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낼 출근해야돼서 포효하는 내 모습
영상 출처 : https://youtu.be/E8VKpU51TQA
얘네가 주인공
프린세스 실비아랑 정원사 밥이랑 럽라ㅠ 둘이 자전거타고
노래부르던거 기억 새록새록...
코벡스 시발럼 은둔형외톨이 그 자체.
실비아 짝사랑하다가 그림 복제해서 실비아 오백만명 만들어냄ㅡㅡ
머지ㅠ(이름이 muzzy임 뭐지!?아님) 외계인인데 존나 곰같아서 좋아했음 ㅠㅠ
얘 누구더라 하여간 얘가 영어 계속 하면서
굿모닝~ 굿모닝~~ 귯..애프터 뉸~~ 이럼ㅋㅋ 얘 스토리도 쏠쏠하게 재미보장.
근데 어렸을 땐 얘만 나오면 빨리감기했음ㅎ
캡쳐하다가 알게 된 사실: 자전거가 아니라 오도방구타고 가는거였내..
실비아 그때 햄버거랑 지도랑 과일같은거 가방에 쫌쫌따리 싸갓는데.. 그 햄버거 개 존맛으로 보였음
바로 이 장면 ㅠ
지금보니까 햄버거 개성의없이 만드럿네요..
추억보정 장난아니군...
맛있어보였다고 한거 취소합니다.
머지는 주식이 시곈데 지구와서 배고파가지고 파킹미터 어쩌고 와아앙 먹어서 감옥에 갇힘
밥도 실비아 납치어쩌고 라는 명목으로 갇힘
코벡스 십새기 사람 복제해서 왕궁 난리남
밥: 뒤져라!
(실제대사 아님)
코벡스 제압하고 복제된 실비아들 원래대로 복구완료한 이들... 해피엔딩을 맞이함
ㄹㅇ 이때 실비아 너무 ㅇㅖ뻐서 좋아했던 기억 ㅠ
머지도 존나 귀엽고.. 그 특유의 옛감성 그대로 묻어나와서 소리나 영상미같은게 최고였음 ㅠ
근데 여시들 그거 앎?
이거 2탄도 있다.. 둘이 애 낳앗는데 코벡스 십섹기가 애기 납치해갖고 구하는 내용임
존잼이니까 꼭 보삼 ㅎㅎ그럼 20000
첫댓글 헐!!!!!!!!!!! 어릴 때 테이프 늘어나도록 봤는데 머지!!!
나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보니깐 알겠다!!
엄마가 사다주신 머지테이프 집에 많앗음ㅋㅋㅋㅋ자주보고 재밌었쥐
ㅋㅋㅋㅋ미친 나 이거 진짜 미친듯이 봤었는데...
와 이거 나 뻥안치고 500번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머지~ 빅머지 이것만기억나 ㅋㅋ 엄마가 이거 테이프 영업회사다녔었는데 ㅠㅠ
아 나 이거 진짜진짜 좋아했음ㅠㅠㅠ 유투브에 곤돌랜드 라고 치면 나오더라
에이 이 아이ㅣ오 유 알럽유~
아임 클ㄹㅔv-ㅏ- 아임 클ㄹㅔv-ㅏ-
에이 이 아이 오 유 알 러뷰~ 너무 좋아... 덕분에 귀열림~
헐!!! 위아 밥앤 머지~ 머지앤 법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