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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전북 부안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 및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부안=연합뉴스
○잼버리도 ‘문 정부 탓’ 주장에…민주 “윤 정부 1년 간 무엇을 했나, 국격 실추”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 소통관서 브리핑
♢“작년 국정감사서, 민주당이 일일이 지적”
♢“사태 수습에 만전 기해야”
♢“문 정부에선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
3. 100만 가톨릭청년대회 2027년 서울서 열린다
→ 2027년 차기 개최지 서울 확정.
교황도 방한.
이번 리스본 대회 폐막 미사에는 일반인을 포함해 150만명이 참석했다.(매경)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테주 공원에서 열린 올해 세계청년대회 폐막일 미사에서 서울을 2027년 차기 대회 개최지로 발표하자 태극기를 두른 한국 젊은이들이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 현재 구글의 시장 가치는 1977조원
→ 구글 하나를 팔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 5개를 살 수 있다는 얘기.
그러나 초창기 개발자들은 뛰어난 검색 기능의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이것으로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 낼지는 몰랐다.
그들은 자신의 시스템을 라이선스 형식으로 다른 기업에 160만 달러(20억원)에 넘기려 했으나 상대 회사가 제시한 금액은 75만 달러로 불발됐다.
구글 초기 가치는 20억에서 20년 뒤 100만 배가 뛴 것이다.(중앙선데이)
5. ‘왜 자꾸 이런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는가’?
→ ‘신림역 범인 조선(33)의 경우 전형적인 관심종자로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행위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 때 희열을 느낀다.
조씨는 ‘홍콩 묻지마 살인(지난 6월 2일, 여성 2명 사망)’이 화두가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현역 사건의 경우 모방 범죄다.
범행 전 흉기 두 점을 구매한 것, 지하철역이라는 핵심 교통 요충지를 선택한 것 등으로 봐서는 조씨의 범행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6. 잇단 칼부림, 불안에 떠는 시민들
→ 한편 곳곳에서 오인 신고와 경찰 과잉 대응 부작용도 속출.
의정부에선 달리기하던 중학생,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부상,
서울에선 은색 볼펜 들고 길가던 남성, 흉기범 신고, 경찰 출동.
서울 논현역에서도 오인 신고로 전철 아수라장, 승객 7명 부상, 전철은 7분 지연.(매경 외)
7. ‘무증상 감염자’ 유전자 따로 있다
→ 감염자 중 약 20%는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미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SCF) 연구팀은 HLA 현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무증상일 확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두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특히 이 유전자를 양쪽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두 개를 보유한 경우에는 무증상 확률이 8배나 높았다.
이 발견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 차세대 백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매경)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는 변이유전자 그림
인간 백혈구 항원(HLA) 유전자의 변이형인 'HLA-B*15:01'를 가진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울 준비가 된 면역 T세포가 있어 감염 후 무증상 확률이 8배 이상 높다.
[Vanette Tra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美 연구팀 "코로나19 무증상 5명 중 1명 HLA 변이 유전자 보유"
8.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 영국 1978년.
루이스 조이 브라운.
현재 45세, 아기 돌보미로 일하고 있다고.
당시 영국에서는 이 소식에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한쪽은 과학의 승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축하 카드와 선물을 보냈고 다른 쪽은 신의 법칙, 자연의 법칙에 반하는 범죄자들이라고 가족을 매도,
성직자들이 나서고 나서야 비난이 잠잠해졌다고.(레이디경향).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주인공 45세. 당시 기사
이상입니다
<알림> 당분간 기사 꼭지수를 줄이고 내용을 조금 더 상세히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한달 정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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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사 꼭지를 줄인다?
알찬 내용으로 출판을.
이래도 저래도 좋습니다.
미션님 편하신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