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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교부 및 접수처 |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 |
전형(면접)일시 |
전형(면접)장소 |
동양학대학원 교학팀 |
2011.10.31(월)~11(금) 09:00~17:00 |
2011.11.19(토) 11:00 |
동양학대학원장실 |
◇ 전형료 : 50,000원
◇ 우편접수는 2011년 11월 11일(금) 17:00까지 도착분에 한함.
5. 전형방법 : 서류전형, 면접
6. 합격자발표 : 2011. 11. 25(금)
동양학대학원 홈페이지 게시(http://orient.wonkwang.ac.kr), 개별통지
7. 제출서류
◇ 입학원서{본 대학원 소정 양식, 증명사진(3×4) 4매} ………… 1부
◇ 최종출신대학 졸업(예정) 증명서 ………………………………… 1부
◇ 최종학교 성적 증명서 ……………………………………………… 1부
◇ 주민등록초본 ………………………………………………………… 1부
◇ 경력 또는 재직증명서(해당자에 한함) …………………………… 1부
8. 특 전
◇ 본 대학원의 합격한 자는 공로장학금 또는 일반장학금을 받을 수 있음..
◇ 본 대학원의 석사학위 소지자는 박사과정에 응시할 수 있음.
◇ 재학 중 병역연기 혜택이 부여됨.
9. 편입학모집
◇ 모집학과 : 모든 학과(단, 동일과정의 동일학과 또는 동종 전공분야에 편입할 수 있음)
◇ 전형방법 : 서류심사 및 면접
◇ 지원자격 : 2학기(6학점-이수학점), 3학기(12학점-이수학점)
◇ 준비서류 : 편입학원서{본 대학원 소정 양식, 증명사진(3×4) 4매} 1부,
최종출신대학 졸업 증명서 1부, 전적대학 성적증명서 1부,
주민등록초본 1부, 편입학 학점인정서 1부, 동일계 학점인정서 1부
◎ 기 타
◇ 지원자는 2011년 11월 19일(토) 10:50분까지 등교(전북 익산 동양학대학원) 하여 면접고사에 임해야 한다. (면접고사 불참자는 불합격 처리됨.)
◇ 수업은 야간에 실시함.
(다만, 각 학과 및 전공에 따라 강의일시가 변경될 수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교학팀으로 문의바람.
동양학대학원 교학팀 : 570-749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로 22 ☎ : 063)850-5342,3 FAX)850-7303 동양학대학원 홈페이지 : http://orient.wonkwang.ac.kr |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방문을 환영합니다.
본 대학원은 동양의 사상과 철학을 연구하는 학문의 산실로서, 심오하면서 자랑스러운 우리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세계화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동양학은 인간과 우주에 대한 동양적인 원리에 바탕하여 전개된 사유와 문화 전반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를 연구하고 응용함으로써 우리는 현대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모순들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오래된 미래’를 통하여 참된 인생의 가치를 구현하는 지침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지혜들은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들을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본 대학원은 그러한 동양의 지혜를 탐구하여 삶의 현장에서 그 전통과 정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근본학문과 응용학문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교육활동에 대하여 보내주신 많은 지성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양의 지혜 등불이 전 인류에게 비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양학대학원장 김순금 합장
학과 및 전공 소개
◉ 원불교학과
원불교학전공
원불교학의 체계를 수립하여, 원불교 사상을 넓고 깊게 연구한다. 새롭게 학문의 지평이 열린 원불교학은 크게 이론교학과 실천교학의 두 방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론교학의 영역에서는 교리해석학 ․ 교단제도사 ․ 인물사상론 등과 실천교학 영역에서는 교화현장과 관련된 교화방법론과 종교협력운동 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 불교학과
불교학전공
불교학을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연구한다. 화엄사상 ․ 선사상 ․ 유식사상 ․ 중관사상 ․ 천태사상 ․ 정토사상 ․ 밀교사상 등의 대승교학을 비롯하여 인도불교사 ․ 중국불교사 등의 역사연구영역과 고승학덕의 생애와 사상을 밝히는 인물연구, 그리고 연구방법론과 경전독해 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선조형예술학전공
선조형예술학전공은 선과 조형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만남을 통하여 선의 영역 확장과 조형예술의 철학적인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현대미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술과 삶이 하나가 되어 보다 풍요로운 삶을 개척해 가는 현대예술은 그 철학적인 배경에서 선사상을 받아들임으로 인해 새로운 조형기법을 형성하게 되었다. 삶과 예술이 하나가 되어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미학과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선 조형예술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한다.
