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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어김 없는 시월의 마지막 날...올해도 거리를 장식할 "이용의 잊혀진 계절"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372 23.10.31 08: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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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1 15:16

    첫댓글 예전에 호스피스 봉사를 하며 환우가 10월에 마지막 밤 노래를 듣고 싶다 하여 봉사자들이 잊혀진 계절을 들려준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생각이 불현듯이..

  • 작성자 23.11.01 07:38

    10월만 되면 거의 국민 가요 수준이라서
    누구나 좋아할 듯....하여 환우를 위해 불러준 노래가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에도 남을 듯 합니다.

  • 23.10.31 20:53

    이용과 그런 인연이 있었구만,
    난 오늘 고교동창들과 남산길 걷기를 하고 왔지 영미하고 줜장 얘기도 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네.
    확실히 지난번 분당에서 만난
    친구들과는 나는 추억을 나눌게 없어 공유할 얘기가
    부족했는데 오늘 만난 친구들과는 이야기꽃이 무궁무진하더라는, 내가 아직도 낮을 가리는지...

  • 작성자 23.11.01 07:40

    이용 뿐만 아니라 다른 통기타 가수들과도 많이 어울렸다는.
    그 김진성 피디 덕분에 즐거운 날들이 하나 가득이었아요.
    다시 만나보지 못하고 세상 이별하였다는 사실이 마음이 그렇지만
    정말 근사한 매력남이었더라는 것.

    ㅎㅎ ㅎㅎ
    현재를 사는 그녀들보다
    과거에 함께 했던 친구들과의 추억과 기억이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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