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기는 것이라 기념해 둘려고 이렇게 올립니다.
대리 일화 올리는 공간인데.. 다들 어두운 이야기만 나와서.. 올리는 것이니.. 자랑하냐? 라고 짜증내지 마시고 넘 기뻐서 올리는 것이니 이해좀 해주세용. ^^
어제 벌어들인 금액입니다. 24만5천원 ^^ 오더는 단 4개.
회사를 마치고 (투잡입니다. ) 집으로 퇴근하여 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9시 30분경에
오더창을 열고 쭈~~~욱.. 보고 있으니
9시 40분경 강남 르네상스호텔 ~ 분당 정자동 25,000원 오더를 캐취 (집이 르네상스 뒤쪽입니다. )
손과 만나서 바로 정자동으로 이동 손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목적지 도착. kt본사 앞이더군요.
손. 친절하게 분당으로 거치지 않고 강남으로 나가는 버스 번호 까지 알려주시며 팁 5천 포함 3만원
주시더군요. 첫콜 수행하고 오더창 보니 죽전쪽 들어가는 일들은 있는데 맘에 안땡겨서 다시 강남
복귀. (버스 이용. )
두번째 콜. 11시 10분 강남 양재역~ 정자동 25,000원 오더 잡고 수행 ( 40대 후반 남자)
손님 30분은 기다린거 같다며 왜이렇게 늦었냐고 짜증을 내시더군요.
그래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일단 운행하였습니다.
운행하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분께서 계속 불만을 이야기 하시길래..
제가 물었죠.
나 : 무슨일 하세요.
손 : 의료기기 판매 하는 회사 운영하네.
나 : 음.. 그럼 손님 만약에 의료기기의 수량이 3개로 한정 되어 있는데 달라는 병원은 10곳이라고
가정을 해보시면요. 손님 입장에서 가격이 싼곳에 파시겠습니까? 비싼곳에 파시겠습니까?
손 : 당연히 비싼곳이지.
나 : 대리도 마찬기지입니다. 요즘 연말이라서 일은 많고 대리는 부족한 시간대 입니다. 일단 대리는
요금, 복귀의 편의성, 도착지에서의 콜 상황, 수행시간 등을 계산해서 일을 수행을 합니다.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조금이라도 더 벌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자동은 나오기는
편하더래도 그보다 좋은 조건들의 일들이 많이 있기에 계속 기다리신겁니다. (이런 내용으로 설명
을 드렸습니다. )
손 : 음.. 그건 그렇겠네.
나 : 당연합니다. ^^ 그리고 대부분 이쪽일 하시는분들 어려움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요즘 대리회사들도
많고 요금은 낮아지고 그래서요. 손님께서 이해해주세요. ^^
손 : 알았네. 근데 자네는 몇살인가? 어려 보이는데 말을 놔도 괜찮겠지?
나 : 네. 괜찮습니다. 저보다 한참 어른이신데요. 전 이제 29살 이니 편하게 말씀하십시요.
손 : 알았네. 근데 자네는 이일을 왜하나?
나 : 회사다니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부업으로 하는겁니다.
손 : 무슨일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셔서.. 제 일과.. 대리 시작하게된 경위 등등..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목적지 도착
손 : 얼마인가?
나 : 2만 5천원입니다.
손 : 그래. 여깄네 (이러시면서 5만원 주심) 나머지는 이야기 값이네. 힘들더래도 고생하게. 좋은날 오겠
지. 새해 복 많이 받게나. (오늘이 좋은날입니다. ㅆ ㅏ~~장뉨)
나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이렇게 해서 두번째 오더 수행. 기사님들 만나서 강남으로 택시타고 복귀
세번째콜 12시 20분경 강남역 ~ 인천 송도 4만 5천 캐취
교보타워에서 열나게 뛰어 강남역 도착해서 손과 만나서 오더 수행 (50대 남자)
이분 역시 오래 기다리셨다고 짜증 이빠이~~ ㅡ,.ㅡ;;;
차량을 출발시키고 신사역쯤 왔을때 손 전화 받으시더니 목적지 변경 선릉으로 가자 하시네요.
