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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옛추억 다방 이야기
망중한 추천 0 조회 215 24.03.20 11:0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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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0 11:12

    첫댓글 아!
    그유명한 스프링코트신사가 주머니가 비었엇구나 ㅎㅎ 맘고생 하신덕분에 맘에드는마나님과 해로 하시니 을매나 좋으실까?

  • 작성자 24.03.20 13:19

    ㅎㅎ~~그렇습니다.
    글을쓰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 24.03.20 11:44

    멋지신 사모님을 만나셨음다

  • 작성자 24.03.20 13:20

    그런가요?
    그리 생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24.03.20 12:43

    옛날에는 다방에서 커피잔에 계란을 넣었지요
    그때가 그립네요.

  • 작성자 24.03.20 13:22

    그렇습니다.
    그래서 옛날을 한번 되새김질 해봤습니다.
    무탈한 오후시간 되시구요.

  • 24.03.20 14:01

    시장통 입구 그 다방 (이름은 잊었지만) 이 아닐까 하고...
    한때 그 근처에 살았었지요
    백양 위스키 시음장도 있었고 복미옥 대포집도 있었지요

  • 작성자 24.03.20 14:15

    그렇습니까?
    그때는 그다방 근방에는 다방이 없었으니
    작주님이 생각하시는 그다방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그 우체국은 지금도 변함이 없더군요.

  • 24.03.20 15:40

    정말 멋지고 지혜로운 분을 만나 평생의 반려자로 삼으셨군요. 부디 생을 다할 때까지 두분이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3.20 16:05

    아이구~~리노정님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무탈한 오후시간 되시구요.

  • 24.03.20 18:10

    배려가 깊으니 친구도 많으시군요
    천생 연분의 부인과 오래도록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4.03.20 18:49

    어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 24.03.20 19:02

    ㅎㅎㅎㅎㅎㅎ 멋진 아내 분이십니다.
    배려의 그 마음이 오늘의 부부가 되어 행복하게
    사실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저희 때에도 결혼 하기 전 꼭 그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죠
    저는 주눅이 들지 않았고 너무 웃겨서 배아프다고 하였으니까요
    부산 남포동의 고궁 다방이었는데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3.20 20:14

    어쩌다보니 엣 생각이나서
    옛 추억을 되새겨 봤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3.20 19:06

    글 앞쪽에서 걱정했습니다
    결혼 전에 왠 여친?

    뒤쪽에서 안심하였습니다
    역시 그러실 분이 아닌데 했습니다
    노량진 광일다방

    저도 집사람과 만나던 다방을 기억합니다
    시청앞 플라자 호텔 뒤 나비다방
    벌써 43년이 지났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3.20 20:17

    ㅎㅎ~~그러셨습니까?
    그러고보니 우리도 결혼한지가
    53년이 됐네요.
    세월참 빠릅니다.

  • 24.03.20 19:36

    이글을읽으니 옛날 다방이 생각납니다
    전 별로 가지는 않았지만
    남편은 단골로 으례 그 곳을 참새 방앗간삼아 드나들던 시절이 있었지요.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4.03.20 20:19

    그러셨군요.
    그시절에는 딱히 갈곳이 마땅치 못하니
    다방을 많이 찾았지요.
    달아주신댓글 감사합니다.

  • 24.03.20 21:44

    그옛날의 재미난 이야기를 읽다가 갑자기 반전의 반전
    그 여친이 지금의 사모님 이라니
    배우자 인연은 하늘이 내린다지요
    지혜롭고 사려깊은 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20 21:51

    그런가요?
    처음에는 반심 반의 했는데
    인연이 될라니까 그렇게 백년해로를 하고 있습니다.
    늦은밤 댓글주심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 24.03.21 02:54

    예전에 다방 풍경이 그려지네요 소파에는 하얀카바가 씌워져있었으며 금붕어항과마담의 올린머리에 한복입은태가 생각나네요 담배연기가 자욱했던 다방 일단 손님이 앉으면 엽차한잔을 줬었지요 그시절다방 난지금 광화문에 귀거래다방이 떠오르네요 지금 교보문고 자리쯤 일겁니다

  • 작성자 24.03.21 09:13

    옛추억 다방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특히나 올린머리에 한복차림의 마담
    그 헤어스타일과 한복차림은 기본이었지요.

  • 24.03.21 07:07

    멋진분을 아내로 드셨으니 평생을 행복하시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3.21 09:15

    네에~~그렇습니다.
    댓글주심 고맙고 건강덕담
    감사합니다.

  • 24.03.21 09:41

    남편이 학생시절이라 많은 부담을 제가 해야했지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사랑과 희망이 가득 했으니까요
    강화 교동에 가니 옛날 쌍화차가 있더군요

  • 작성자 24.03.21 10:06

    그랬군요.
    서울외곽으로는 아직도 다방이 존재하는것 같더군요.
    쌍화차 먹어본지 오래됐습니다.
    추억댓글 고맙습니다.

  • 24.03.21 23:34

    반세기 쯤 전
    구포역 부근 다방.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전화번호는 아직도.

    국번이 93국
    번호가 ☆☆☆☆
    맞추시는 분 탁배기 한 상

    힌트 : 다방주인이 구구단 道士 ?

  • 작성자 24.03.22 10:47

    ㅎㅎ~~어려운 문제를 내셨네요.

  • 24.03.22 11:13

    예나 지금이나 친구들 데리고 와서 덤태기 씌우면 안되지요.
    그 센스쟁이 여친이 아내인가 보네요.
    축하합니다. ㅎ

  • 작성자 24.03.22 10:49

    네 그렇습니다.
    54년전 이야기라 쌍화차 가격은 잊었는데
    상당한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 24.03.22 13:44

    결혼식을 올린다음 뒤풀이로 "우인대표"를 초대해 먹는 풍습이 있었죠(경상도)
    나의 결혼식은 초라하기 이를데 없었지요
    맨손으로 x랄 두쪽만차고 결혼식을 올렸으니까요
    당시 아내의 우인대표 몇사람이 초라한 나의 자취방에 왔는데
    그 친구들이 휘 둘러보고 바람과같이 사라져 버렸죠
    평생 잊지못한 아내에대한 미안함 입니다
    선생님의 글에서 나의 과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3.22 14:21

    그때는 거의가 어려웠지요.
    박봉에 시달리며
    달아주신댓글 감사합니다.

  • 24.03.22 14:15

    그 여친은 박희정님의 여친 자격이 있네요
    그래서 참 멋진 러브스토리네요

  • 작성자 24.03.22 14:24

    무슨 말씀인지?
    박희정님 여친 자격이 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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