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US Market 고선영]
(5/3 Lockheed Martin [LMT] - 천조국의 위상, 그 중심에 선 기업)
■ 최근 산업동향
•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를 택해보자면 의심할 여지 없이 방산을 꼽을 수 있을 것.
• 미국의 경우 현재 한국이 받고 있는 수주 모멘텀을 지난해 하반기 선반영했던 만큼 수익률 측면에서는 다소 소강 상태에 진입
• 이와 별개로 최근 산업 측면에서 주목해볼만한 두 가지 시사점이 관측되는 중.
• 우선 1) 향후 수년 내 글로벌 주요국들의 국방예산 감소 가능성이 상당 부분 낮아지면서 수주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해짐.
• 더불어 2)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으로 소진된 미국, 유럽 등 주요국들의 중화기(Heavy Weapons) 재고 축적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주요국들의 군비 증강 움직임과 유럽발 재고 축적 수요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방산업체들의 수주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매출 성장성에 대해 긍정해볼 수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
■ 투자포인트
• LMT는 군수 매출 기준 전세계 1위 방산기업으로 F-35, F-16 등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위산업 전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갖춘 기업.
• 전체 매출의 73.5%가 미국에서 창출되며 해외 매출도 대외군사판매(FMS) 비중이 높아 국방부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
• 지난 3월 국방부가 제시한 FY24년도 국방 예산안을 보면 Base 기준 전년대비 +3.2% 증가한 상황.
• 국방 예산안 내 무기체계 부문별 할당 현황을 봐도 당사 주요 사업부문과 연관성이 높은 전투기 및 시스템 부문 중심으로 증액.
• 늘어난 국방 예산과 더불어 유럽발 무기 재고 축적 수요로 인해 동사 전 사업부문에서 향후 매출 성장성의 바로미터가 되는 수주잔고가 전년대비 9배 이상 잡히고 있는 상황.
•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공급망 차질도 개선되는 마진에서 확인되고 있는 만큼 그동안 F-35 전투기 인도를 지연시키며 동사 성장을 압박해오던 공급망 지연 개선 조짐이 관측되고 있는 점도 동사에 대한 관심을 유효하게 만드는 요인.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AMh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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