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년 모네의 작품 "아르장퇴유의 철교" 입니다.
모네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는 곳을 계속 옮기면서 이사를 다녔지요.
아르장퇴유의 철교는 그 당시 산업혁명의 결과로 발달하게 된 철도가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생기게 된 시대적 배경을 잘 보여 주네요.
주로 파리의 근교에서 살면서 빛의 그림을 그렸던 모네의 작품 감상하시죠.
빛에 반사된 강물의 물결이 참 아름답게 묘사가 되어 있네요.
첫댓글 물결이 손에 잡힐듯 다가오네요.모네는 기차, 다리...근대의 도착을 빛으로 기리는듯...
첫댓글 물결이 손에 잡힐듯 다가오네요.
모네는 기차, 다리...근대의 도착을 빛으로 기리는듯...