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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And when he had found him, he brought him unto Antioch. And it came to pass, that a whole year they assembled themselves with the church, and taught much people. And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in Antioch.(행11:26절).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20일(목요일) -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세계 선교
찬송: ‘빛의 사자들이여’ 새 502장(통 259장)
1.빛의 사자들이여어서 가서 어둠 을물 리치 고
주의 진리모르는백성 에 게 복음 의빛비 춰 라
2.선한 사역위하여힘을 내라 주함 께하 시겠 네
주의 크신사랑을전파 하 며 복음 의빛비 춰 라
3.주님 부탁하신말순종 하여 이진 리전 파하 라
산을 넘고물건너힘을 다 해 복음 의빛비 춰 라
4.동서 남북어디나땅끝 까지 주님 만의 지하 고
눈어 두워못보는백성 에 게 복음 의빛비 춰 라
(후렴)빛의 사자들 이 여 복음 의빛 비 춰 라
죄로 어둔밤 밝게비 춰라 빛의 사자 들 이 여(들 이 여)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도행전13장1~12절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님을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두 사람이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님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사람이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보라 이제 주님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님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1Now there were in the church that was at Antioch certain prophets and teachers; as Barnabas, and Simeon that was called Niger, and Lucius of Cyrene, and Manaen, which had been 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 and Saul. 2As they ministered to the Lord, and fasted, the Holy Ghost said, Separate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whereunto I have called them. 3And when they had fasted and prayed, and laid their hands on them, they sent them away. 4So they, being sent forth by the Holy Ghost, departed unto Seleucia; and from thence they sailed to Cyprus. 5And when they were at Salamis, they preached the word of God in the synagogues of the Jews: and they had also John to their minister. 6And when they had gone through the isle unto Paphos, they found a certain sorcerer, a false prophet, a Jew, whose name was Barjesus: 7Which was with the deputy of the country, Sergius Paulus, a prudent man; who called for Barnabas and Saul, and desired to hear the word of God. 8But Elymas the sorcerer (for so is his name by interpretation) withstood them, seeking to turn away the deputy from the faith. 9Then Saul, (who also is called Paul,) filled with the Holy Ghost, set his eyes on him. 10And said, O full of all subtilty and all mischief, thou child of the devil, thou enemy of all righteousness, wilt thou not cease to pervert the right ways of the Lord? 11And now, behold, the hand of the Lord is upon thee, and thou shalt be blind, not seeing the sun for a season. And immediately there fell on him a mist and a darkness; and he went about seeking some to lead him by the hand. 12Then the deputy, when he saw what was done, believed, being astonished at the doctrine of the Lord.
말씀요약: 성령님이 안디옥 교회 선지자들과 교사들 중에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그들이 금식 기도 후 두 사람을 안수해 파송합니다. 두 사람은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구브로로 갑니다. 바보에서 그들을 대적하던 엘루마가 바울(사울)의 말대로 맹인이 된 것을 보자 총독 서기오 바울이 믿습니다.
말씀해설: 성령님의 지시(1~3절)
안디옥 교회는 최초의 이방인 교회입니다. 그곳에는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 등의 사역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인종, 여러 지역 출신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할 때, 성령님이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Separate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whereunto I have called them.”(2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은 바나바와 사울에게 어떤 일을 시키실 것인지, 어디로 보내실 것인지 미리 알려 주자 않으십니다. 다만 그분이 시키시는 일을 위해 둘을 따로 세우라고 말씀하실 뿐입니다. 안디옥 교회의 사역자들은 금식하며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성령님의 지시에는 온전한 순종과 담대한 믿음이 요구됩니다.
□ 성령님이 안디옥 교회 사역자들에게 지시하신 일은 무엇인가요? 이해할 수 없는 성령님이 지시하심에 나는 온전히 순종하나요?
구부로 전도(4~12절)
1차 전도 여행이 시작됩니다. 바울(사울)과 바나바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배를 타고 구브로로 갑니다.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입니다(4:36절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And Joses, who by the apostles was surnamed Barnabas, (which is, being interpreted, The son of consolation,) a Levite, and of the country of Cyprus,). ‘마가라 하는 요한’(John doing Mark)이 수행원으로 동행합니다(5절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And when they were at Salamis, they preached the word of God in the synagogues of the Jews: and they had also John to their minister.;12:12절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When this had dawned on him, he went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also called Mark, where many people had gathered and were praying.). 그들은 구브로 동쪽 끝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인 회당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알고 있어 복음 전파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거리가 약 140㎞에 이르는 지역을 가로질러 서쪽 끝 바보에 이릅니다. 바보에서는 마술사가 복음 전도를 방해합니다. 성령님 충만한 바울 사도가 그의 속임수와 악행을 꾸짖자 마술사는 그 자리에서 맹인이 되고, 총독 서기오 바울이 주님을 믿습니다. 전도는 영적 전쟁입니다. 성령님의 권능과 권위로서 사탄의 방해를 물리치면, 복음은 힘 있게 전파됩니다.