(마지막으로 하나하고 그만할려 했는데 ㅠ.ㅠ) 신사역에서 안세병원쪽으로 차량을 돌리며 사무실전화
나 : 몇번 기사인데요. 송도에서 목적지가 선릉으로 바꼈는데요. 얼마에용?
상황실 : 네 그래요. 요금은 만원 받으세요. 변경해드리겠습니다.
나 : 넵 알겠습니다. (머. 선릉가서 하나 더하지 ^^)
손 : 목적지 바뀌면 전화 해야하나요?
나 : 아 안해도 크게 상관이 없는데 이번건 같은경우는 요금 차이가 워낙에 커서 전화 드렸습니다.
원래 목적지는 4만 5천원인데 변경된곳은 1만원이라고 하네요. 연락안하고 그냥 받으면 제가
사무실에 수수료로 20%가 빠지기 때문에 9천원이나 내야 하기에 연락한겁니다.
손 : 20% ?
나 : 네.
손 : 그렇게 많이 떼나요?
나 : 네. 그러니깐 요즘 대리들이 일하기 힘듭니다 사장뉨. 송도 4만 5천원이면 수수료로 9천원 빠지고
손모시러 갈때 택시요금. 다시 복귀할때 택시요금. 이런거 빼면 얼마 남지도 않아요.
손 : 그렇겠네요. 근데 왜해요?
나 : 그거라도 벌려고 하죠.
손 : 근데 너무 많이 떼네요. 수억벌겠네 그사람들.
나 : 그렇죠 머.
선릉 도착 . 손에게 만원입니당. 이랬더니 손께서 고생하라고 웃으시며 3만원을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오더 종료.
선릉에서 다시 오더창을 보다 1시 20분경 선릉역 ~ 부평 35k 캐취
열나게 뛰어서 손과 만난후 오더 수행. (40대 중반 남자)
이분역시 오래 기다렸다고 짜증 이빠이 ㅡ,.ㅡ;;;;;
일단 죄송하다하고 오더 수행. (술이좀 과하게 드셨으나 주사는 없는듯. 말씀이 많으셔서.. ㅡ,.ㅡ;;;)
출발과 동시에 손에게 늦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 해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목적지를 갔습니다. 물론 사무실 욕도 좀 하구요. ^^ 물론 손이 말씀하시는건 무슨말인지 못알아 먹음.
목적지에 도착후
손 : 돈줘야지 . 고생했네. 하며 3만 5천원 주더군요.
나 : 감사합니다. 하고 확인을 하니 헉.. 금액이 135,000원 ( 만원짜리 사이에 10만원 수표가 .. )
(순간 고민을 무지하게 했음 이걸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고민을 무지 하다 오늘 팁도 많이 받았는데 말하자 라고 마음을 다잡고 가시는 손에게 걸어가며
나 : 손님. 만원짜리 사이에 10만원짜리 수표가 껴서 왔습니다.
손 : (무시)....
나 : (앞을 막고) 손님 술이 과하셔서 그런지 돈주시다가 사이에 10만원이 껴서 왔습니다.
손 : 에이 씨x 왜 앞을 막아.. 걍 가지면 되지. 나 술취했다고 덤비는거야? 내가 한때는 ********
나 : 아니. 그게 아니고..
손 : 막지 말고 비켜
나 : 네. 편히쉬세여. (씨X 돈돌려준데도 욕이야. 씁~~)
이렇게 오더가 종료 되었습니다. 부평구청에서 셔틀타고 중동 가서 강남으로 복귀후 귀가.
다 해보니..
오더 4건. : 25,000 + 25,000 + 10,000 + 35,000 = 95,000원
실금액 : 30,000 + 50,000 + 30,000 + 135,000 = 245,000원
마지막에 기분이 약간 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돈을 보니 흐뭇하더군요. ^^
그리고 하나 결심한건.. 역시 주는건 말안하고 받는게 났다라는. 결심을..
