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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산문 게시판 밀란 쿤데라 - 향수
내마음에 주석을 깔고 추천 0 조회 177 12.05.29 16: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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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0 03:50

    첫댓글 언젠가부터는 소설을 안 읽었는데,소설에 대한 소개 감사합니다!(왠지 내 상황과 겹쳐진다,,,짧은 소개도 퍽 맛이 있네요,,,

  • 작성자 12.06.11 00:47

    ㅎㅎ 저도 읽는동안 어떤 상황들이 떠오르곤햇음..때론 공감으로 또는 슬픔과 공허함이 맴도는...

  • 12.06.11 05:06

    인간을 못만나면 슬픈 거겠죠? 언제 인간을 만난다고 우리가 느낄까요? ㅡ서로 공감할 때 이겠지요?...

  • 12.06.10 23:47

    저도 작년에 밀란쿤데라 작품을 읽었는데...뭔가 있는 듯해서 좋았습니다. 이 책도 구입할까하다 여지로 남겨두었는데...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읽어봐야 겠네요. 독후감 잘 들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6.11 00:43

    ㅎㅎ 네 ㅎㅎ 저도 이 작가의 글들 참 좋아해요. 심지어 생각에도 많이 영향을 받게된듯함.. 인간사에 존재하는 온갖 무게와의 보이지않는 내적 싸움들 그리고 허무한 결론들..

  • 12.06.11 05:03

    (보이지 않는 내적 싸움,,, 이라는 귀절이 눈에 띕니다,,,)

  • 작성자 12.06.11 23:36

    네 ㅎㅎ 끊임없이 저울질하고잇는 모습들...

  • 12.06.14 17:33

    순간적으로 파트리크쥔스킨트의 향수랑 착각했었네요^^;; 쥔스킨트 작품과는 느낌이 다르겠져? 쥔스키트 작품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재미없게 읽어서리..ㅋ;

  • 12.07.17 00:24

    향수...그 상상력에 놀란 작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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