까요?
고대 동양으로부터 비롯된 이 시각으로 본다면
본디 이 우주는 무한한 생명의 존재로부터 비롯된 무한한 생명력으로 넘치는 무한한 생명의 바다입니다.
또한 인간은 그 무한대의 생명에너지를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완전한 존재입니다.
서양과학의 고전물리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은 죽음의 바다에서 기적적으로 간신히 연명하며 살아가는 지극히 약해빠진 왜소한 생명체입니다.
과연 어느 관점이 진실인지 그것을 증명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암이라는 이 질병마저 제대로 해결해내지 못하는 서양의학의 관점을 언제까지 사람들이 진리인양
받아들이며 살아갈 것인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고 있는,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칭 현대인이라고 스스로를 부르는
이 미개한 상태의 현재의 인류라 할지라도...
저 수천년 동안 내려오고 있는 고대동양의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대한국의)
완전히 새로운 인간관의 관점에서 기인된 간단한 호흡법과 운동법만 실천하더라도
그 결과는 현재의 과학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이.... 완전한 건강체의 실현이라는
현상이 실증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암에서 벗어나 완전한 건강을 향유하는 길 !!! (제1편 원론) 끝....
<제1편 완전한 건강을 누리려면, 인간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끝.
결론: 서양과학의 관점에서 본 인간은 이 물질적, 죽음의 우주에서 겨우 겨우 연명해 나가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이나, 수천년전 고대한국에서 비롯된 기일원론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무한대의 생명에너지로
가득찬 이 살아있는 우주의 주인으로서 무한대의 생명에너지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를 통해
완전한 건강체로서 무한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완전한 존재, 즉 하늘로 부터 비롯된 완전한 존재이다.
암에서 벗어나 완전한 건강을 향유하는 길 !!! (제2편 각론)
<제2편 완전한 건강을 누리려면, 완전한 마음과 완전한 호흡이 기본이다.> 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