끝으로 전 이곳에서 무지 씹히는 코** 업체소속입니다. 일한지 이제 한달 반정도 된듯합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그곳에서 시작을 하긴했지만 나중에 이곳 까페에서 대표적 저가 업체라고 하더군요.
제가 오더창 봐도. 대부분 너무 저가더군요. (저도 바꿀까 고민을 무지 하고 있지만 어디가 좋은 업체인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ㅡ,.ㅡ;;;;; 못하고 있음.) 그래서 전. 일주일 헤딩좀 하다가 원칙을 세웠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9시 ~ 2시 (마지막 오더캐취) 이다 보니 일을 많이 하지는 못합니다. 평균 4개 ~ 5개 정도 되더군요. 실수입으로는 7만원 전후 정도 되구요. 이렇게 되는것도 원칙을 세워서 그런거 아닌가 합니다. 일단 전 외곽을 위주로 탑니다. 1시 이전까지는 되도록이면 분당쪽을 잡고 갑니다. (주로 정자, 서현, 이매, 수내, 구미동) 되도록이면 2만 5천원 이상만 갈려고 노력하지만.. 요즘 9~11시 사이에는 20k 요금이 대부분이다 보니 20k에 수행을 하고 강남으로 바로 복귀 합니다. 11시 ~ 01 사이에는 오더가 쌓이는 관계로 분당쪽으로 25k 이상으로 수행을 합니다. 역시 바로 복귀 하구요. 그리고 01 ~ 02시 사이에는 주로 부천이나 인천, 일산쪽으로 오더를 잡습니다. 30k 이상으로요. 이렇게 하면 9시부터 해서 1시 30분 이전까지 해서 분당쪽 약 3~4개 정도 (평균 7~9만원),
마지막 인천,일산 (주로 인천, 부천쪽) 1개 (평균 3만 ~ 3만 5천)
이렇게 하면 10만 ~ 12만 5천원 정도 되더라구요. 그럼 오더비 2만 ~ 2만 5천원 빠지고
버스, 택시, 셔틀 비용으로 1만 5천 ~ 2만원 빠지니깐 대충 7만원 전후로 실 수입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해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마지막에 적어보네요. 저보다 초보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끝에 적은거니 고수님들이 오더 수행하는 법 수정좀 해서 알려주세요. ^^
이제 나갈 준비를 해야 하겠네용. ^^ 울 기사님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하루하루 대박만 가득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데 고생들 하시구요. 안전운행,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굉장히 세시네요~ 집이 인천이세요?
팁이 10마논 섞였넹...하긴 알바로 2짜 그리긴 쉽지 않져...
라마다호텔뒤라고하잔아요!
밑에 코** 어쩌구만 안했음 ....축하합니다 ...기분 좋겠네요....요럴라구 했는데.........코** 어쩌구 한 관계로 한마디합니다.............................................................................................................................................................좃까라 마이싱
당신과 관계없는 분에게 욕하지 마세요. 당신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나는 왜 잔돈 철저히 거슬러 달라는거야????
면발이 불어서 환불은 그렇고 잔돈이라도 확실히 챙길려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처음 손님 나이도 많다는데 기분 안나빠 하셨나보네요 팁도 많이 주신걸보니.. 제 짧은 생각으론 님이 결과는 좋았지만 동기가 약간.....암튼 결과가 좋았으니 는 하지만
고의든 아니든 낼 코리아 문의전화 빗발치겄네,,,,음,,,나도한번 알아봐야겠읍니다,,저하는데는 교보에서 송도까지 찍는금액이 쥐뿔인데도 불구하고 뜨자마자 없어지는데 코랴는 45이면서도 기사님들이 안찍는다 이말이죠?/? 낼 당장 코랴로 갈까 고민좀 해야겠네요,,,
절돼 가지마유,,,우리는60k 찍어줘유.
요즘 연합에서 25K 강남-인천송도 요금 보면 어이없습니다.
