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암에서 본 토곡산 전경과 정상에서. ▼그리고 9년전의 모습과 비교(색깔은 바랬지만 같은 윗옷)
▲대부산 정상표식이 없어 표기시그날 부착. ▼석이봉 전경과 정상
▲지장동굴 기도처. ▼순매원 전경
(양산 원동) 석이봉 대부산 토곡산 폭포 지장굴, 순매원
▣ 2021. 3. 9. 화. 구름많고 흐림. 3~13℃. 미세먼지 보통
나홀로 산행. 승용자 (경비 ₩22,000=166km유류대+고속통행료)
▣ 총거리 : 11.3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9.45km
▣ 총시간 : 7시간23분 (08:20~15:43)
- 중식, 조망&굴폭탐사 등 비이동 93분 포함 (순산행 5시간50분)
- 5시간30분 거리를 곳곳 암릉 구간 지체와 다수의 전망암에서의
주변 조망 등으로 놀며 구경하며 장시간 소요로 시간은 중요치 않음.
▣ 주요지점과 시간
08:20 함포마을회관(양산시 원동면 원리 407-2)(함포마을 표지석)
- 함포2길-계곡건너(左올)-갈림길(함0.8/토3.7/석1.4)-(함1.2/석1.0)
09:07/09(2) 전망암 - 09:14/16(2) 굴바위
09:46 능선안부(우내림/석이봉0.4)-봉올내올(右⌧독도주의)
10:09/14(5) ▲석이봉(553m)(이정목:함포2.3/원동초교1.5/토곡산2.0)
- 올라- ‘헬기장삼거리2’(토1.2/함3.0)-주릉 올라
10:54/59(5) ▲대부산(731m봉/돌탑/‘헬기장삼거리1’)左행-
- 구조목(토곡산1-25)-(1-26)(마마46)
- 11:13 ▲무명암봉(735)-내려-안부(1-27/마마0952)-(1-28)-(1-30)
11:27/30(3) ▲삼거리봉(815m)(서룡리갈림 이정목)左행-암산⌧/右행)
- 11:36 토곡1-33-11:37산행안내문(복천암갈림)-11:41/43(2)전망암
11:45/12:26(40) ▲토곡산(정상석855m/전망데크/원동역3.5,함포3.6)
- 12:40 전망쉼터(松岩)-12:45 안부(함포갈 삼거리)(함포A8)-전망암
13:03 ▲700봉(등로 右상)-▲622m봉-너럭바위
13:30/35(5) ▲623.3m봉-위험구간 안내판-로프내려-능선안부 삼거리
- (A-6/토1.5/함2.1/지장암1.8)-14:04 능선삼거리 直올-삼거리-
14:22/27(5) ▲563.3m봉(A-5)(토2.2/함1.6)左 휘내
- 14:40 능선마루금(A-4)左내-중턱안부(A-3)(토2.6/함1.0)-(A-2)
15:02/09(7) 물맞이폭포 (상단~하단)
15:11/16(5) 지장동굴 (기도처/동굴내 폭포수 용출)
15:23?26(3) 지장암 (현대식 간이건물 사찰)
- 지장암 주차장(A-1)(토3.6/폭0.5/지장암0.1)-원동로 도로-
15:43 함포마을회관 (원점회귀 및 산행종료)
▣ 산행후기
○ 매화(梅花)하면 100여수의 매화관련 시를 쓴 퇴계선행의 마지막
유언인 “매화나무 물 줘라”가 봄이면 생각난다.
- 매화꽃이 만발하는 매화축제 시기이지만 중공괴질의 영향으로
축제가 취소되었다는 뉴스, 광양 다압의 매화마을은 너무 멀어
갈 수 없어 양산 원동의 매화밭 순매원을 찾기로 한다.
○ 순매원 탐방전에 가까운 토곡산 일원 원점회귀 코스를 먼저 산행.
- 토곡산은 9년전(12.11.22) 토오종주 즉 원동역에서 출발하여
토곡산-신선봉-매곡-어곡산-작은 오봉산-오봉산을 종주하고
물금역으로 하산하는 24km 10시간이상의 추억이 떠오른다.
○ 매화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전국에서 몰려 든 매화賞春客과 사진
작가들로 순매원(금년부터 입장료2,000원) 내부뿐만 아니라
원동역을 중심으로 온 마을이 주차장이고 인산인해로 붐빈다.
- 코로나는 마스크만 보이지 않는다면 알아챌 수도 없을 정도다.
한 바퀴 다 도는 데는 1.5km정도로 30분이 소요되고 기차가
들어오는 배경의 포토포인트엔 대기카메라가 줄을 서 있다.
- 매화정(팔각정 전망대)에서 생딸기즙 우유(4천원) 한잔 들고
마을전경을 더 담고 귀가하니 집에서도 매화가 반긴다(18:10).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와 통계▼
함포마을회관 마당에 주차하고 산행 출발. (사진만 보아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 생략)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올라 좌측 길을 따르다 이정목 만나면 우측 가파른 길을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면서 조망. 오늘 코스는 전망이 좋은 바위들이 많아 자주 구경하고 놀면서 간다.
굴바위에서도 논다. 안으로 들어가 밖으로도 보고
암릉지대 바위 사이를 오르면 다시 전망이 좋은 바위 위다.
▲가야할 석이봉을 올려다 보고 내린 ▼능선안부에서 다시 오른다.
▲암릉을 오르면서도 기암들을 감상하고 앞이 탁 트인 전경들을 조망하면서 오르면 석이봉이다▼.
가야할 앞 토곡산 주릉선과 대부산을 조망하고 암릉의 바위들과 정을 나눈다.
▲지나온 석이봉과 앞의 기암송 조망▼
지형도상의 대부산(731m봉)엔 표지나 정상석이 없다. 표기시그날 부착.
가야할 토곡산 마루금을 올려다 보고 능선을 오른다
지형도상 735m봉. 암봉이다. 그냥 밑으로 통과만 하면 될터인데 일일히 다 올라가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린다.
지형도상 815m봉이자 서룡리 갈림삼거리. 좌측의 정상전 400m
▲넓은 공터능선 복천암 갈림삼거리. 안내문도 있고. 직진 조금하면 좌측에 또다시 전망바위▼
▲전망암에서 본 멋진 송암이 어울린 암벽과 멀리 토곡산 정상▼
송암 절벽위 쉼터에 올라가 보고
잠시 뒤 다시 좋은 전망바위
다음체계의 변경으로 사진이 100매 게시가능함으로 후속편(B)에서 계속됩니다.
https://youtu.be/28YqsFCOP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