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일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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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 곳에 들어와 오늘 먹은 식단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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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도 체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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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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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님들 일기 읽어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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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하루 일과 중 하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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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변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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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달 4kg이 목표지만...(그래봤자 61.5kg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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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차 목표 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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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차에 돌입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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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표는 58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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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키(166cm)에 적정 몸무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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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한번 말라보고싶지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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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다도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한 1년쯤... 이젠 58kg이 내 몸무게라는 것을 입력시킨 후~ 저도 한번 말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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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반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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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일어나 9시 학원 수업을 들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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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버렸다... 9시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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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간만에 정말 많이 잤다. 푹~~~~~~(보통 4시간정도 밖에 못잤는데...어제 12시도 안되서 잤으니ㅋㅋㅋㅋ9시간도 넘게 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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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에 미니 참외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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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트에 참외는 안좋다고하지만...... 변비에 좋다는 엄마의 말에 아침에 하나 먹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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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효과는 이미 경험자기에 알지만... 오늘은 안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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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니지만 참외를 하나 먹어서인지... 별로 안배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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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조형기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초고도비만 프로젝트 방송하는거 보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완전 거대했던 분들이 너무 이뻐지신거 보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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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번 오늘 먹은 것과 운동량을 정리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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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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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2.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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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참외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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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아침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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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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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다시마쌈, 갓김치, 토란, 마늘쫑, 멸치, 그리고 잡채(-.- 잡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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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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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방 우유 150ml, 저지방 덴마크 요거트 (60+90=150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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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치곤 너무 적게 먹은것 같지만... 책상에만 앉아 있기에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다... 아침을 늦게 먹은 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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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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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갈은 것 세 모금, 샐러드(오이, 파프리카, 적채,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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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의 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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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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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의 유혹을 견더내서 대견했는데... 치즈케이크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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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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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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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옆구리 스트레칭, 훌라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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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7시 40분~10시 40분 (시장 본 시간 40~50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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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파워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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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1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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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체조 5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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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다른 때 보단... 운동 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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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mp3로 들으면서 걸으니...운동하면서 공부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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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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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운동 못했다는건 핑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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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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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로마트 들려서 혼자 카트밀고ㅋㅋㅋ 쇼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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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올브랜이 좋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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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브 만들 우유랑 발효음료도 살~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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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엄마랑 차 타고 왔지... 혼자서 그것도 걸어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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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 편하긴 하다... 이것 저것 사지도 않을거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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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마트도 코스트코 못지않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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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이 세일하기에 엄마 선물로 하나 담고(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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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종류도 하나하나 구경하고(옛날에는 구하기 어려운 소스도... 이제는 많으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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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사러 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주황색 파프리카 없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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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파는데서 샐러리도 좀 사려고 했는데... 시들시들해서 이것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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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엄마랑 와서 사면...공짜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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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졸릴 때 입가심 할 거 없나...해서 과자 코너 갔는데... 먹고싶은건 너무 많은데 성분표를 보니 사고싶은 맘이 싹~(그런것이 치즈케이크를 먹냐?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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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한 알당 10칼로리이고 지방 없는 자몽사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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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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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핑의 목적! 올브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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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마트서는 6000원대였는데... 여기는 52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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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랜 사고 지하 내려가 우유 젤 싼거 하나랑(무지방이 아니라는거..무지방 우유로도 요거트 만들어지나?낼 12개 중 한개만 실험해봐야겠다) 발효유 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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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은 안판다-.- 젤 싼게 2500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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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랏~ 덴마크 우유가 행사를 하네~ 1.8L에 발효유 3개 플러스해서 3,500원~ 지방도 1g 더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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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캐슈너트와 엄마 심부름(돈 받기가 참 뭐~하네)것까지 합쳐 25570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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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가난한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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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장바구니에 산 물건들을 담으니 꽤나 무겁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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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거운 걸 들고... 난 다시 30분을 걸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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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다리가 후들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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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기 전에 할려고 했던 줄넘기 1000개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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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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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다시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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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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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이말저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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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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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곡밥으로 매 끼 50g, 많을땐 100g을 먹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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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양이 좀 적은거는...대신 두부를 먹거든요, 두부도 약 50g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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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너무 적게 먹는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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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랑 닭가슴살...요런거 먹다보니 밥 저것도 벅찰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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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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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랜..맛 없다는 분들도 계시고...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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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원 강의 나가게되면 밥 먹을 시간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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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끼 50g정도 봉지에 싸 갖고 먹으면 될거같고 그래서 하나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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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로 괜찮겠죠? 저녁으로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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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수박을 사오셨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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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박을 먹어주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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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와~ 같이 6일째! 저도 이 게시판에 운동한거랑 먹은거 올리고 다른 분들 일기 보고 점검하는게 일과가 되었어요. 운동 많이 하셨네요!!! 님에 비해 저는 운동량이 적은 듯...-_-; 그리고 탄수 화물보단 단백질 더 많이 챙겨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아침에 초고도 비만 보고 살빼려면 저렇게 독하게 해야겠구나...난 독한 것도 아니구나..ㄷㄷ 떨었다는...열다해요~ 화이팅!!!