□ 성령님 충만한 바울사도가 복음 전도를 방해하는 마술사를 꾸짖자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영혼 구원에 따르는 영적전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 때가 차매 안디옥 교회를 통해 세계 선교의 막을 여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하나님 선교에 수종 들 사람을 부르실 때 저와 가정이 주저함 없이 순종하게 하소서. 선교가 필요한 곳을 알게 하시고, 할 수 있는 사역을 신실함으로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선교하시는 하나님, 때가 차매 안디옥 교회를 통해 세계 선교의 막을 여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하나님 선교에 수종 들 사람을 부르실 때 저와 가정이 주저함 없이 순종하게 하소서. 선교가 필요한 곳을 알게 하시고, 할 수 있는 사역을 신실함으로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20일(목요일) -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세계 선교
묵상 에세이
성령님께 길을 묻는 사람 –하나님의 숨결/김병삼
사역을 하다 보면, 아니 인생을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있습니다. 성령님께 물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데 왜 길이 보이지 않고, 길이 막히느냐고 물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으시지만, 우리의 생각 너머에서 일하고 계시는 전능한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한계가 있는 사람이기에,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 물어야 합니다. 우리가 물을 때 그분이 가르쳐 주시고, 길을 보여 주십니다. 때로 하나님이 우리를 실패하게 내버려 두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러시는 걸까요?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어느 신학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우리의 실수와 실패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시든 영혼을 살리며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기적 같은 은혜입니다.
하나님 일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내 계획대로 행동하기 전에 백지상태로 하나님 앞에 앉아야 합니다. 육신의 소욕에 이끌려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 응답이라고 단정하거나,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함부로 하나님 뜻을 추정해서도 안 됩니다. 일이 잘 풀린다고 하나님 뜻을 묻지 않고 행하면, 성공은 화근이 됩니다. 그러나 모든 길이 막혔다 해도 하나님 뜻을 묻는다면,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지혜의 길로 그분이 인도하실 것입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도행전13장2절 주님을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As they ministered to the Lord, and fasted, the Holy Ghost said, Separate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whereunto I have called them.
제자들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그분이 시키실 일을 위해 두 사람을 구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길 사람을 세우는 하나님의 방식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외적 조곤은 자랑거리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일은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맞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한다면(삼상16:7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But the LORD said unto Samuel, Look not on his countenance, or on the height of his stature; because I have refused him: for the LORD seeth not as man seeth; for man looketh on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eth on the heart.), 사람을 세울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금식과 기도입니다.
매 순간 진리를 믿고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일하는 것이야말로 복음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스티븐 퍼틱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20일(목요일) -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세계 선교
찬송: ‘빛의 사자들이여’ 새 502장(통 259장)
1.빛의 사자들이여어서 가서 어둠 을물 리치 고
주의 진리모르는백성 에 게 복음 의빛비 춰 라
2.선한 사역위하여힘을 내라 주함 께하 시겠 네
주의 크신사랑을전파 하 며 복음 의빛비 춰 라
3.주님 부탁하신말순종 하여 이진 리전 파하 라
산을 넘고물건너힘을 다 해 복음 의빛비 춰 라
4.동서 남북어디나땅끝 까지 주님 만의 지하 고
눈어 두워못보는백성 에 게 복음 의빛비 춰 라
(후렴)빛의 사자들 이 여 복음 의빛 비 춰 라
죄로 어둔밤 밝게비 춰라 빛의 사자 들 이 여(들 이 여)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도행전13장1~12절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님을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두 사람이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님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사람이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보라 이제 주님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님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1Now there were in the church that was at Antioch certain prophets and teachers; as Barnabas, and Simeon that was called Niger, and Lucius of Cyrene, and Manaen, which had been 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 and Saul. 2As they ministered to the Lord, and fasted, the Holy Ghost said, Separate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whereunto I have called them. 3And when they had fasted and prayed, and laid their hands on them, they sent them away. 4So they, being sent forth by the Holy Ghost, departed unto Seleucia; and from thence they sailed to Cyprus. 5And when they were at Salamis, they preached the word of God in the synagogues of the Jews: and they had also John to their minister. 6And when they had gone through the isle unto Paphos, they found a certain sorcerer, a false prophet, a Jew, whose name was Barjesus: 7Which was with the deputy of the country, Sergius Paulus, a prudent man; who called for Barnabas and Saul, and desired to hear the word of God. 8But Elymas the sorcerer (for so is his name by interpretation) withstood them, seeking to turn away the deputy from the faith. 9Then Saul, (who also is called Paul,) filled with the Holy Ghost, set his eyes on him. 10And said, O full of all subtilty and all mischief, thou child of the devil, thou enemy of all righteousness, wilt thou not cease to pervert the right ways of the Lord? 11And now, behold, the hand of the Lord is upon thee, and thou shalt be blind, not seeing the sun for a season. And immediately there fell on him a mist and a darkness; and he went about seeking some to lead him by the hand. 12Then the deputy, when he saw what was done, believed, being astonished at the doctrine of the Lord.
