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혼잡한 휴가를 피해서
조금 늦게 휴가를 낸 아들 내외와
9월 3일부터 1박2일간
진도 솔비치리조트로 go~go~
진도솔비치호텔&리조트 홈페이지 사진↓
가는 길에 점심은 나주곰탕으로
4대째 노포인 '하얀집'!에서...
식당 입구 무쇠 곪솥에서
끓고 있는 곰탕
쇠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고
부드럽기까지 하네요~ㅎㅎ
점심 후 영산강 강변길따라 몽탄까지
쉬엄쉬엄 주변 풍광 감상하며...
일기예보에는 구름 많고 흐리다 했는데
구름이 점차 걷히고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경관 좋은 곳에서는
갓길에 차를 멈추고 감상해가며
느릿느릿
여유를 갖고 구경합니다.
진도 대교 건너기 전에
전망좋은 카페에 들러
잠시 휴식
카페에서 바라본 진도대교
울돌목에서 썰물때
물을 거슬러 튀어 오른 숭어를
뜰채로 건져 올려 잡던 자리입니다.
지금은 위험한 곳이라
출입금지 조치를 취하여
접근이 어렵습니다.
계단도 만들어 놓았는데
내려가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안전 장치하고 뜰채 숭어잡이를
양성화했으면 관광상품으로도
좋은 상품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몇년 전까지 식당이었는데
카페로 변신했네요.
오히려 식당 때 보다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네요.
오후 3시 30분 무렵
드디어 진도솔비치에 도착!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막바지 여름 휴가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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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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