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시황. 삼성전자 지분 2% 올린 외국인
◎ 해외 증시
FOMC 전 신중함, 은행 사태 진정 겹치며 소폭 하락
FOMC 앞두고 국채금리 오르며 나스닥은 주춤
퍼스트 리퍼블릭 사태 해소에 지수는 방어
퍼스트 리퍼블릭은 JP모건이 인수하기로
은행으로는 워싱턴 뮤추얼에 이어 두 번째 규모
공교롭게도 둘 다 JP모건에서 인수함
직접 인수가 아닌 FDIC 관리 절차 후 인수 방식
이 경우 일부 발생하는 손실 보전 가능해짐
예금 920억, 대출 1730억, 증권 300억달러 인수
가장 중요했던 모든 예금자가 보호된 것으로 끝
일단 연초 이어진 은행 이슈는 1단계 마무리
다이먼, 이번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언급
이번 사안은 고금리에 의해 생긴 파산
이 때문에 연준이 고금리 고수하기 어려울수도
FOMC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
마지막 금리인상인 듯하다는 닉 티미라오스 기사도
마이클 윌슨. 인하 기대 사라지며 실망할수도
ISM제조업지수 47.1 예상 46.7 상회
전달 46.3 역시 넘기면서 제조업 약간 회복
다만 여전히 6개월 연속 50 미만에서 움직이고 있음
S&P글로벌 제조업지수는 50.2. 예상 50.4
다만 지날달 49.2 보다는 회복
반도체주들 강세 보이며 나스닥 방어
온 세미컨덕터 호실적 효과에 강세. 엔비디아도 상승
다만 마이크론테크만 중국 경쟁 우려에 -3%대 하락
전기차 종목들도 부진
전기 픽업 업체 로드타운에 투자 중단 소식 있다고
투자사인 폭스콘이 투자 중단할 것이라는 보도
애플, MS, 엔비디아, 메타, 지수 상승 60%를 점유
FAANG+ 빅테크가 올해 지수 상승 80% 기여
지수 자체는 정체, 종목별 차별화 양상 나타난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11 (+0.44%)
국제유가 75.72달러 (-1.38%)
변동성지수 16.08 (+1.9%)
10년물 금리 3.572%
◎ 전망과 전략
FOMC 등 중요한 일정이 이어지는 주간
금리인상 마지막이라는 강한 신호는 없을 듯
연준 인사들 대부분 할일 남아 있다는 발언
시장에 불필요한 신호 주는 것을 꺼리는
다만 은행 사태 등으로 추가 인상은 부담
0.25%p 올린다고 대단한 성과 나오는 상황도 아님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점은 시장에는 중립 이상
증시 주변 환경이 개선되는지가 중요
실적, 환율, 수급 동향 등
상장사 실적 전망치는 상향 조정
반도체, 자동차 업종 실적 전망이 높아짐
말 바꾸면 경기 전망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것
외국인 수급 동향을 보며 가늠
외국인 삼성전자 지분 단기 2% 높임
이 구도가 이어지는지 보며 판단
5월 종목 장세 형태가 이어질 전망
꾸준하게 수급 누적되는 종목들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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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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