모임에참석합시다
저가콜=본인하기에 따라 팁이 많이 나온다????이런공식으로 광고성 글???아~카페를 떠나야하나?말아야하나??
오늘 인천송도 그정도 안찍어주면 아무도 안갈걸요 오늘만 그렇지요 글을 잘봐야 할거같습니다 저두 오늘 고민 만이했습니다 서울 콜 오늘 2~3만짜리 수두룩 했습니다..송파에서요
ㅋㅋㅋ 웃기는 분이시네요 ^^( 사기칩니까 10마논 수표 ^^* 그거빼고 계산해도 그 업체에선 그가격 안나와요 ^^* 에라이 이양반아 . 전번까고 글올리세요, 그러면 고릴라라해도 믿어 줍니다 ^^* 뻥만 늘어가지고선 ^^*
10마논 수표 빼고 그 업체에서 그가격 안나올까요?? 상계동 방학동 방화동을 주로 타시는 분은 절대 안나오지요..ㅋㅋㅋ
10마논 ㅋㅋㅋ 우리업체에선 그돈받으면 바로 손에게 돌려 줍니다 (넌 사기꾼이니,)손 술쳇다구 모른척하니 ? 고릴라 거기는 기본이 사기꾼이구나 ㅋㅋㅋ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느닷없이 반말하지마세요. 당신의 인격이 무너집니다.
아 그리고 한마디 역삼역에 그새리 하나 없애라 고릴라 좋다쿠 떠드는 새리 ㅋㅋㅋ 뭐 하루에 9콜찌거 그건 나두 찍는다 마논짜리찍음 그새리좀 업애라 , 고릴라 간첩 새리 ㅋㅋㅋ
초보때 그사무실 5개월 근무했습니다 4콜에 7만언수입이라'' 한달에 운좋은날 한번은 할수있을걸요'''연말지나 콜수떨어져 보세요 7만원 벌려면 하루평균 7만원 벌려면 10콜이상타야됩니다 단가가 낮아서 택시타기도 겁나죠 열라 뛰어다니다 보면 관절염 걸려요
말이 안되는거 아시죠??? 예전에는 목적지 오픈안해서 아마 그럴 수도 있을겁니다. 전에 화곡동 사시는 전직 코랴기사분 만나 얘기하는데 그러시더군요....목적지 오픈안돼었을 때....이상하게....화곡동-상계동 12k 짜리 주로 탔다고..ㅠㅠ
서울전지역 12000원 상계-방화 이제는 신사-선릉은 10000원 ''''전지역12000도 고수를 못하시네요
강남-강남 12K도 꽤 나오던데,,가끔 재섭게....10K 짜리 보이더군요...ㅎㅎ
저역시 님과같은근무조건 저녁 9-담날2시까지 자택 분당. 회사 르네상스옆....반론입니다.초보님들 님글보면 낮에 일하시는분들 다하려구 할거같네요..수수료빼고 차포떼면 평균으로는 7만원벌기 무진장힘듬. 밤새해도 한달평균으로 보면 말도안됨...한달중 아주가끔은할수 있음..그금액벌려 욕슴부리면 낮일은 망침..약 3-5만원정도 생각하셔야함..그것도 주중에 하루는 쉬셔야 건강상 문제 없음..그럼 한주해서 주말을 제외한 합산금 평균 20에서 25만원. 조금 무리하면 약 30만원정도 수익올린다고봄..제가 약 1년 정도 해본 평균을 말씀 드렸음니다...위 수익금도 그나마 어느정도 운이 따른다는 가정하에 써보았습니다
대략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놈의 대리는 초보나 중수나 고수나 재수가 있어야 대박나니까요~ 3-5만원 정도를 평균으로 일하고 있고, 가끔은 하루에 10만원도 가능하지요....근데 대부분 다음 날 지장을 주거나 다음 날 저녁에는 일을 못하게 됩니다. 널널하게...오전 10시나 12시 출근하는 직장이면...매일...5-7만원정도는 가능하겠죠.