금방 님 글에 답글달았는데... 현재형님도 제글에 답글을...무한감사! 아침에 보셨군요? 그 이정임코치님 너무 멋있지 않아요? 그 카리스마와 군살 하나 없는 몸... 독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도전자들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감동받았어요! 저..그 도전자들과 같은 환경에서 하지는 못하지만... 그 열의만큼은 따라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공부하랴 다이어트하랴 바쁘시겠어요. mp3들으면서 운동하셨다는 말에 박수, 짝짝! 두부는 100그램 정도 드셔도 좋겠어요. 일단 칼로리가 70정도 되죠? 그리고 단백질도 많고 일석이조! 그리고 학생이시라니 종합비타민제도 같이 드셔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피로감 없애주는데는 그만이던데 저만 그런가요?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참고로 저 학생은 아니에요... 졸업해서... 저녁에는 학생들 가르치고 아침~낮에는 학원다니며 공부하는...한마디로 무소속입니다...준비하던 시험이 있어 공부하는데...수험생활비 마련하기위해 아이들 가르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할려고요 그래도 건강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쭉~~
다이어트 중에 단백질 섭취를 꼭 해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저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한달에 4kg이면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저도 한달에 4kg을 목표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빠지네요.. 중간중간 폭식을 해서 그런지..ㅠㅠ 저처럼 폭식하지 마시구요~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제 생각엔 두부 50g도 많이 부족한 양같아요 ^^ 제 생각엔 밥을 아침-점심으로 1/2공기 정도는 드셔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저녁에 빵이나 탄수화물 음식을 찾기 마련이거든요.. 점심을 부실하게 드시면 저녁에 배가 난리를 부리더라구요 ^^ 치즈케이크 한 조각이시겠죠? 그정도면 아직 괜찮을 것 같아요. 힘내시고 아침-점심 든든하게 잘 드시길 ~**
첫댓글 와~ 같이 6일째! 저도 이 게시판에 운동한거랑 먹은거 올리고 다른 분들 일기 보고 점검하는게 일과가 되었어요. 운동 많이 하셨네요!!! 님에 비해 저는 운동량이 적은 듯...-_-; 그리고 탄수 화물보단 단백질 더 많이 챙겨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아침에 초고도 비만 보고 살빼려면 저렇게 독하게 해야겠구나...난 독한 것도 아니구나..ㄷㄷ 떨었다는...열다해요~ 화이팅!!!
금방 님 글에 답글달았는데... 현재형님도 제글에 답글을...무한감사! 아침에 보셨군요? 그 이정임코치님 너무 멋있지 않아요? 그 카리스마와 군살 하나 없는 몸... 독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도전자들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감동받았어요! 저..그 도전자들과 같은 환경에서 하지는 못하지만... 그 열의만큼은 따라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공부하랴 다이어트하랴 바쁘시겠어요. mp3들으면서 운동하셨다는 말에 박수, 짝짝! 두부는 100그램 정도 드셔도 좋겠어요. 일단 칼로리가 70정도 되죠? 그리고 단백질도 많고 일석이조! 그리고 학생이시라니 종합비타민제도 같이 드셔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피로감 없애주는데는 그만이던데 저만 그런가요?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참고로 저 학생은 아니에요... 졸업해서... 저녁에는 학생들 가르치고 아침~낮에는 학원다니며 공부하는...한마디로 무소속입니다...준비하던 시험이 있어 공부하는데...수험생활비 마련하기위해 아이들 가르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할려고요 그래도 건강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쭉~~
에고.. 공부하신다고 하시기에 학생이실 거라 생각 했죠. 죄송해요. 그래도 하시는 일이 많아서 힘드시겠어요.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고자 하시는 일 꼭 다 이루시길 바래요. 화이팅!
정말 두가지 다하기 힘든데..열씨미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사람에 욕심은 끝이없다더니 맞나바요..ㅎ 저도 첨목표를 55만 만들어보자 했는데.... 갈수록 욕심이 생기네요.. 일단 첫 목표 달성해놓고 두고보렵니다...^^ 열씨미하셔요~
감사합니다! 칭찬에 힘 입어 두가지 정말 다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앞으로 제가 두가지를 다 이루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다이어트 중에 단백질 섭취를 꼭 해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저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한달에 4kg이면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저도 한달에 4kg을 목표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빠지네요.. 중간중간 폭식을 해서 그런지..ㅠㅠ 저처럼 폭식하지 마시구요~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네...하루에 200g씩 빼면 되겠지...하는 사람들 있는데...쉽지 않네요...사실 굶어 빼는 살은 금방 뺄 수 있잖아요...하지만 그건 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니...요요 가능성 100%! 지금 당장의 체중계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꾸준하게 하겠습니다!
저는 다이어트한답시고 다른일들을 제대로 못했는데 두가지다 열심히하시고 보기좋네요 ㅎㅎ 저도 다이어트하면서 장보러 많이다니는데 과자코너에서는 눈으로만 봉지속을 여행하고 온답니다 ㅋㅋ 아. ,집에사놓은건많은데 장보러가고싶네요 ㅎㅎ앞으로 첫목표달성까지 화이팅입니따!ㅎㅎ
ㅋㅋㅋ어짜피 과자 먹을때만 행복한거잖아요...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저 과자와의 유혹에서 이긴거겠죠?) 정말 먹고싶어도 이렇게 운동한거 헛일이 되지 않기위해 꼭 어떤 유혹도 이길겁니다~ 대신 눈으로 먹을래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두부 50g도 많이 부족한 양같아요 ^^ 제 생각엔 밥을 아침-점심으로 1/2공기 정도는 드셔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저녁에 빵이나 탄수화물 음식을 찾기 마련이거든요.. 점심을 부실하게 드시면 저녁에 배가 난리를 부리더라구요 ^^ 치즈케이크 한 조각이시겠죠? 그정도면 아직 괜찮을 것 같아요. 힘내시고 아침-점심 든든하게 잘 드시길 ~**
맞아요... 밥 되면 솔직히 배고파요... 그래서 전 아예 밤에 암것도 먹을 수 없도록 독서실에서 늦게 돌아온다거나 학원강의 있는 날도 일부러 삥~ 돌아서 집에 와요... 운동하고 먹는건...있을 수 없는 일!!! 님 조언대로 밥의 양을 조금 늘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