말씀요약: 성령님이 안디옥 교회 선지자들과 교사들 중에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그들이 금식 기도 후 두 사람을 안수해 파송합니다. 두 사람은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구브로로 갑니다. 바보에서 그들을 대적하던 엘루마가 바울(사울)의 말대로 맹인이 된 것을 보자 총독 서기오 바울이 믿습니다.
말씀해설: 성령님의 지시(1~3절)
안디옥 교회는 최초의 이방인 교회입니다. 그곳에는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 등의 사역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인종, 여러 지역 출신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할 때, 성령님이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Separate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whereunto I have called them.”(2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은 바나바와 사울에게 어떤 일을 시키실 것인지, 어디로 보내실 것인지 미리 알려 주자 않으십니다. 다만 그분이 시키시는 일을 위해 둘을 따로 세우라고 말씀하실 뿐입니다. 안디옥 교회의 사역자들은 금식하며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성령님의 지시에는 온전한 순종과 담대한 믿음이 요구됩니다.
□ 성령님이 안디옥 교회 사역자들에게 지시하신 일은 무엇인가요? 이해할 수 없는 성령님이 지시하심에 나는 온전히 순종하나요?
구부로 전도(4~12절)
1차 전도 여행이 시작됩니다. 바울(사울)과 바나바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배를 타고 구브로로 갑니다.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입니다(4:36절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And Joses, who by the apostles was surnamed Barnabas, (which is, being interpreted, The son of consolation,) a Levite, and of the country of Cyprus,). ‘마가라 하는 요한’(John doing Mark)이 수행원으로 동행합니다(5절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And when they were at Salamis, they preached the word of God in the synagogues of the Jews: and they had also John to their minister.;12:12절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When this had dawned on him, he went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also called Mark, where many people had gathered and were praying.). 그들은 구브로 동쪽 끝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인 회당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알고 있어 복음 전파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거리가 약 140㎞에 이르는 지역을 가로질러 서쪽 끝 바보에 이릅니다. 바보에서는 마술사가 복음 전도를 방해합니다. 성령님 충만한 바울 사도가 그의 속임수와 악행을 꾸짖자 마술사는 그 자리에서 맹인이 되고, 총독 서기오 바울이 주님을 믿습니다. 전도는 영적 전쟁입니다. 성령님의 권능과 권위로서 사탄의 방해를 물리치면, 복음은 힘 있게 전파됩니다.
□ 성령님 충만한 바울사도가 복음 전도를 방해하는 마술사를 꾸짖자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영혼 구원에 따르는 영적전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 때가 차매 안디옥 교회를 통해 세계 선교의 막을 여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하나님 선교에 수종 들 사람을 부르실 때 저와 가정이 주저함 없이 순종하게 하소서. 선교가 필요한 곳을 알게 하시고, 할 수 있는 사역을 신실함으로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선교하시는 하나님, 때가 차매 안디옥 교회를 통해 세계 선교의 막을 여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하나님 선교에 수종 들 사람을 부르실 때 저와 가정이 주저함 없이 순종하게 하소서. 선교가 필요한 곳을 알게 하시고, 할 수 있는 사역을 신실함으로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20일(목요일) -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세계 선교
묵상 에세이
성령님께 길을 묻는 사람 –하나님의 숨결/김병삼
사역을 하다 보면, 아니 인생을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있습니다. 성령님께 물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데 왜 길이 보이지 않고, 길이 막히느냐고 물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으시지만, 우리의 생각 너머에서 일하고 계시는 전능한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한계가 있는 사람이기에,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 물어야 합니다. 우리가 물을 때 그분이 가르쳐 주시고, 길을 보여 주십니다. 때로 하나님이 우리를 실패하게 내버려 두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러시는 걸까요?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어느 신학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우리의 실수와 실패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시든 영혼을 살리며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기적 같은 은혜입니다.
하나님 일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내 계획대로 행동하기 전에 백지상태로 하나님 앞에 앉아야 합니다. 육신의 소욕에 이끌려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 응답이라고 단정하거나,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함부로 하나님 뜻을 추정해서도 안 됩니다. 일이 잘 풀린다고 하나님 뜻을 묻지 않고 행하면, 성공은 화근이 됩니다. 그러나 모든 길이 막혔다 해도 하나님 뜻을 묻는다면,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지혜의 길로 그분이 인도하실 것입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도행전13장2절 주님을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As they ministered to the Lord, and fasted, the Holy Ghost said, Separate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whereunto I have called them.
제자들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그분이 시키실 일을 위해 두 사람을 구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길 사람을 세우는 하나님의 방식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외적 조곤은 자랑거리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일은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맞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한다면(삼상16:7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But the LORD said unto Samuel, Look not on his countenance, or on the height of his stature; because I have refused him: for the LORD seeth not as man seeth; for man looketh on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eth on the heart.), 사람을 세울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금식과 기도입니다.
매 순간 진리를 믿고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일하는 것이야말로 복음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스티븐 퍼틱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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