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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딸아이의 신년편지.
불꽃 추천 2 조회 234 15.01.01 19:2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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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1 19:31

    첫댓글 나의 자녀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으셨네요~전.......

  • 작성자 15.01.01 20:10

    자식키우는 방법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 15.01.02 09:39

    참 따뜻하고 생각 깊은 따님이네요.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좋은 것들을 보고 배우며 자란 듯 합니다.
    따님의 꿈과, 그 꿈을 응원하는 불꽃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15.01.05 17:43

    감사합니다. 딸아이는 제 스승입니다. 늘 제 부족함을 깨닫게 하고 배우게 하네요.^^;

  • 15.01.02 14:25

    와우~~~~따님이 넘 멋지네요..이런 따님 뒤엔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겠지요~~
    따님의 꿈을 응원합니다.아자아자~~~!!!!!!

  • 작성자 15.01.05 17:43

    많이 부족한 엄마입니다. 그래도 그런 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1.02 14:52

    따님의 참 사려깊어요. 그리고 든든하네요.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한다고까지 하는거 보면 부모님이 일상에서 좋은 모범을 보이셨을 거에요. 너무 이쁘네요.^^

  • 작성자 15.01.05 17:46

    기특한 녀석입니다. 이 녀석 태어나서 숨을 안 쉬어 노심초사한 것 이후로 애 먹인 적이 없네요. 늘 고맙고 미안하답니다.^^;

  • 15.01.02 22:04

    감동적이네요..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5.01.05 17:47

    공부는 못해도 늘 선생님들이 '친구들을 배려하고 행동이 반듯하다' 칭찬하셔서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꿈을 가지고 노력하니 보고 배울 점이 많은 자식입니다. 제가 늘 부끄럽고 미안하지요.^^;

  • 15.01.03 10:04

    벌써 다 자라버렸네요. 훌륭하게 성장하신 자녀에게 행운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1.05 17:48

    감사합니다. 아직은 제 눈엔 애기애기지만 소신도 있고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아이이니 분명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15.01.05 13:43

    사랑받고 존경받을만한 부모세요

  • 작성자 15.01.05 17:51

    아이들 생각하면 미안함만 많습니다. 남편이 아이에게 친부가 아니고 새아빠라 처음엔 많이 맘 고생했는데, 이젠 친아빠처럼 따르고 그 덩치에 아직도 아빠 출근할 때면 뽀뽀도 하고 '아빠 힘내세요' 노래도 부른답니다.^^;
    남편도 친딸 이상으로 아일 사랑하고 딸아이도 아빠를 친아빠처럼 사랑하니 중간에서 많이 고맙고 미안하고 하답니다.^^;;

  • 15.01.06 12:06

    @불꽃 아이가 잘 큰 이유가 있군요. 불꽃님이 참고 버텨온 지난 시간에 대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15.01.07 17:27

    따님이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다재다능한 것도 반짝반짝하지만 무엇보다 부모에 대한 예의와 애정이 너무 돋보입니다.

  • 작성자 15.03.13 18:18

    울 딸래미는 친구들이 자기 부모에 대해 막 얘기하는 걸 들으면 이해가 안 된다고...^^;
    그러면 인디안 속담을 얘기해줍니다.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하룻길을 걸어가기 전에는 그 사람에 대해 비판하지 말라'라고...각자의 인생에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깐요. 그래도 부모와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고 말하고 친밀해질 수 있는 건 부모 역할이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 15.01.07 23:46

    역쉬~딸내미라니까요...이렇게 속도 깊고...또 아이를 끝까지 믿어주었기에 잘 큰 것 같아요...딸의 편지를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5.03.13 18:23

    저도 이 녀석에게 많이 배웁니다. 늘 제 부족함을 깨우쳐준답니다.^^;

  • 15.01.10 11:41

    미소 짓게 하는 가족입니다.

  • 작성자 15.03.13 19:02

    감사합니다. 늘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고민이 많지만 잘 자라줘서 감사할 뿐입니다. 타고난 천성인듯...^^;

  • 15.02.06 16:21

    와~ 정말 예쁜 따님을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5.03.13 19:04

    방금도 하교하는 딸애랑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집까지 오는 시간이 1시간30분이 걸려 많이 힘들어하지만 나름 잘 적응하고 있네요. 자기 꿈을 쫓아 열심히 가는 걸 보면 기특합니다.^^*

  • 15.03.13 15:49

    너무 이뻐요...따님이...행복 그자체

  • 작성자 15.03.13 19:05

    내 기준이 아니라 아이의 기준에서 봐주는 것이 아이가 행복해하며 자랄 수 있는 바탕이라 생각하고 그리 노력했는데 잘 자라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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