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를 다시 쌓자 ··· “부정선거척결당(가칭)” 발족을 앞두고
‘용비어천가’ 중에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다. 뿌리는 나무의 기초이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듯이 인격과 실력의 기초가 튼튼한 사람들은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를 않고 휘둘리지를 않는다.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통하여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게 하겠다고 하셨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라..."(이사야 58장 12절).
이 말씀에 따르면 크리스천들은 각 분야에서 기초를 쌓는 사람들이다. 그 기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격과 신앙의 기초에서 시작하여 정치의 기초, 경제의 기초 그리고 학문의 기초 등 모든 분야에 두루 통하는 기초이다.
우리는 참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예수그리스도와 불멸의 성현(聖賢)들의 인격으로 성장하고 변화되어 이 세상의 기초를 다시 쌓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는 일로 가장 핵심적인 일은 만연한 ‘부정선거’를 척결하는 일이다. 그런데 기존 정당들이 이 핵심적인 과제에 기득권에 급급하며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비겁한 태도를 보이자 드디어 다수의 애국인사들이 오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기존 소규모 정당을 “부정선거척결당(가칭)”으로 확대 발족시켜 무너져 내리는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로 하였다는 보도가 나왔다.(민경욱 전의원, 박주현, 윤용진 변호사 등이 앞장서기로 합의 하였다고 한다.)
이제 양심이 살아있는 크리스천들을 포함한 모든 애국국민들은 이를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2024. 2.29. 素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