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죄로 불법집회로 집어쳐넣고 싶겠지.
무인도로 유배라도 보내고 싶겠지.
하나 다시 흩어지지 않겠다는
저 결의로 온 푸른 날은 부정할 수 없어
누구도 뜯어말릴 수 없는 저 뜨거움 엉김도
*제주도 서귀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https://blog.naver.com/dicapoetly/223461212714
꽃은 경계를 지운다_손설강
티격태격 왕래가 없던 마을인데 아이들 덕분에 웃음꽃이 피었어요 ------ 손설강: (본명 손귀례)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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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권력도 꺽을 수 없는 결연한 의지 아름답습니다
누구도 뜯어 말릴 수 없는 뜨거운 엉김은 제주도민의 한마음 같습니다 🔥
푸른 결의가 느껴집니다^^
첫댓글 권력도 꺽을 수 없는
결연한 의지 아름답습니다
누구도 뜯어 말릴 수 없는 뜨거운 엉김은 제주도민의 한마음 같습니다 🔥
푸른 결의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