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돌아 서면 깜빡하고
잘
잊어 뿌려 싸서
맨 날 명찰 이나 소지품
못 가져 간게
한 두번이 아니다는
집에 명찰이 숱하다는
일찍 새벽에 일어나서
명찰에 매직팬으로 다시 진하게 쓰고
지워지지 않케
투명 테이프 붙쳐서요
낼 강릉 가는 버스안에서
축하 금일봉 동생
사강이 편에
전달하려고
새벽에 편지글 쓰고
축하 봉투에 ,
베낭안에 넣어 두었어요
사강이는 대표로
부산에 내려가니까요
저는 매인 몸이라
주말 이라야 움직일 수가
있어요
시니어는
정면에서 큰 인물사진은
정말 미워요
좀 멀리서 샷 이 좋쵸
엊저녁에는
멍게 비빔밥
오이넣코 비벼서
김치찌게 랑
둘이서 먹었어요
같이 수박도 먹고요
외손녀가
갓난아가 백일때 부터
저가 돌봐 왔습니다
이제 12세 초등 5학년입니다
소녀티가 막 나기 시작 합니다
근데
저거 엄마가. 해외연수
나가 있을때
초경을 경험해서
맘이 짜안하네요
우리시절엔
14~15세
여중생 일때
첫 경험 하는데
시대가
50~60년 흐르니까
이젠 12~14세경
빨라지는 경향이네요
초등생일때
생리는
아직
지 신변정리도
제대로 못하는데
쯧 쯧
저가 마트가서
생리대 잔득 사다 주었지요
저네 반에
4~5명이나 벌써 ~
우리 시절에는
교실에서. 준비 없이
첫 생리 하는 애들이 더러 있었는데
엎드려서. 울고 안 일어나고
굉장히 부끄럽고
두렵고 그랬죠
요즘시대는 다 아니까
예사로 말하더군요
무대에 설때는 갖춰 입는게 보기도 좋쵸
넘 멋지고. 아름다운 섬아님
시인 이시죠
첫댓글 초등생일때
생리는
괜시리 마음이 짠 하다
다달이
얼마나 귀찬코 성가신데
생리때마다
여자인거 투덜~
갱년기 때
폐경이 되고 나니까
해방된. 기쁨이
넘
커더라고요
외손녀를 백일 때 부터
돌보셨으니.....
더욱더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내리사랑.
건강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마자요
아가야 때부터 하나 하나
함께 했는데요
넘 어린애 인데
생리를 하니까
맘이 짜안하네요
세월이 물 흐르듯 그렇게 흘렀군요.
손녀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소녀가 되고
여인이 되고
그러 저러. 세월따라
장성 하겠지요
어느글을 보니까 초경때는 아빠가 딸에게 축하선물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딸의 생리를 모르고 지났습니다
사진에 여회원님들 모두 미인이시고 멋지십니다 !!
작년까지만 해도
저거 아빠에게 어리광 떨고요
한방에서 세식구가. 자더니만
올 해. 봄부터는
자기방. 침대 에서. 자더라고요
축하를 해주는게 맞겠죠
외손녀가 영특 하니까
다른 애 들 보다
빠른거 같습니다
요즘애들
잘 먹이고. 키도. 커고
발육상태가 좋커든요
반 여자아이들 삼분의 1 정도가
한다니까 그리 빠른게
아니라
정상적인 거 같습니다
시대에. 따라 두어살정도
빨라진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좀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요즈음은 일찍초딩때
시작하니 짠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돌보셨으니
남다르시지요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길~^^
글습니다
맘이 무척이나 짜안하대요
중학생 만 되어도
괴안은데 말이죠
문선이님
고맙습니다
@리야 사진에 우리님들
멋찐 모습들 보며
머물다 갑니다~^^
리야 언니의 예쁘고 영특한 외손녀, 어리고 귀엽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랐다니요!
세월 참 빠릅니다.
엄마 아빠와 외할머니 사랑 듬뿍 받고 이렇게 잘 크고 있으니 이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멋지게 성장할 거라요!
아직 사위도 없는 저는, 리야 언니 사강이 언니의 성공하신 자식 농사가 늘 부럽습니다. ^^
다인 아씨,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고나
달항아리 님
반가와라!
이리도
이뿐 댓글도 넘
고맙습니다
다인이가 소녀가 되었습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나는 측은
짜안하네요
운제 함 보입시더
팝정모에 좀 오시라요
리아님 우리두 쌍둥이 외손녀 많이키워줬습니다 제주도 살구요 올해초등학교 4학년 입니다
쌍둥이 외손녀
이뿌게 자랐네요
얼마나
사랑스럽겠습니까?
@리야 저렇게 컷는데도 우리가면 옷을 홀딱벗고 목욕하구 나와요
@김종문백운 아직은
어린애 잔아요
2차 성징이 나타나면
돌아앉아 옷 갈아입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