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농사를 마치고 방치된 너른 밭에 쇠비름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고만요.. 올해는 그만하려고 했던 쇠비름 작업..
갑자기 필요성이 생겨서 가을 쇠비름 작업을 다시 하게 되누만요..
아따 참말고 쇠비름이 엄청 뻗어가고 있고만요. 땅에 거름이 좋아서 그런지 몇달 방치되어서 그런지 대단합니다.
아침부터 땀이 너무 흘러 물에 세척하는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모든 작업을 마치고 나서야 사진한장 찍어봅니다.
딱 한솥만 하려 했는데 하다보니 두솥분량도 넘겠네요.. 너무 많은데 버리지도 못하고.. 혹여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고요..
첫댓글 쇠비름은 언제나 왕성하게 자라나는거 같네요 우리들의 영혼도 언제나 발전하고 성숙하고 든든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