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카페 게시글
이야기가 있는 곳 2012년 아띠 향상음악회가 열렸어요!
행복나눔 추천 0 조회 432 12.10.21 03:0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21 04:55

    첫댓글 어쩜 이렇게 글을 진솔하게 술술술 잘 쓰는지요. 참 자랑스러운 후배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몇 신데 이 글을 쓰신 거예요. 저는 피곤하여 일찍(12시 30분) 잠자리에 들었다가 모기 때문에 일어났답니다.^^
    늘 아낌없는 도움 주는 박지라샘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 작성자 12.10.21 12:29

    저도 산모퉁이에 가면 기운이 솟는지, 어제는 새벽까지 체력이 든든히 받쳐주더군요~^^ 아침에도 늦잠자지 않고, 잘 일어났어요^^ 산모퉁이의 기운이 저에게도 보약인가봥요^^ 멋진 연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12.10.21 05:05

    향상음악회의 향상이 진짜 그 뜻이라고요? 쫌 무섭다. ㅎㅎ
    안샘 머리 묶은 모습 첨봐요. 그러고보니 늘 같은 헤어스타일이었어요!

  • 12.10.21 05:07

    황토방이 너무 뜨거워, 또는 감기 기운이 있어 열이 펄펄 나더라구요.

  • 12.10.21 05:23

    의욕이 넘쳐서 더더욱 그러셨겠지요.

  • 12.10.21 05:26

    산초는 역시 쪽집게 도사...그 얘기 쓰려다 내가 너무 나대는 것 같아 안 썼는데...ㅋㅋ

  • 작성자 12.10.21 12:30

    안선모선생님이 머리 묶으시니까 더 젋어보이고 예뻐보이시던데~~^^;; 묶음머리 잘 어울려요^^^

  • 12.10.21 07:22

    부엉이가 또 한분있네요. 그래도 잠은 푹자야지요. 사진, 글 예쁘게 만들어주어 고마워요.
    갈 때 잊은게 있네. ㅎ-ㄱ

  • 작성자 12.10.21 12:31

    산모퉁이 정기를 받아서 잠도 푹자고! 힘찬 일요일을 보내고 있어요~~ ㅋㅋ 아, 맞다! 산지기님! 다음에는 꼭 잊지 않고 챙겨갈게요~~ ㅎㄱ !!

  • 12.10.21 07:45

    박지라샘 덕분에 향상 음악회를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환하게 맞아주시고 이렇게 기록까지 남겨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산지기 선생님 안선모 선생님 저희들 떄문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10.21 07:56

    고맙습니다. 귀한시간 여유롭게 나누지못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2.10.21 12:32

    ㅎㅎㅎ저도 쓰고 나니까 오늘 하루가 깔끔하게 정리된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띠 덕분에 소중한 경험해서 이렇게 사진 일기를 쓰니, 참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송재찬선생님 ^^

  • 12.10.21 10:54

    사랑스럽고, 쎈스있고, 웃는 모습이 예쁜 행복나눔 님, 닉네임이 곧 박 선생님이란 걸 어제 알았네요.
    우리 모두에게 행복을 나눠 준 행복나눔 님, 고맙습니다.
    저 이 글 퍼갑니다. ^^*

  • 작성자 12.10.21 12:33

    어머? 정말요? 그랬구나~ ^^ 저는 작년에 이미 최규순선생님 닉네임을 알고 있었지요^^ 닉네임이 선생님처럼 참 곱디 곱고, 매력이 쏟아지는 소녀 같다는 생각했어요~~ ^^

  • 12.10.21 11:29

    야아아아아..넘 멋있어요..사진 속의 우리들도, 글 속의 우리들도 너무 멋져요...이 모든 글과 사진 속의 우리들을 멋지게 해주신 박선생님 넘 감사해요. 통찰력이 보통이 아니시네요...전 마구 감동받고 감탄하고 있는 중이에요. 늘 그렇지만 다음엔 더 열심히 해야지, 다음엔 더 잘해야지 하고 다짐하는 중이에요.

  • 작성자 12.10.21 12:35

    오~우! 역시 김진선생님~~ ^^ 무한감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띠 선생님들의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 보여서~~ 저도 모르게 자꾸만 쳐다보게 되고, 귀기울이게 되고~~ 단원들의 매력에, 음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네요! ^^ 알면 알수록 즐거운 분이세요! 아참, 그리고... 김진선생님의 미소! 최고에요~~!

  • 12.10.21 23:01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12.10.22 09:49

    고수산나 작가님^^세미나 잘 다녀오셨나요?^^ 다음에 팬플릇연주 들려주세요~~^^ 또 듣고싶어요~^^

  • 12.10.22 23:48

    저도 다음 연주회를 위해서 더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당.^^

  • 12.10.22 12:11

    ㅋㅋ 왜 웃음이 먼저 날까요? 행복나눔선생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그 진솔함에 킥킥킥 웃음이 터져 나와요.
    그리고 웃음의 또 하나의 이유는요.. 안선모 선생님의 양말이요~~ 왜 파란 양말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지..
    하지만 아띠단원들의 장소를 가리지 않는 진지한 연습장면에는 존경이란 단어가 떠올랐어요..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행복나눔 선생님 덕에 실제 연주를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지경이에요...
    음악회를 준비해 주신 아띠님들과 글을 올려주신 행복나눔님께 감사의 마음 전해요~~

  • 작성자 12.10.22 12:21

    ㅋㅋㅋ웃음이 터져서 다행인걸요? ㅋㅋ 그럼.. 앞으로도 그냥 맘놓고 편안하고~ 솔직하게 써야 겠어요~ㅋㅋ(풀잎하나님, 기 살려 주셔서 감사해요^0^ 아하하하~~)

  • 12.10.22 21:07

    지난 북유럽 갈 때 행복나눔님이 선물해주신 양말이에요. 오색빛깔 양말이지요.^^

  • 12.10.22 21:26

    앗.. 그런의미 있는 양말이었군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행복나눔선생님,

  • 12.10.23 07:56

    그리고....제가 원래 무채색 양말을 안 신어요.^^ ㅋㅋ 웃기죠. 나이 든 여자가 색깔 좋아하다니...

  • 작성자 12.10.23 08:02

    푸하하하- 저는 안선모선생님께서 양말을 신으셨는데~ 꼭- 장화를 신은 것 같아 보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집에서는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긴 채색양말 빨강, 주황, 진분홍...(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장날에 켤레당 500원주고 몽땅 사서 보내주신 거..) 이런 거 신어요! 동생은 창피하다고 안 신는데.. 제가 그 양말 신고 집안을 돌아다니면 동생이 깔깔깔~ 웃어서 그 맛에 신나게 신고 다녀요!ㅋㅋ

  • 12.11.03 10:15

    너무 좋아보여여 미리 알았으면.. 멋진 음악 감상을 했을텐데 아쉽네요. 늦게나마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모든지 삼세번 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