오늘 같은날 송도 잡은 오더는 실수입니다 다행이 선릉으로 목적지 변경에 팁이나와서 다행이었죠
그리고 윗분이 쓴 글은 1년에 한 두번 생길까 말까 한 일입니다. 그리고 10만원짜리 수표 재수좋게 받은거 빼면 별거 아니구요...가끔 자기 자신이 고수인듯 잘 탄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으니까....(사람 성격에 따라)....적절히 받아들이셔야 되고..어느 회사에 소속되었건 그 날 운수에 따라 아주 가끔 생길뻡한 일화일뿐입니다. 너무 현혹되지 맙시다. 여러분들의 1개월 2개월 때를 생각해보세요~~ 콜 타는 방법이.....최소 6개월 넘은 분 같군요~ㅎㅎ
그러니까.. 이렇게..글 올리셨겠죠... 저도..이런경우..두세번 있었는데.. 글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일산서..태능..14만원에 간적도 있죠..^^ 걍...좋게..웃고.. 넘기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01-02시 사이에..일산 인천 부천 쪽 오다 잡으면 도착하면...02시 30분 정도라 치고....그럼...그게 02시 까지 일하는건가 의문이 드네요~~ 복귀까지 포함해서 잠을 청하는 시간이 최소 04시 05시 정도는 되어야 될꺼 같은데...투잡이 아니고...전업을 해도 무방하신 직업을 가지신 분으로 보입니다. 전업으로 하면 7만원 정도는 가능하겠지요~~~
한달반경력분이 부평구청에 셔틀있는것도 아시고;;;;
지나가면...셔틀이 걸리는 경우가 있잖아여..?? " 부천상동.!! 상동~!!" 그랬겠죠...머.. ㅋㅋ
댓글들이 정말 안습이군요. 야월님은 좋은 연말 기분좋은 하루를 함께 할 목적으로 쓴 글이고, 글도 가벼운 터치로 사심없이 자신의 운행일지 방식으로 보이는데, 야월님 걍 웃어넘기십시오. 어찌 우물밖을 다 설명하겠습니까.
그러게요...년말에 좋은하루 좋은결과에..기분좋아 올리신글인데....가볍게 넘겨 보심이 어떨런지..ㅎㅎ
많은 기사님들이 돈 많이 벌면 좋은거 아닌가요..왜 들 이렇게 못마땅해 하시징..많이 버세요..
저님 바로밑에 2766 댓글에는 집으로기사라더니 쯧쯧쯧''''''''
다시 잘 읽어보세요~ 집으로 기사라고 쓴글이 아니고,,,코리아 또한 저가업체로 인식이 되어 자신은 모르고 선택하게 되었는데,,,,왜 쓰레기 기사라고 하느냐..이런말 같은데요^^ 대체 쓰레기 기준이 뭔지 모르겠군요^^
글은 쓰신분은 "대박난날"이 맞으시네요 모두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안전운전하세요
투잡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연말은 더더욱 대리업계가 초비상으로 긴장하는 가운데 오더의 급상승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리일화와 에피소드 다 좋습니다. 개개인의 에피소드가 회원들간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에피소드는 삼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이 어려운 경제에 원치않는 일을 하는것에는 다들 동의하지 않습니까? 서로 자기의 유익만 추구하는 글들은 좌중하십시다.
아쿠아리스,,,,,콜레라,,,관계자?
자기들에게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면 업체관계자로 몰아부치는 더러운 근성, 당신의 인격이 무너집니다. 저는 부평에서 일 하는 당신과 같은 밤이슬 맞는 사람입니다. 어제 많이 버셔수?
송도콜 바로앞에서 멀뚱멀뚱 쳐다모구 안잡은콜인데 그걸 님이잡으셨구나(참고로 이콜 코랴콜아니구 연합체콜인줄아는데)~
수표를 받았으면 그 다음날 전화해서 돌려 주는게 원칙 아닌가요. 그 중에도 수표 번호 적어놓는사람 있습니다. 그건 진짜 불로소득인데 기사들 양심에 맡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