◉ 동양학과
기공학전공
기공수련의 이론과 실천방법론 및 그 현대적 응용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연구한다. 기를 철학적으로 해명하는 기철학, 과학적 접근분야인 기과학, 수련분야인 기공수련, 대체의학과 관련된 기공의학 등의 제 분야를 폭넓게 섭렵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기공학개론, 기철학, 기과학, 내단사상학, 체상학, 생활기공, 경락학, 음양오행론 등 관련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동양철학전공
동양의 전통적 세계관의 바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유,불,도 삼교의 사상에 바탕하여 천문, 풍수, 명리를 두루 공부하며 이와 관련된 도교사상사, 체상학, 명리학, 술수학, 풍수사상사, 주역연구, 상수역학, 동양천문학, 음양오행론 등의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 요가학과
요가학전공
수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요가수행 및 요가철학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실천방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이를 위해 인도사상사, 요가철학, 요가생리학, 아유르베다, 요가심리학, 바가바드-기따, 호흡과 명상, 요가경 독해, 산스끄리뜨, 티베트밀교요가 등 이론과 실기 양면에 걸쳐 요가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제반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요가학과는 현장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한 실습중심의 강좌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 서예문화학과
서예문화학전공
서예의 학문적 체계화를 수립하며 서예 관련의 역사, 문화에 대해 깊은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실기를 갖추고 공모전 등을 거친 서예가를 환영하며 이론적인 연구를 주로 한다. 동양철학의 바탕 위에 금석학연구, 중국서예사연구, 서예비평연구, 고전강독, 문자학, 전각연구 등의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 예문화와다도학과
예문화와다도학전공
면면이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 그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일으킬 수 있는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아직은 초보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생활예절과 차문화 이론의 체계적인 정립과 후학을 가르치기 위한 인재의 발굴과 지도자를 육성하며, 한편 현대사회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빠질 수 없는 생활 음료로 자리 잡은 차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의 양성에 힘쓰고 차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그 근본정신을 느끼고 실천해 나가는 진정한 차인과 지도자 육성을 그 교육목표로 한다.
한국복식과학학전공
한국복식과학학전공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 그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일으킬 수 있는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한복문화 이론의 체계적인 정립과 후학을 가르치기 위한 인재의 발굴과 지도자를 육성하며, 복식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그 근본정신을 느끼고 실천해 나가도록 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는다. 또한 전통문화와 정신문화의 계승. 발전과 한복문화의 체계적 이론을 정립하여 후학의 교육을 담당할 지도자 육성 및 한복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의 양성 그리고 한복문화의 보급과 생활화를 위한 전문인을 육성한다.
◉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전공
한국은 오천년의 긴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따라서 매년 발굴된 문화재와 전승된 문화재가 수 만점에 달하고, 또 박물관 및 미술관에 소장된 문화재의 보존과 보수복원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진 연구 및 교육은 다소 피상적이어서 주로 이론적 연구에만 중점을 두어왔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실제적으로 과학적인 관점에서 재료나 기법들을 연구하고 복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해야할 당위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이 분야에 대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장차 북한과 해외에 있는 문화재 등도 고증하고 보존수복하는 과제가 있다. 이에 본 대학원에서 이에 관한 전공을 설치하고 전문인재를 양성하여 넓어져 가는 시장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창작활동에도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