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범님 페북에서)
9.13
《전세계 개신교회당 건물 규모 10 순위》
1. 교회 이름: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
- 위치: 서울, 대한민국
- 수용 인원: 약 12,000명
2. 교회 이름: 사랑의교회 (한국)
- 위치: 서울, 대한민국
- 수용 인원: 약 10,000명
3. 교회 이름: 연세중앙교회 (한국)
- 위치: 서울, 대한민국
- 수용 인원: 약 8,000명
4. 교회 이름: 하나님나라교회 (한국)
- 위치: 서울, 대한민국
- 수용 인원: 약 7,000명
5. 교회 이름: 그리스도의교회 (미국)
- 위치: 텍사스, 미국
- 수용 인원: 약 6,000명
6. 교회 이름: 오클라호마시티 제일침례교회 (미국)
- 위치: 오클라호마, 미국
- 수용 인원: 약 5,500명
7. 교회 이름: 리버티교회 (미국)
- 위치: 미주리, 미국
- 수용 인원: 약 5,000명
8. 교회 이름: 세인트루이스 제일침례교회 (미국)
- 위치: 미주리, 미국
- 수용 인원: 약 4,500명
9. 교회 이름: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미국)
- 위치: 캘리포니아, 미국
- 수용 인원: 약 4,000명
10. 교회 이름: 트리니티교회 (미국)
- 위치: 뉴욕, 미국
- 수용 인원: 약 3,500명
《 참고문헌》
세계 선교 통계 (2024년) – KRIM (https://krim.org/%EC%84%B8%EA%B3%84-%EC%84%A0%EA%B5%90-%ED%86%B5%EA%B3%84-2024/)
스웨덴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에는 1000명이상이 동시에 모이는 개신교의 대형 교회가 거의 없다.
유럽 사회가 대부분 그렇듯이 신자들의 교회당 예배 참석률도 2%대도 채 안 된다.
하지만, 그들은 기독교 신앙을 교회당내의 제의적 생활로 이해하지 않고,
자신들의 일상에서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 존중으로 이해하며, 입으로만이 아니라, 법과 제도, 문화속에서 예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오직 한국의 개신교인들처럼 직업목사들에게 가스라이팅ㆍ세뇌당한 맹신론자처럼 경건과 거룩을 가장한 온갖 종교적 억압ㆍ착취ㆍ핍박을 당하면서도,
그저 자기 건물교회당의 출석과 동참, 직분의 수행이 성서적인 삶이라고 여기며 일생을 배타적인 삶을 산다.
반면, 한국의 교회당은.., 상기 통계를 보더라도,
개신교인 약 800만명에 전세계 10대 규모의 개신교 대형교회당中중..., 1~4위가 모두 한국에 있다.
그리고, 미국은 2억4천만명중 7800만명의 개신교신자가 있고, 5~10위가 모두 미국에 있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개신교회당 10개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미국 사회의 민낯은 어떠한가~??!!
직업목사들의 총회장라는 자가 불륜행각이 들통나서 퇴직을 하는 조건으로 전별금 10억원을 요구했다는 뉴스보도가 충격적이라기보단 이젠 아예 식상하기까지한 현실이 되었다.ㅠㅠ....
한국교회라며 대표성을 과시하는 개신교인들과 큰 규모의 건물교회당들은,
그들이 차용ㆍ악용하는 神의 이름인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호소하고 간절하게 당부했던 빛과 소금의 역할은 커녕,
광화문ㆍ해운대...전국 곳곳에서~ 여기저기 운집하여 거대한 규모의 세력을 자랑하느라, 날새는 줄을 모른다.~ㅉㅉㅉ
한국개신교는 주류나 비주류나, 정통이나 이단ㆍ사이비 종파들이나...
너 나 할 것없이, 오로지 어둠의 권력과 자본,
썩고 추잡한 명예욕에 사로잡혀서 뿜어내는 성서의 구절들에 토악질마저 하게 되는 시대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이 어둡고 춥고 메마르고 썩어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