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4의 위에서 6번째줄을 보면 '실질적으로 Py=Py*가 되지 않으면~'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라는 표현을 고려하면 굳이 환율을 붙이지 않아도 되겠다 싶으면서도, 그 밑의 상대임금 도출식을 고려하면 굼금한 점이 해결 되지 않아서 질문 올립니다.
상대임금의 도출식을 보면 본국의 명목임금과 외국의 명목임금, 그리고 Py, Py*가 환율 적용을 통한 단위변환 없이 연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폐단위가 같다는 전제나 환율이 1이라는 전제가 없는데도 바로 연산할 수 있는 것인지요? 암묵적인 가정 같은 것이 있는 건가요?
첫댓글 환율만을 고려했을 때 양국의 해당재화의 가격이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질적으로..라고 표현한 것이지요~
그럼 Py*라는게 정확히는 ePy*이지만 편의상 Py*로 표시한 건가요?
@화담 넹~ 실질적으로...라고 표현한 부분의 의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